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09084800870
정부 "최소한의 안전장치 확보 의미"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8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 검증단에 우리나라 전문가도 포함됐다. 검증단에는 미국, 프랑스, 중국 전문가 등 총 11명의 원자력 분야 전문가가 활동하는데, 한국도 참여하게 된 것이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전 우리측 전문가로 김홍석 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박사)가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김 박사는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방사능 물질 분석 및 평가 분야의 권위자로, 현재 UN 방사선영향 과학위원회(UNSCEAR) 한국측 수석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첫댓글 홍석씨 믿겠습니다
박사님 파이팅!
박사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