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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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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네이트판에 아기엄마가 올린글에 달린 너무 맘아픈 댓글.jpg
햄보 추천 0 조회 20,138 21.07.08 23:01 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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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7.09 00:05

    2222 너무 충격임

  • 21.07.08 23:56

    나도 반성하고 갑니다..
    최대한 아이들이랑 아이들 대동한 부모 힘든거 아니까 이해한다고 하긴 했는데
    사실 알게모르게 어휴..할때도 많았던듯

  • 21.07.08 23:56

    진짜 너무 슬프다 시발

  • 21.07.08 23:57

    몇년전에 카페 창가쪽에 친구들이랑 앉아있었는데 옆에 애기랑 같이온 테이블에서 애기가 숟가락 떨어트리니까 순간 카페모든 사람들이 불쾌한 얼굴로 쳐다보더라고 진짜 무서웠고 아 난 정말 애안낳는다고 확고하게 맘먹은 계기가됐음..울고 떼쓰지도 않았어 정말 숟가락 하나 떨어트린건데 ..

  • 21.07.08 23:58

    애데리고 택시탈돈 없으면 애 낳지말라는거 좀 충격이었어..버스,지하철 타지말고 무조건 택시타라고ㅎㅎ 그 외에도.. 애는 울어서 표현하는건데.. 아이의 실수를 용납하지않는사회..

  • 21.07.09 00:02

    애비는 돈벌러갔어요.. 평일 낮에 애비찾는건.. 일하지말라는건지 애데리고 나올거면 애비랑 나오라는건지.. 엄마+아이 로 돌아다니고 싶다고..

  • 작성자 21.07.09 00:11

    ㅁㅈ.. 아빠 없이는 나오지 마라는 건가요... 얼마나 혐오가 그득하면 그런걸 생각 못해..ㅜ...

  • 21.07.09 00:06

    난 애기 울면 아예 그쪽 쳐다도 안보고 관심도 안가짐ㅠㅠ 쳐다보는거 조차도 곤욕일거야 ㅠㅠㅠㅠㅠㅠㅠ

  • 21.07.09 00:10

    그리고 진심 밥집가면 어른들이 얘기하는 소리가 더 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 우는 소리보다 ㅋㅋㅋ 난 노맨존 만들고 싶다 ㅋㅋㅋㅋ

  • 구구절절공감 심지어 나는 비혼비출산인데도...좀 너그러워지자 좀ㅠ 나도 좀 손해입고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겐 폐끼치고 사는게 삶이지...조금만 약자가 약한모습보이면 이때다싶어 물어뜯어

  • 21.07.09 00:19

    이것도 여혐임 여자마저 하는 여혐
    절대 하지 말아야해

  • 21.07.09 00:24

    약자인 여자가 더 약한 애기들이랑 있으니 얼마나 만만하게 막 대할까.

  • 21.07.09 00:25

    본인들이 하는게 약자혐오인걸 왜 모르지

  • 맞아 아기는 어떻게 보면 강아지랑 똑같은데.. 짖는 강아지 입막으라고 하면 요즘 같은 세상엔 무식한 사람 소리 들을건데.. 애 입막으란 얘기는 잘도하지.. 그리고 훈육훈육 하는데 36개월까지는 훈육이 될 나이도 아니거든요.. 본인들 외국어 트이는거 생각해봐 애들이 말귀 알아먹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겠나고..

  • 21.07.09 00:45

    진짜 징그러워... 아동혐오

  • 21.07.09 00:50

    아동혐오 하는 사람 손절임

  • 21.07.09 00:54

    ㄹㅇ 애기니까 울지 어떡하라고 요즘 애기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 불쌍해 죽겠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비켜주지도 않음 ㅋㅋㅋㅋ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노인들이나 젊은 여성들만 비켜주더라 세상이 왜 이렇게 각작해져 어떡하라고 다같이 살아야지 이래놓고 출산율 어쩌고 저쩌고 참내 씨발

