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0장 3.30
15 예후가 거기에서 떠나가다가 자기를 맞이하러 오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난지라 그의 안부를 묻고 그에게 이르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하니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이르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16 이르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다 행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내리라 하시니라
31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예후는 열심 있는 왕이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아합왕조의 죄를 진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이익이 되는 데까지만 열심을 내었습니다. 자신이 손해가 되는데는 열심을 내지 못하였습니다. 열왕기 저자는 그가 전심으로 주님을 섬기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열심을 넘어서 전심으로 주님을 섬겨야합니다. 손해를 볼 것도 각오해야합니다.
요나답은 열심을 넘어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긴 사람입니다. 그는 후손들에게 포도주를 금하고 장막생활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240년이 지난 예레미야시대까지 하여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들 가운데 예수님의 탄생을 맞은 목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한제임스 사라 선교사의 큰딸 리디아가 천안에 왔습니다. 그는 한 달에 한 번씩 말씀을 전하는 목자요, 의사로 성장하였습니다. 그와 여러 가지 대화를 하였습니다. 아주 겸손하고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부모는 단국대에서 전무후무하게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내가 전임사역자가 되도록 3년간 매달 물질을 지원하였습니다. 그 집에는 4녀 일남이 있습니다. 그들이 다 믿음으로 잘 성장하였습니다. 동생 사라는 유럽수양회 진행을 맡아 섬겼습니다. 하나님이 이 가정을 크게 복주셨습니다. 이 가정은 열심을 넘어서 전심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한 마디) 한 선교사 가정은 열심을 넘어 전심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회개제목
열심을 넘어 전심으로 섬기지 못한 것
감사제목
한리디아 보내어주셔서 섬기게 하심
한 선교사와 누가복음 공부하며 주는 것이 복임을 배우게 하셔서
주일메시지 교정 보면서 하나님만 자랑하는 믿음을 배우게 하셔서
4. 쇼츠 녹화하며 참 믿음을 배우게 하셔서
기도제목
주일예배에 은혜를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