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아펩 스토크 검증설 같은거라고 봐서. 이정효는 큰팀 맡아도 잘할거라고 생각은 하긴해요. 그냥 아직 보여준적이 없을뿐이지. 개인적으론 큰팀에서 구단내외부 문제 케어하면서 트로피챙기는게 그냥 매니지만 잘한다 수준으로 폄하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김도훈이 전술적으로 팀 잘만드는 감독이었지만 그 보이지않는 한끝이 어마어마하게 컸다는건 울산팬이면 다 아는 부분이라 그 한끝을 갖고 있냐마냐가 우승팀을 만들수 있냐없냐를 결정한다고 보거든요. 이건 감독이 철학을 갖고 선수들을 이끌때만 가능한거고요. 전술로 날고긴다 하는 사람들 많아도 결국 그걸 선수한테 주입하는게 안되고 경기로 구현 안되는 감독도 널려서 전술가형 감독이란 타이틀도 쓸데없는 타이틀이라고 생각
첫댓글 일단 포항 김천 광주 수엪 김천 감독님들이 더 우위라 생각함
김기동 다음 이정효는 기업구단 맡아봐야 더 평가 올릴수 있고
@림아 펩 스토크 검증설 같은거라고 봐서. 이정효는 큰팀 맡아도 잘할거라고 생각은 하긴해요. 그냥 아직 보여준적이 없을뿐이지.
개인적으론 큰팀에서 구단내외부 문제 케어하면서 트로피챙기는게 그냥 매니지만 잘한다 수준으로 폄하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김도훈이 전술적으로 팀 잘만드는 감독이었지만 그 보이지않는 한끝이 어마어마하게 컸다는건 울산팬이면 다 아는 부분이라 그 한끝을 갖고 있냐마냐가 우승팀을 만들수 있냐없냐를 결정한다고 보거든요. 이건 감독이 철학을 갖고 선수들을 이끌때만 가능한거고요. 전술로 날고긴다 하는 사람들 많아도 결국 그걸 선수한테 주입하는게 안되고 경기로 구현 안되는 감독도 널려서 전술가형 감독이란 타이틀도 쓸데없는 타이틀이라고 생각
@림아 해봤어요 중국에서
결과는 강등
@나난나야! 공감. 현재의 논란은 논란이고 이뤄낸 결과는 있는 그대로 드라이하게 평가하면 됨.
김기동 이정효 윤정환 정정용 김은중 변성환 임관식 홍명보 등 놓고 팬들한테 본인팀 감독 골라봐라 하면 맨 나중에 뽑힘.
국내 k리그서는 어느 정도 해줄수 있을진 모르나 국제경기에선 절대 안통할 감독임
한계가 뚜렷한 스탈인데..
5~10위권이라고 생각
7
딱 5위가 적당함 아무리 지금 능력이 뽀록났다해도
우승은 아무나 하는거 아니에요
5위권 밖은 너무 후려쳐지는 느낌
K리그에서도 5위권 내외고 K리그 밖에 있는 신태용, 김도훈 한테도 밀리죠
확실한건 황 보다는 위
지금은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질수가 없음
10-12 홍명보 황선홍 김두현 셋이서 박터지게 싸울자리
k리그는 지금 대행감독도 있고해서 평가하기 좀 애매하고 한국인 감독중에서 현시점 탑티어는 신태용 김기동 윤정환 김도훈인것 같고 바로아래 이정효 조성환 최용수 남기일정도랑 비슷한 능력치 같습니다 중국에서 완전히 꼴아박은 적도 있어서 도저히 탑티어로는 못놓겠네요 저는
국내리그 감독만 따지지 말고... 그냥 내파 감독득...신태용까지 다 포함하면..
국내파 중에서 홍명보 5위권 안에 안 든다고 봄.
어차피 지금 평가해봐야 커리어들 죄다 난도질 당할 거라, 평가하는 게 의미가 없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 계기로 홍명보 극혐하게 됐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어쨌든 본인이 이뤄낸 커리어인데, 그걸 부당하게 깎아내리는 게 정상이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