  • 21.07.09 00:58

    카페가서 애들 돌아다녀도 요새는 짜증 안 나더라고 그냥 사람들 많이 있는 거 신기해서 쳐다보나 싶어서 같이 눈 맞추고 웃어주면 수줍어서 같이 웃고 자리에 앉아서 눈 마주치면서 웃고 좋아하더라고... 그냥 애들은 진짜 애들이야 어른들이 제일 못됐음 부모들도 숨 좀 쉬게 해줘 애들이 뭘 그렇게 잘못했냐... 약자혐오 때문에 환멸나 죽겠음

  • 21.07.09 00:56

    왜이렇게된걸까

  • 진짜 정신좀 차려라 저러는 인간들아

  • 21.07.09 02:13

    오은영 박사님이 아이교육은 10년뒤를 내다보고 하는거라했음 어른들한테 그렇게 눈치받고 미움받던 애들이.평생 어린아이겠냐고 이런 애들이 20대 30대가 됐을때 노인공경 약자공경은 지금보다 더 암담할듯

  • 21.07.09 02:24

    너무 공감됨 진짜.. 우리 생각보다 우리가 어릴 때 정말 많은 배려와 소소한 상냥함들덕에 큰게 있는데 그런건 하나도 생각 못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옴. 아이 때 겪는 작은 친절 작은 다정함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았음 좋겠어

  • 21.07.09 02:24

    맞아 요즘 아동혐오 존나 심해 지들은 애기때 안그랬나ㅡㅡ

  • 21.07.09 02:54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애를 낳아 진짜 에휴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냥하댕나 내말이.. 하다못해 이보영도 인터뷰에서 그말했잖아 진짜 이나라 개답답해

  • 21.07.09 03:30

    약자라 만만해서 더 그러는거같아
    다들 실수하면서 크는거고 사람들은 다 처음부터 완벽한게 아니잖아 세상이 너무 각박해졌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이런취급받으면서 번식하는 이유가...? 이거는 혐오당하는 피해자를 탓하는말아냐??

  • 21.07.10 00:35

    전혀 아니였는데 워딩이 그렇게 느껴질수 있겠네 지울게~

  • 21.07.09 05:12

    나는 안낳을거지만 다른 엄마들과 아이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음. 애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좋게 살래

  • 21.07.09 06:03

    여시에서 케어못할꺼면 데리고나오지말란 댓도 봄ㅎ.....이거야말로 진정한 약자혐오아냐? 언제까지 본인이 건강할까? 무슨사유로 몸이 불편할수도있고, 조카가 태어날수도 있을텐데 그때도 그런소리를 할런지

  • 21.07.09 06:31

    진짜 이해안됨 본인들도 다 저러고 컸고 사회의 배려로 별탈없었던거임

  • 21.07.09 08:07

    하 원글이랑 댓글 눈물난다

  • 21.07.09 08:34

    약자 혐오고 여혐임

  • 21.07.09 08:41

    추성훈이 우는 애 안고 있으면 거기다 대고 애 입 막으란 소리하겠어? 만만해서 맞지 너무 짜증난다 진짜

  • 21.07.09 10:13

    애기는 아빠가 키워야 한다고 본다

  • 21.07.09 10:47

    아빠가 데리고 다니면 아무말도 안함 ㅋㅋ

  • 21.07.09 11:23

    아.. 진짜 저번에 치과 기다리는데 남자애기가 쇼파 오만데 다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누웠다 일어났다 난리를 피우는데 부모 둘 다 제대로 된 교육도 안 시키고 오히려 놀아주더라... 딸이었어도 그렇게 냅뒀을까 생각 들긴 했는데 어쨌거나 나포함 모든 사람들이 그냥 아무 말도 안 했음... 좀 시끄러우면 어때 내 심기 조금 불편하고 귀 좀 아프면 그만인 일인데... 그 정돈 충분히 참을 수 있으니까....

  • 21.07.09 13:15

    외국 공항에서 어떤부부가 우는애기 안고 있으니까 맨앞으로 보내주더라. 우리나라도 이런 배려가 있으면 여러사람 힘들지도 않고 부모랑 애도 편하고 좋겠다 싶었다...

  • 각박하다 진짜... 애 왜 안낳냐 하기 전에 태어난 애들한테나 잘해라 좀... 하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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