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장 1~2절에서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라고 증거되어 있고, 또한 마가복음 5장 8절에서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라고 증거되어 있듯이..
마가복음 5장 앞부분에서는 구주 예수님께서 거라사 지방에서 군대 귀신들린 자를 고치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심히 당연하고 마땅함은 구주 예수님께서는 말 그대로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귀신들을 쫓아내신 것과 같은 구원 사역에 있어 마태복음 12장 28절에서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라고 증거되어 있는 말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듯이..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된 분이신 성령님께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정말 실제와 누림이 될 수 있게 하신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과 이치와 원리는 사도행전 3장 6~8절에서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라고 증거되어 있는 말씀에서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베드로를 통해 구주 예수님의 이름 한 번으로 성전 미문의 나면서부터 못 걸었던 자를 그 자리에서 일으키게 하신 사건에 있어서도 결코 다를 수 없는 것으로..
말 그대로 구주 예수님으로 인한 구원의 일들 중 하나인 것이고, 그에 있어서 직접적, 실질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인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한 누림과 경험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실상은 그 이전에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 전부터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약속하시고 예정하시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시는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중 극히 일부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또한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이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사실 그와 근본적으로는 같은 연결선상에서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라고 증거된 아래 본문 및 전후에서의 말씀과 같이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는 두루마리에서, 참으로 본질적으로는 말씀이 아닐 수 없는 그러한 두루마리에서 그 인을 뗄 수 있는 분, 다르게 표현하면 그와 같은 인을 떼기에 합당하신 분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 외에는 있을 수 없는 것이고, 그 이유는 조금도 복잡할 수 없는 것으로..
바로 그 예수님께서만이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시고 온 우주보다도 더 크시며 영원보다도 더 작으실 수 없는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에 빠진 우리 인생들과 하나님 아버지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과 권한의 구주로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우리 인생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과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유일한 구주이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에 있어서도 직접적, 실질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인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가능한 것이며 생생히 경험이 될 수 있는 것이고, 그 전에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인도 안에 있는 역사들 중 일부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근원적으로는 마찬가지로 당연히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으로 인한 역사인 것입니다..
더 나아가 사실상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어 졌고 단절케 되었으며 본질적으로는 말씀을 잃어버린 것이고 영적으로는 진노와 저주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노예 상태에 빠진 모든 인생들 가운데에서 택하심을 입은 자가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됨이 가능함에 있어서도 마치 아래 본문 및 전후에서와 같이 말씀 두루마리에서의 인을 예수님만이 떼실 수 있는 것이듯이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 외에는 달리 있을 수 없는 것이고, 바로 그 예수님만이 말씀의 백성으로 돌이킬 수 있게 하는 유일한 길과 통로이신 분인 것으로..
그에 있어서도 직접적, 실질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인 성령님께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며 본질적으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백성인 하나님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으로 뒤바뀌게 하시는 것이고, 진정 그 이전에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계획, 약속, 준비,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에 포함된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근원적으로는 그렇듯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으로 인한 역사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실상 조금만 따지고 보고 통찰해 봐도 그렇게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이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가면서 죄악과 세속과 정욕들 등으로 미지근해 지고 잠자며 병들고 죽은듯한 신앙이 아니라 살아 있고 깨어 있는 말씀의 신앙, 말씀대로의 믿음이 됨에 있어서도 근본적으로는 동일한 이치와 원리인 것이고, 결코 다른 통로와 방법들은 있을 수 없는 것인데..
곧,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으로 인해서만 마치 아래 본문 및 전후에서와 같이 말씀 두루마리의 인을 떼듯 가능할 수 있는 것으로, 다시 말하면 날마다 순간마다 구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특히 사도 바울과 같이 순간순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야 하는 것이고, 사실상 마치 옛 사람과 같은 더 이상의 인간적인 힘과 의, 세상적인 능력과 방법들이 아닌 그와 같이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현실적, 경험적인 하늘의 힘과 은혜로 인해서만 죄악들, 악한 세력들, 온갖 유혹과 시험들, 시련과 위기들 등과 싸울 수 있는 것이며 그로 인해 이길 수도 있는 것이고, 뿐만 아니라 혹 범하게 된 죄악들에서는 즉시로 자복하며 참회하고 돌이키면서 다른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사모하고 가까이하며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등과 같은 결단과 몸부림들이 가능하고 그와 함께 가면 갈수록 직접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더욱 충만케 되며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 특히 온갖 응답과 승리와 이적과 복과 열매들 등으로 더욱 더 차고 넘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5:3~5)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10월 25일(금)1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