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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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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난동 부리는 취객 '포옹'으로 진정시킨 청년
회색 추천 0 조회 2,554 21.07.08 10: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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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08 10:03

    첫댓글 저런 행동 나라면 가능했을까
    눈쌀부터 찌푸렸을텐데..
    인류애가 대단한사람같다

  • 21.07.08 10:10

    저런행동 쉽지않은데 어떤생각으로 안아준걸까 넘 궁금

  • 21.07.08 10:23

    무슨 일이 있어서 저랬을까~~ 저 행동이 결코 올바른 행동은 아니지만 포옹에 진정되는 모습이 뭔가 마음이 좀 그러네 안아준 사람도 정말 대단하다 별 일 아닐 수도 있지만 괜히 많은 생각이 든다

  • 21.07.08 10:23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생각을 했을까..! ㅠㅠ대단해

  • 21.07.08 10:27

    울컥한당

  • 21.07.08 10:34

    사랑의 여러 형태 중 하나구나

  • 21.07.08 10:36

    대단해.. 다들 행복하게 살면 좋을텐데

  • 21.07.08 10:43

    눈물 비상ㅠㅠ

  • 21.07.08 11:18

    비상...비상..

  • 21.07.08 11:39

    아 존나 비상..
    ...... 정말 잘 컸다

  • 나도 눈살찌푸리고만 있었을텐데 여러감정든다.. ㅜ비상..

  • 21.07.08 11:40

    나 울어ㅠㅠㅠ

  • 21.07.08 13:23

    헉 대단하시다.....난 예전에 취객이 갑자기 시비걸면서 때려서 도망친적 있는데ㅋ.....그 뒤론 취객만 보면 무서워서 멀리 떨어짐... 사랑의 힘인건지 아님 저 취객이 착한(?) 편이었던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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