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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김미애
베 베 추천 14 조회 1,646 18.04.30 17:53 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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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1 10:57

    19위 어청도 (Eocheongdo) 위치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18위 거문도 (Geomundo)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17위 가거도 (Gageodo) 위치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16위 보길도 (Bogildo) 위치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15위 선유도 (Seonyudo) 위치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14위 제주도 우도 (Udo) 위치 :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13위 소매물도 (Somaemuldo)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12위 외도 (Oedo)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11위 거제도 (Geojedo)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10위 죽도 (Jukdo) 위치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 작성자 18.05.11 17:59



    섬 이름들도 엄청 납니다
    들어본 이름들이긴 하지만
    턱도 없이 가보질 못해서
    섬에 대해 어찌 글을 쓴 건지
    하하하



  • 18.05.11 10:57

    9위 완도 (Wando) 위치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8위 강화도 (Ganghwado)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7위 우이도 (Uido) 위치 :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6위 덕적도 (Deokjeokdo) 위치 :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5위 울릉도 (Ulleungdo) 위치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위 청산도 (Cheongsando) 위치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

    3위 홍도 (Hongdo) 위치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2위 신의도 또는 상하태도 (Sinuido) 위치 : 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면

    1위 선재도 (Seonjaedo) 위치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 작성자 18.05.11 18:00


    보길도
    죽도
    완도
    강화도
    울릉도
    홍도
    선재도가 1위군요
    하나에 몰입하면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는데요
    알아요~님께서 많은 걸 깨우치게 해 주시네요





  • 18.05.11 10:59

    약 50%가 전라남.북도에 아름다운 섬들이 많네욤
    섬 하나 하나 시간을 두고 꼭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욤

    시인님께서도 시간이 나시면 섬여행을 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늘 좋은 글을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섬의 주제로
    몇번이고 음미해 봅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작성자 18.05.11 18:01



    전라남북도에 섬이 몰려 있네요
    이렇게 상세하게 올리실 줄 정말 몰랐습니다
    늘 놀라움을 전해주시는 알아요~님
    많은 배움을 얻고
    두고두고 감상해볼게요
    그리고 하나하나 가보고도 싶습니다
    깊은 고마움을 드리면서
    제가 꾸벅~입니다
    오월에는 더욱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18.05.11 11:57

    베베 시인님!

    아녕 하세요?
    4월 5월은 일주일
    두세번 각종 행사와
    사진촬영등 등
    봄꽃이 봇짐싸는줄 모르고
    숨차게 달려 왔습니다

    누구나 가만히 마음 한켠에
    숨겨놓은
    작은 섬하나씩 있지요

    그 섬에는
    남이 엿볼수가 없지요

    알몸으로 춤을 춰도
    흉볼 사람없고요

    별빛 내리는 모래 사장에
    벌러덩 누워
    밤하늘에 별을 세며
    때론 꿈도 꾸지요

    숨가뿐 세상에
    그래도 작은섬 하나 품고 사니

    막연히 올지 모른다는
    행복의 기다림속에
    우리는 사는 이유 인가 봅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그리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운글 많이 집필 하세요
    베베 김미애 시인님!

  • 작성자 18.05.11 18:02


    각종 행사와 봄 여행에
    몸살 나실 정도로 다니시니
    참 행복으로 여겨집니다
    봄은 여행하기에 너무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긴 이야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운봉/공재룡 시인님






  • 18.05.12 07:13

    지자체장 선거철이라, 문중에서도 군수 나온 사람이 있어요
    집안 어른이 조상도 모르는 놈이 무슨 군수냐? 일리가 있지요
    효는 혁명을 뜻합니다. 무슨 일이고 인간수업 인간이 된 다음에 큰일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 바탕이 안된 사람이 무엇을 한다는 것은 정권찬탈 정도의 위험과 해가 있습니다.

    무거운 예기를 했지요, 제가 쉽게 사는 사람인데요
    식구와 섬 여행을 계획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8.05.12 10:23



    효는 만행의 근본이라는데
    효가 경시되는 요즘
    걱정스러운 모습들이지요
    집안의 일도 직언하시는 대가족님
    바른 가치관으로 쓴 소리하시는 대가족님
    오늘은 비가 부슬거리네요
    편안하신 주말과 행복하신 오월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대가족님




  • 18.05.14 01:01

    또 일주일이 지나고 늦은 밤 월요일입니다.
    비 개이고 기온이 높아지기전에 잠시 봄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다시 더운 초여름이 될거라합니다.
    건강하시지요? 선생님 ㅡ

    우리나라 섬에 가본곳은 겨우 다섯손가락에 꼽을정도입니다.
    좋아하는 바닷가도 자주 못가보면서 늙어버린 세월 ㅡ
    그나마 걸음걸이가 신통하지않아 여행이라는 이야기가
    사치스럽게 들리기도합니다.
    장사를 접어야 할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ㅡ
    막상 일 그만두고나면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선생님은 여행 자주 다니시지요?
    참 좋으시겠어요.

