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태원 참사 당시에 스스로 대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어떤이는 대도인으로서 무언가 입장을 표해야겠으니 사람의 죽음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자기가 어떻게 하지 못하는 일이며 대도인과는 상관없는 일임을 어필하고자 나온 말이다.</p><p> </p><p>그러나 자신이 받을  택배가 분실 된 것은 못참는다고 한다.</p><p> </p><p>저 아이들이 자신의 딸이며 아들인줄 자각하지 못하기에 나오는 다름,틀림 옳고그름도 아닌</p><p>얼마나 모자란 상태에 있는지를 확인시켜줄 뿐이라 생각한다.</p><p> </p><p>자신의 자녀가 저기에 있고 ,어떤 대도인이라고 자칭하는 자가 큰 사건이기에 모라도 말하며 자신의 입지를 세우기 위해</p><p>저런 말을 하면 가만있지 않았을 것이다.</p><p> </p><p>누구든 자신의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옆에 똥막대기가 있는데 똥막대기의 옳고 그름 다름과 틀림을 따지고 있을 수 있을까!</p><p>허나 자신의 일이 아닌 영상으로 보고 있으면 자신의 아집은 능숙하게 하고 있을 수 있다.</p><p> </p><p>바르게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요?</p><p> </p><p>아이를 잃은 어머니가 일인 시위를 하는 것이 가벼워 보이는가요</p><p>대규모로 다른 시위하는 이들을 무시하나요</p><p> </p><p>일본 방사능을 규탄하면. 진실로 주인된 자는, 자신은 혼자서라도 중국쪽  방사능을 알리는데도</p><p>조금이라도 힘을 낼테니 다 같이 목소리를 내며 주인의식을 찾자고 할 것입니다.</p><p> </p><p>별개로</p><p> </p><p>단체를 만들때 북한산을 보며 자신이 정말 대도인이 맞냐고 두려움 섞인 마음으로 하늘에 묻고 고갤 들어보니 어느 정상 부분에서 짧은 무지개가 떠서 금방 사라졌는데 대답에 호응한거로 생각하고 15 년 넘게 본인과 주변인들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p><p>제가 실시간으로 한시간을 털리고나서 그 진한 감정 에너지로 사유할때  </p><p>얼마나  진했으면 정말 단 한번도  생각거리로도 여기지 않았던 여친과 북한산을 등산할때</p><p>어느 정상 부근에서 구경하다 뒤로돌아 또 갈 길 가는데 ,여친이 제가 있는 곳 상공에서</p><p>무지개가 있다며 놀라는데 근데 짧아. 그리고 금방 없어졌다며 잘못 봤나 .궁시렁 거리며 따라걸으며 ...이게 생각나서 공책에 적었는데 이걸 본 것 같기도 하다.</p><p> </p><p>같은 무지개가 아닐 수도 있고 그냥 우연일 수 있고 나하고는 상관없고</p><p>해석 자체가 오바인 것 같지만</p><p>아무튼 이게 계기가 됐는지 얼마뒤에 자신이 대도인이 아닐 수 있다고</p><p>영상에 나오는데  충격이라고 하는데</p><p>다행인 것 아닌가 생각이 들 뿐입니다.</p><p> </p><p> </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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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도 모양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야 하는 것이긴 한데 일단 등사의 의미를 기준으로 접근하게 되죠 오비이락이라기 보다 그렇게 나타날 수 있는 것이에요 그걸 신의 계시나 신비함으로 접근하면 판단에 편견이 들어가구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고 기미로 이해하죠 대개는 ㅋㅋ
첫댓글 무지개 등사라니까 왜들그러시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오비이락이죠.ㅎ
좋은하루 되세요~ 제라울 ㅎ
의미는 붙이는 사람 맘이고요~ 시작도 끝도
근데 무지개 동사는 무슨말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
등사내용 찾았어요.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본건 짧게 비석처럼 곧츄서 있었다는데
저는 제가 본게 아니라서 잘 몰라요 ㅎ
문득 생각이 났을 뿐이죠~~
무지개도 모양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야 하는 것이긴 한데 일단 등사의 의미를 기준으로 접근하게 되죠
오비이락이라기 보다 그렇게 나타날 수 있는 것이에요
그걸 신의 계시나 신비함으로 접근하면 판단에 편견이 들어가구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고 기미로 이해하죠 대개는 ㅋㅋ
칼융도 등사라고 해볼까요? 융의 묘사들이 거이 등사에 준하는... 이렇게 ?
혹은 등사에서 청룡이 되려고 준비하는 과정 ?
@현과 청룡이 성장이군요~
엄청난 공부의 양도 대단한데 ,공부를 만들어내는 분은 초월적으로 대단하네요~~
현과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해석이 어렵군요.그러면 위 상황만 놓고 보면 ,제가 그분한테는 괴랄한 존재가
되는건가요?
@현과 주작화 하는거 아닐까요 꿈같은 괴이한걸 학문으로 드러내려는 작업프로이드가 심리학을 과학으로 인정받고 싶어한거같은 ㅋ
@법랑 자세한 사정을 몰라서 그분과의 연관을 머라 하기 어려운디 ㅎㅎ
@제라울 아..순서가 꺼꾸로 ㅎㅎ 주작화 청룡이 아니라 주작화가 맞겠군요 ㅎㅎ
그렇군요.계속 확장해 하겠습니다.~~
네 그분이 제라울 말씀처럼 그걸 알게 된 것 같아요.
다른단체 계제도 너무 궁금하지만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다음에 여쭙겠습니다.
성이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전 법랑님이 여성분인줄 알았는데 ...ㅎㅎ
ㅎㅎ 군대에 있을때 초코파이 먹으러 종교활동할 때 얻은 법명이 법랑이에요.
좋은 주말 되세요. 효장님~~^^
(( 요새는 여성분도 군대에 많이가니 군대라고만 하면 안되겠네요. 그냥 약골 남성입니다~~)
초코파잉~~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