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재 이동통로 설치되어 추차공간이 넓어 좋습니다.
위 아래로ㅈ데크도 설치되어있고,,,
이동통로
계단으로 오르면 바로 솔재 원맥입니다.
반바지님의 수고 덕분에 이 지점이 솔재라는 것을 알고 지나갑니다.
준희님 명패
임도길이 좋아 바로 수량동고개 도착했네요.
원맥으로 진행하신분들 언제 오시려나~ㅎ
축령산을 향해 고~~
여기서부터는 섭스구간~~
100명산 진행시 무례봉까지 알바하시는분들 있으시죠~~
낙엽이 폭신폭신~~
팔각정은 출금.
정상석 인증하고 간단히 점심후 정상석 뒤로 진행합니다.
섭스구간도 지나고~
산죽에 낙엽쌓인 가파른 내리막길이 엄청미끄럽습니다.
다행이도 비가 안와서~~
재를 몇개지나 이 봉분 만나면 우측 편백나무사이로 임도가 있습니다.선답자 시그널보고 좌측으로 몇 발자욱 갔다 빽후 진행
봉.재가 번갈아 나옵니다.ㅎ
가랑비가 한방울씩 떨어집니다.
션해서 좋기는합니다.
구황산 오르는 중 가랑비 숫자가 많아집니다.
고도를 높일수록 바람도 불고~~
큰바위를 방패삼아 배낭털이를 하고 챙겨온 비옷을입고 조심조심 암릉을 오릅니다.
맨후미는 중탈할 것을 주문하고 ~~
정상지나니 빗방울이 그치네요.ㅠ
경수지맥 분기점도 지나고~~
경수지맥은 암치에서 출발함이 좋을듯~~
마지막 이름 봉인가~~
암치 도착.16시35분.
다음 들머리 확인하고 버스로~~
8년만에 다시걸은 영산기맥 3구간였습니다.
그 동안 잡목 가시덩굴이 더 무성해졌습니다.
등로는 예전보다 뚜렷해지고~~
그 만큼 기맥꾼들이 많아졌다는 증거이겠지요.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고~무탈 완주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사진을 보며 복습합니다...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황산 오를때 힘들었어요
저번만큼 업다운이 있었고 비도오고...
그래도 안전하게 잘끝나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