2002 끝나고 갈라타사라이 오퍼가 왔는데
최진철 본인이 나이가 있어서 걍 거절했다고 합니다.
당시 갈라타사라이는 팀 역사상 첫 유에파컵 우승을 했고
루마니아의 레전드 게오르게 하지와
2002 4강 주역 터키 레전드 하칸 수쿠르와 하산 사스가 있던 팀.
뭐.. 최진철 기량이면 충분히 주전 먹고 잘했을 테지만
당시 32살이라 굳이 유럽 도전보다는 걍 전북에서 헌신하자는 생각이었다고..ㅎㅎ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현승희.
첫댓글 그냥 도전을 하지...
편한거 택한거지 뭐.. 연봉수준이 끌리지 않았던가
첫댓글 그냥 도전을 하지...
편한거 택한거지 뭐.. 연봉수준이 끌리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