    또 시작되는 한주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쁜꿈 꾸세요. 선생님 ㅡ
    즐겁게 보고갑니다.

  • 작성자 18.05.15 17:58


    날씨가 오락가락하네요.
    추웠다가 더웠다가
    우리나라도 삼한사온이 헝클어질까 봐
    걱정스럽습니다
    날씨 좋고 공기 좋고 물 좋고 산 좋고 바다 좋고
    사람들도 좋은 그런 나라인데 말이죠
    신변에 변화를 걱정하시는 시인님
    좋은 결과가 임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저도 여행을 자주 가지는 못한답니다
    혼자 가는 것을 겁을 내어서 말이죠
    형제자매들이나 와야 같이 가곤 하지요
    무슨 일을 맞으시든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흡 시인님





  • 18.05.16 17:37

    속삭이는 밧방울에도
    미친 폭풍우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화합해
    파도가 쉬어 가고
    바람이 놀다가며
    햇살과 별들이 노래하지
    ......................................................
    정말 맑고 창순한 시를 만났습니다.
    대 자연의 섭리를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저도 잠시 섬에 쉬었다 갑니다.
    배경음악과 그림이 잘 어울립니다.

  • 작성자 18.05.16 19:45



    안녕하세요. 진주조개 시인님?
    반가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간도 평온하셨는지요
    늘 좋은 가르침에 그 은공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하신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한 일 많으시기를 바라오며
    오셔서 주신 흔적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주조개 시인님 = 박기주 교감 선생님!




  • 18.05.17 16:01

    베베 시인님 운영자 되심을 축하축하드립니다
    빨리 운영자 방에 가셔서 인사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5.18 21:25



    카페지기 다움님 감사드립니다
    별로 잘 하는 것도 없는데 운영자로 주셨네요
    건강이 허락하는 대로 편안하게 하고 싶습니다
    먼저 운영자님이 되신 나사랑,님께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사랑,님



  • 18.05.17 20:58

    운영자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축하 드립니다
    카페 운영이 어렵고 힘들다는 사실을 조금이나 알지만...
    회원 모두가 편히 쉴수 있는 카페가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8.05.18 21:26



    회원님 모두가 편안한 카페가 최고지요
    알아요~님께서도 많이 도와 주세요
    편안한 쉼이 될 수 있는 카페가 되기를
    저도 바람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요~님




  • 18.05.18 04:53

    베베시인님!
    그대 머문자리를 늘 풋풋하고 싱그럽게
    가꾸어 오면서 올곧게 내린 뿌리가
    모든 님을 초록숲으로 들게하는군요

    오늘은 거센 파도에도
    한결같이 의연한 섬의 숨결을,
    "파도가 밤새 울어 소용돌이 칠때
    엄마처럼 눈물 삭혀주며...."
    섬의 글에서 더 깊게 세겨봅니다

    오월도 어느새 하순으로 달리네요
    장미가 피어 만발한 계절!
    베베시인님의 꿈도 무르익어가는
    더욱 아름다운 걸음되세요


  • 작성자 18.05.18 21:27



    오월의 장미가
    담벼락을 에워싸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막바지로 달리는 황금 계절이 다 가기 전에
    행복하고 고운 추억 심기를
    행운의 별님께 바라봅니다
    님들께서도 남은 오월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운의 별님!




  • 18.05.20 21:14

    산골짜기에서 태어나 조그만 계곡만 보앗는데
    베베시인님의 섬에 대한 시를 읽고~~전차에
    받친듯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여러 댓글을
    훓어 본바 혼카혼타스님이 제가 보기엔 장원이네유~~ㅎㅎ
    사람도 섬과 같아야 하는데~~꺼구로 80% 자기
    잘 낫다고 相들을 내니 이 사바세계도 잘 보고
    잘 가셔야 합니다..본인들이 깨달았다고 해도
    70세 부근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요즘 부쩍
    많이 보았습니다..70세 가까이 올라 갈려고
    하니 쓸데 없는 생노병사만 신경 쓰입니다..
    10년 더 살아 봐야 거기서 그기인것을~~ㅎㅎ

