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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고16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동호회/반창회 2/4분기 6반 반창회 모임 결과
차성근 추천 0 조회 300 17.06.16 17: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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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0 20:48

    첫댓글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 좋은 포스팅 고맙네. 사진으로 만나도 다들 반가워. 인섭이 건강도 좋아 보이네.

  • 작성자 17.06.21 09:35

    형기 얼굴 보니 학창시절 그 모습 그대로네. 오래간만에 보는 얼굴인데도 친근하게 느껴지고, 반갑네 그려. 형기가 성동16 홈페이지에 삶의 이야기를 자주 올리는데 작가 못지않은 글 솜씨가 예사롭지않네. 언제 한국에 오면 연락하게. 나는 학창시절 진봉진하고 절친하게 지냈는데, 봉진은 미국 시카고에서 살고 있어 만나지 못하고 있네. 진봉진하고 연락이 되는지도 궁금하네.

  • 17.06.21 11:18

    반갑네. 봉진이도 오래 전에 미국에 와서 회계사로 성공한 삶을 산다고 얘기는 들었네만 연락을 주고받은 적은 없다네. 원주에 계시는 노모가 지금 97세 고령이라 조만간 방문해야 하는데 매년 봄이면 何日是歸年만 읊는다네. 교통사고 후 일주일에 3일씩 성당 일을 돕고 있는데 주보 제작이 내 업무에 포함되어 쉽게 자리를 비울 수 없다네. 지독한 박봉에 최소의 인원으로 꾸려나가는 게 성당이나 예배당 실정인지라 자리를 비우면 주보 제작을 대신 해줄 사람이 없어서 요즈음은 사직을 신중하게 생각 중이라네, 나이도 먹었고, 생계에 별 도움도 안되는 수입이지만, 지원자 없어서 후임 물색이 어렵네, 조만간 관 두고 고국 방문할 걸 궁리

  • 작성자 17.06.21 11:57

    고국에 오면 내 핸드폰(010 6312 6804)으로 연락주게. 누구 만나볼 수 있는 절친한 동문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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