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820749
#서울 종로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정부의 행정조치 강화 방침에 대해 울분을 터트렸다. A씨는 "우리 식당에선 예전부터 주변 회사 직원들의 단체회식 자리가 많았기 때문에, 제한 인원이 6~8명으로 확대되면 어느 정도 과거 매출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그런데 정부가 방역을 제대로 못해 확진자가 늘어난 것을 왜 애꿎은 자영업자들에게 책임을 물으려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거리 두기 단계 완화가 시행될 것으로 기대하던 자영업자 등 사이에서 허탈감과 불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 확진자 폭증으로 거리 두기 완화가 계속 미뤄지고 있어 실망감이 큰 상황에서 정부가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행정조치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대 최다 규모인 58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시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학원, 음식점, 카페, 노래방, PC방 등에 대해 영업주와 종업원에 대한 선제검사 명령을 내렸다. 오 시장은 "최근 청년층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청년층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도 서울이랑 비슷하게 몇백명 나오고 있어ㅋㅋ걍 인구 밀집도 높아서 그런거야
자영업자 입장에서 충분히 할수 있는 말 같아. 거리두기 벌금도 자영업자한테 엄청 때리고..
서울시 오세훈 탓이지
나 월급쟁이인데 자영업자들은 밥줄이고 생사잖아..주변에 지인 몇명 사업 정리하고 이런 거 보면서 맘 아파죽겠어 누구라도 다 탓하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가..누구보다 자영업자들이 훨씬 피해보고 있는 것도 맞말이고
한국 정부보다 열심히 한 나라가 있나..? 오세훈이랑 술집 헌팅 클럽 못잃는 사람들, 게이들, 종교 때문이지
자영업자들은억울할만하지뭐...당장 코로나때문에 생계어려워져서 자살하는사람도나오는데...
서울은 오세훈 탓
수도권의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