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찬 한나라당 의원이 중심이 돼 7일 창립하는 ‘한ㆍ중 문화 연구회’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등 거물급 정치인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끈다. 8일 개막되는 베이징올림픽 효과가 아니겠냐는 분석도 나온다.
한ㆍ중 문화연구회는 이날 오후 5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구 의원은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등 모든 부분이 함축된 ‘문화’라는 큰 틀 속에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공부하고자 만든 여야 의원들의 모임”이라며 “앞으로 내실있는 연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해 숨은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단체에는 구 의원과 가까운 박근혜 전 대표는 물론 정세균 민주당 대표,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 여야 주요 정치인들이 정회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립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닝쿠푸이 주한 중국대사가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미래지향적 한ㆍ중 관계 발전방향(한ㆍ중 문화교류 활성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한다.
첫댓글 올리신 사진들 다~ 마음에 쏙 듭니다. 구상찬의원님 화이팅,, 근혜님 잘 보필해주세요
아주 멋져요~~
화이팅~~
아주 아주 궁금한 것은 세번째 사진, 무슨 화제가 있었길레 저리 웃으셨을가요 ㅎㅎㅎㅎ 저 사진만 보면 저도 절로 입이 슬며시 찢어지며 웃는답니다 ㅎㅎㅎ 옆자리에 머시마(?),근혜님 바라보는 얼굴도 아주 볼수록 맘에 들구요ㅎㅎㅎ 움악 대단히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