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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205073308061
패션아이콘인 퍼스트레이디룩..미들턴은 패션으로 英 자존심 지켜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퍼스트레이디룩은 당대 패션아이콘이다. 국가경제와 문화수준 보여주는 척도이기도 하다. 퍼스트레이디들은 패션을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는 도구로도 활용한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는 영국 디자이너의 옷을 즐겨입으면서 패션으로 '산업'을 살리고 '정치'를 한다. 영국 언론은 미들턴이 앞으로 영국 패션산업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들턴의 남다른 패션감각은 패션 리더로 불렸던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차별화될 만큼 돋보인다. 장소와 시간, 목적에 따라 옷을 잘 골라입는데다가 대중적인 브랜드를 잘 배합해, 수수하지만 품격높은 패션을 선보인다는 평가다.
미들턴은 영국브랜드를 즐겨 사용하면서 영국인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이 때문에 영국인들은 그녀의 시어머니 다이애나 못지 않게 미들턴을 아낀다.
미들턴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중 버버리와 멀버리, 알렉산더 맥퀸 등을 골고루 소화하면서, 중저가 기성브랜드도 적절히 배합한다. 미들턴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중 알렉산더 매퀸을 입을 때 가장 빛난다는 평이다. 결혼식 당시 알렉산더 매퀸의 수석디자이너 사라 버튼이 만든 고혹적인 웨딩드레스는 패션계의 찬사를 받았다. 사라 버튼은 2010년 자살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더 매퀸의 수세자로, 미들턴은 사라 버튼, 브루스 올드필드, 재스퍼 콘란 등 3명의 디자이너 중에 최종적으로 사라 버튼을 택했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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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포스 ㄷㄷㄷ 아름다워혀....
첫댓글 우와 운동진짜 열심히하나보다 몸매 멋지다
옷이 하나같이 예쁘네
옷진짜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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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들턴이 공주고 윌리엄이 장가온거같다.ㅋㅋㅋㅋ
차이나를 저렇게 소화하다니 ... .대.박
허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