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남, 취미(통기타사랑학원), 24-1, “노래 하고 싶어요.”
1) 레슨 시간
“규남 씨 학원 가시는 건 어때요?”
“좋아요.”
“얼마나 다니셨죠?”
“4월부터 다녔어요.”
“벌써 3달이 다 되어가네요?”
“예.”
“이번에 시간 바뀌신건 괜찮아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잘 다녀보고 힘드시면 박유환 선생님과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예.”
양규남 씨 기타학원 다닌지 3달 되었다.
이제 막 익숙해진 생활리듬이 직장을 다니며 변경되었다.
새롭게 바뀐 시간에 헷갈리시거나 식사시간 등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그런 어려움이 있을때 양규남 씨가 기타학원 선생님과 잘 이야기 하여 조절할것이라고 생각한다.
2) 노래 연주
“규남 씨 기타 치시는 건 재미있으세요?”
“예.‘
“요즘 뭐 배우세요?”
“손 잡는거 배우고 있어요.”
“코드 잡는 법이요?”
“예 그거요.”
“더 하고싶은 일은 없으세요?”
“노래 배우면 안되나?”
“노래요? 기타로 노래 연주하는 거요?”
“예.”
“좋네요! 선생님하고 잘 이야기 해보시면 좋겠어요.”
“예!”
2024년 7월 8일 월요일, 김현승
양규남 씨 본인의 희망, 계획, 필요가 명확해서 좋습니다.
노래하며 기타치는 양규남 씨의 모습도 기대합니다. - 구자민
올해 새롭게 다니기 시작했지요.
기타치며 노래하는 모습이 멋지겠어요.
무엇보다 기타 배우며 하고 싶은 일이 생기니 반갑고 감사하네요. -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