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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헬스조선 기자의 칼럼을 옮겨온 내용입니다. 우리 봉의18 친구들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소개하는 하는것이니 "老年의 活力"을 찾으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규칙적인 性 생활은 활기찬 노년기를 보내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고대안암병원 비뇨기과 <김세종> 교수는 " 性 생활을 죽는 날까지 지속하는 것이 좋다"며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심장, 혈관, 뼈, 근육이 튼튼해 진다" 고 말했다. 멸치에 철분이 아무리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해서 ,멸치를 먹는다고 모두 뼈로 흡수되어 뼈가 튼튼해 지는것이 아니라고 한다. Sex를 할 때, 흥분이 최고조로 이를 때 우리 몸에서 분비되어지는 *** 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라는 성분이 칼슘을 뼈로 흡수시켜주는 역활을 한다고 하니, 性 생활이 뼈를 튼튼히 한다고 하는 설명은 설득력이 있지 않겠는가? # 활력에 중요한 성호로몬 유지. 성관계는 운동 효과를 낸다. 심장, 뼈가 튼튼해 지고 규칙적으로 사정을 해서 전립선도 건강해 진다. '활력'에 중요한 남성호로몬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발기부전등 성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배뇨 장애도 문제가 된다. 대한비뇨기과학회등이 전국 60세 이상 노인 요실금 환자 3390名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8 %가 性생활에 심각하게 방해를 받는것으로 나타났다. 야간뇨, 과민성 방광도 性생활에 악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것이 좋다. 발기부전에는 비아그라등 발기부전 치료제, 남성호로몬 보충요법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性생활은 체력에 맞춰 해야 한다. 화순전남대병원 비뇨기과 <권동득> 교수는 "잦은 性관계로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면 자제해야 한다" 고 말했다. # 정서적인 관계도 도움. 남성들은 대부분 나이가 들어도 성욕이 유지되지만, 여성들은 폐경 이후 성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 여성들은 노년 性생활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권동득>교수는 " 이 경우 남성의 남성의 性건강에 문제가 생기므로, 부부 간 생각의 차이를 좁히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박만인> 노인 性 상담사는 " 손을 잡고 산책하거나 잠자리에서 안고 애무를 하는 것만으로도 정서적인 교감과 함께 직접적인 性관계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 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좀더 구체적인 <用不用說>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기대되면, 댓글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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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本文에서 *** 는 표기는 , 전문적인 의학용어를 까먹어서...... 아는 친구든 좀 알켜주라.
꿈에서 께어 나거라
오호 통재라! ^^
이제는 적극적으로 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