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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인디펜디엔테의 어린 플레이메이커 세르히오 아게로를 자신들의 이적료 신기록인 2300만 유로 (한화 약 350억원)에 영입했다.
17살의 천재 미드필더 아게로는 그동안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등 명문팀들과도 연결돼왔다. 이번 영입은 리그와 유럽무대에서의 재도약을 위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아게로는 아르헨티나 최대 유망주로 명성이 자자한 선수다.
아틀레티코의 미구엘 길 의장은 " 이번 영입은 아틀레티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영입중 하나이며 나는 아게로가 유럽에서도 최고 스타가 될 것을 확신한다" 고 밝혔다.
한편 아게로는 인디펜디엔테에서 총 54경기에 나와 23골을 기록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게로에게 6년 장기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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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대로 성공하겠군 나이도 어리고이적료가장난히 아니니 몇년 후면 쵝오겠군ㅋㅋ
아게로!! FM06 좋은 유망주중 한명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