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협편은 출판계약으로 중지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팬서비스용 글로 스핀오프 격의 소설 '제안진천경 현'을 이어서 연재하고 있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내용이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소개글을 적기에도 좀 그러네요.
----------------------------------------------------------------------------------------
4명의 신선이 무심한 하늘을 대신해 자신을 희생해서 만든 경전 '제암진천경'
[연자여. 나의 이름은, 제암진천경[制暗震天經]. 무심한 하늘을 대신하여 사바세계의 모든 어둠을 잡아먹을 역천(逆天)의 경전이다]
[자네는 이제부터 어둠속에서 숨쉬고, 어둠속에서 단죄의 검을 내리쳐, 세상 모든 독을 징벌하는 암흑의 존자(尊者)가 되리니!]
첫댓글 재미있더군요. 소재도 특이하고 주인공 카리스마도 잘 살았고...
단지 현재편으로 와서는 조금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책으로 나오면 무협편이 계속 이어질테니 기대가 됩니다.
저도 추천 강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