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검사시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안경끼고 0.3 나오니깐 (양쪽 다) 재검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교정시력이 양쪽 다 0.4 이상 나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도움이 되시길
라고 하셔서..
저의 경우 안경을 쓰지 않을경우..
왼쪽: 약시 0.1
오른쪽:난시 0.6
안경을 썼을 경우
왼쪽: 0.1
오른쪽:1.0
입니다.
보시다시피 왼쪽눈은 약시이기때문에 교정시력이 나오질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입사에 문제가 없을가요?
양안 교정시력이 4.0이상 나와야된다구 하셔서..
삼성에 꼭 지원하고 싶은데..
아시는분 계시면 꼭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편법[..시력검사판을 외우는 등의 방법]을
이용해서 입사할 경우
입사후에 문제가 될까요?
참고로 약시란..
약시 [弱視, amblyopia]
아무런 기질적 질환이 없는데도 시기능(視機能)이 저하되어 있는 것.
시력이 태어나면서부터 좋은 건 아니다. 처음엔 물체를 어렴풋이 감지할 정도밖엔 안된다. 6개월이 지나야 0.1 정도의 시력을 갖게 되고돌이 되면 0.2, 두 살 땐 0.3 정도다. 1.0 정도의 시력을 갖게 되려면 6살이 지나야 한다.
이 시기에 정상적인 시력발달에 지장을 받으면 나중에 아무리 애를써도 정상시력을 회복하기 힘들다. 이런 현상을 약시라고 한다.
전혀 원인을 알 수 없는 선천성 약시, 사시(斜視:사팔눈)에서 볼 수 있는 사시약시, 강도의 굴절이상에 의한 약시, 부동시(不同視:좌우의 굴절 상태가 다른 것)에서 볼 수 있는 약시 등이 있다. 또, 시력의 정도에 따라 0.1까지를 고도, 0.3까지를 중등도, 0.8까지를 경도로 분류하기도 한다. 시기능은 6~7세에 완성되어 버리므로 늦어도 3~5세 사이에 강도의 굴절이상과 부동시의 교정, 사시의 발견 ·치료를 하면 시기능의 발달과 서로 작용하여 약시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그 밖의 치료법으로서는 중심시력증강법, 형체각(形體覺) 연습, 두 눈의 시기능훈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