  • 작성자 18.05.20 19:53


    비우고 내리고 버리는 연습을 해야할 때
    금강경님의 예리하신 말씀
    받자옵니다
    포카혼타스님께서는 댓글을 시처럼 잘 쓰시지요
    님들의 댓글들도 모두 좋습니다
    단 한 줄이면 어떠나요
    모처럼 금강경님의 멋스런 말씀에 귀를 쫑긋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어마마마와 산책을 했는데
    저보다 더 정정하시네요
    부지런하시고 꾀부리지 않는 삶을 사시는
    어마마마의 심성을 잘 닮았으면 하는데요
    하하하



  • 18.05.20 21:26

    @베 베 베베영어시인님은 효녀시네요~~
    버릴게 하나도 없는 시인님은
    너무 멋져요~~ㅎ.

  • 작성자 18.05.21 15:58

    @금강경

    별 말씀을 다 주신 금강경님
    어마마마 잘 모셔야는데 마음이 그럴지
    늘 반성하며
    어마마마, 용서해 주소서
    ㅎㅎ
    여기는 어마마마 모시고 서울 여동생네를 왔답니다
    즐거운 날 되시옵소서
    금강경님



  • 18.05.20 19:11


    섬...좋지요 ㅎ
    섬은 많이 안가봐서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더욱 미지의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ㅋ
    그래서 그런지 시인들은 섬에 대해서 모종의 그리움 내지 애착을 가지게 되는 모양입니다 ㅎㅎ
    의연한 섬...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8.05.20 19:54


    가보질 않아 미지의 곳
    그것이 글쓰기에 좋은 자료지요
    상상의 것으로
    그러나 가봐야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보고 간 곳
    그곳이 시의 자료가 될 겁니다
    보틀 시인님 그간도 평온하셨지요
    오신 걸음 감사합니다
    오월의 장미처럼 화사하시기를 바랍니다





  • 18.05.21 14:24


    바람 잘 날 없는 섬
    그러나 고독한 섬
    그에게 들려주신
    주신 품 넓은 노래에
    한참을 취해 봅니다
    활기찬 한 주 여시고
    향필하소서 베베 시인님^^

  • 작성자 18.05.21 15:59



    고독한 섬은
    우리에게 주는 느낌이 많을 것 같아
    시제로 적어본 거네요
    향린 시인님 그간도 평안하셨지요
    서울서 답글 드립니다
    님들 모두 건안하십시오




  • 18.05.30 23:57

    잘 지내시지요 . 빨간 원피스 ,등대난간에 선 여인 아니고 ,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운영위 , ,그여인 (한사랑 님) 께서도 전남 무안( 지금 신안군) 섬에 살고 있지요 ?
    처음 만난 B.B 을 브리지드 바르도( 영화배우)라 했다가 ~. . . .
    초여름에 빛나는 날들을 !

  • 작성자 18.05.31 20:05




    저 뒤 페이지의 댓글까지도 기억하시는 성두암님
    머문자리에 대해 잘 알고 계시네요
    참 고마우신 성두암님
    그간도 잘 지내시는지요?
    유월에도 더욱 건안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글 많이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두암님




  • 18.06.02 00:20

    흐음~경치,음률에 취해서
    고운님들에 댓글에 취하여서
    깊이 진정ㅇ로 고맙습니다.

    고운 꿈나라 여행 떠납니다~
    모든님들!
    6월도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베베님!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02 12:34



    새벽을 가르신 쉐모아님
    그간도 별고 없으셨는지요
    아직도 산행을 자주 가시는지요
    건강하신 쉐모아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많은 흔적에 감사합니다



  • 18.06.14 15:53

    베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내가 삶에 지처
    곤히 잠들때도

    밤새 하얀꿈속을 떠돌든
    섬 하나
    잠이깨면 늘 그자리에
    바다를 품은
    어머님의 인자함을
    느끼는것이 섬입니다

    늘 고운시를 쓰시는
    시인님 잠시 다녀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 시인님!

  • 작성자 18.06.15 17:58



    배려 깊은 시인님의 아롱다롱 댓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미지도 환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운봉 시인님





  • 19.11.01 13:45

    물 위에 뜬 섬 하나
    파도 가슴이 일렁일 때
    바람은 등을 돌리지 못하고
    마냥 바라만 보는 마음이 애닳듯
    시인님의 시심에 나의 마음이 섬처럼 떠 출렁입니다
    낮달 한 잎 입고서 ...*.~

  • 작성자 19.11.01 16:49



    댓글도 시처럼 쓰시는 시인님
    고운 눈동자 고맙습니다
    향필, 건승하시고
    11월도 새로이 도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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