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류 기내반입 규정 안내문] ☞ 유럽을 연결하는 모든 환승편에 대해 기내반입 물품 제한이 강화되었습니다. 지참하신 물품이나 비싸게 구입한 면세품이 수거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해 주세요. [필독] EU국가입국시 액체형 물품 기내반입규정 안내문(Click!!)
12월 07일 금요일
인천
도하
카이로[이집트]
[00:35] QR833편으로 인천국제공항 출발합니다. - 기내식 제공 2회 - 비행소요시간 : 10시간 55분 [05:30] 도하국제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점심식사 후 카이로 관광 - 이슬람사원&중세지구, 칸엘 칼릴리 전통시장, 씨타델 등
호텔 투숙 및 휴식
12월 08일 토요일
카이로
수에즈
샴엘쉐이크 [이집트]
[08:00]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 수에즈 이동
이스라엘 민족이 400년 동안 살았던 비옥한 고센땅 수에즈 관광 ▶홍해와 수에즈운하가 시작되는 곳, 수에즈운하기념탑, 모세의 샘(아윤무사),시나이반도 전쟁기념관, 함맘 파라운 등
■이집트 이스마일리아 (수에즈 운하)
수에즈운하 아시아와 아프리카 두 대륙의 경계인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 서쪽에 건설된 세계 최대의 운하로 지중해의 포트 사이드(Port Said) 항구와 홍해의 수에즈(Suez) 항구를 연결하고 있다. 수에즈 운하는 무엇보다도 아프리카 대륙을 우회하지 않고 곧바로 아시아와 유럽이 연결되는 통로라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모세의 샘(오윤무사) 마라의 쓴 우물 (오윤무사 _모세의 샘) 마라 샘은 수에즈 운하에서 남쪽으로 30km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아랍어 오윤은 “샘”이란 뜻이고, 무사는“모세”를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시 홍해를 통과하여 수르 광야에서 3일을 여행한 후, 이곳에서 물을 발견하였으나 그물을 마실 수가 없어 “괴로움(쓴 맛)”을 의미하는 “마라”라고 불렀다. 물이 나빠 백성이 불평할 때, 모세가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여주신 한 나무 가지를 물에 던져 물이 달게 되었다는 곳이다. 함만파라온 (파라오의 온천) 아랍어로 “파라오의 목욕탕”을 의미한다.유황성분을 함유한 27°C의 온천수가 계곡을 따라 흐르는 노천 유황온천이다. 이곳의온천수는 류머티즘, 관절염, 피부병 등의 치료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고고학자들이 동굴 내부를 조사한 결과 기원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석실에서 질그룻과 헬레니즘 양식의 벽화가 발굴되었다.
[18:00]샴엘쉐이크 크루즈 터미널로 이동, 크루즈 승선 [22:00] 샴엘쉐이크 출항
MSC ARMONIA [확정] (+82-2-6960-4977)
12월 09일 일요일
사파가/룩소 [이집트]
사파가 기항
[09:00]아침식사 후 크루즈 하선 룩소 기항지 선택관광 (1일차)- 한국인가이드, 전용차량 이용 카르낙신전, 왕가의 계곡, 합셉슈트장제전, 룩소신전 등 관광
■세계 7대 불가의 '룩소'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룩소는 다른 이름으로는 카르낙, 혹은 테베라고 불리는 곳이다. 고대 상부 이집트의 수도로, 히브리 본문에는 [노 아몬](나3:8), [노의 아몬](렘46:25)으로 되어 있다. 룩소가 나일강 상류에 있어서 번영을 자랑하던 그리스 이름의 테베스(더베)를 가르키는 것임은 오늘날 거의 이론이 없다. 예수님 오시기 전 2500년경 건설되었던 카르낙 및 룩소르의 신전을 보면 아몬신 예배의 중심지, 상부 애굽의 수도, 그리고 한때는 전 애굽의 수도였던 것을 실감나게 한다. 룩소에는 룩소신전과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카르낙신전, 애굽왕들의 무덤이 있는 왕가의 계곡, 합셉슈트 여왕의 장례신전 등이 있다. 왕가의 계곡 이집트 테베 서부의 좁고 긴 골짜기. 투트모세 1세 부터 람세스 11세에 이르기까지 18,19,20왕조(BC1539~1075)의 거의 모든 파라오가 묻혀 있는 곳이다. 합셉슈트 여왕의 장례신전 합셉슈트는 신왕국 18왕조때 여왕으로 오빠와 결혼하여 왕비에 올라 딸 네푸르레만을 낳았지만, 남편 사후 첩의 아들인 투투모스3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섭정을 하다가 스스로 파라오가 된 권력욕이 강한 여자였다. 이 신전은 멀리서 언뜻 보면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빌딩이 연상될 정도로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18:00]크루즈로 탑승 후 저녁식사 후 각종 선내시설 이용 및 대극장에서의 공연 관람 후 휴식 MSC 아르모니아 호는 당일 크루즈 정박(Over-night) 합니다.
MSC ARMONIA [확정] (+82-2-6960-4977)
12월 10일 월요일
사파가/룩소 [이집트]
[09:00]아침식사 후 크루즈 하선 룩소 기항지 선택관광 (2일차) - 한국인가이드, 전용차량 이용 덴데라 하토르신전 관광
■ 이집트(덴데라)
이집트 신전 중 가장 보존이 잘 된 “하토르신전”
룩소르 북쪽으로 80여KM를 이동하면 퀴나라는 소도시가 있다. 이곳의 서쪽 나일강이 휘감는 지역이 덴데라이다.하토르 신전은 BC54~AD60년때 하토르 여신에게 봉헌된 프롤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의 신전으로 프롤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에 건설을 시작하여 로마의 티베리우스와 네로하에 서도 계속 되었으나, 탑문과 중정이 완성된 적이 없는 미완성 건축물이다. 그러나 하토르 신전 단지는 후기 이집트 신전 중 가장 보존이 잘 된 예이다. 신전 단지는 280×280m의 단지가 10m 두께의 흙벽돌 벽으로 둘러 쌓여 있다. 하노르 여신의 중요한 상징 중의 하나는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인 시스트럼으로서 덴데라 신전은 시스트럼 신전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전 원기둥들과 내벽들은 각종 의례를 계시해 주는 기록과 장면들 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16:00]크루즈로 귀환, 재승선 [17:00]사파가 출항 저녁식사 후 각종 선내시설 이용 및 대극장에서의 공연 관람 후 휴식
MSC ARMONIA [확정] (+82-2-6960-4977)
12월 11일 화요일
에일랏/사해
마사다 [이스라엘]
[06:00]에일랏 기항
에일랏 기항지 선택관광 (한국인가이드, 전용차량 이용) - 사해, 마사다요새 등
■ 이스라엘 (사해/마사다)
지구에서 가장 지표면이 낮은 “사해”, 천연요새 “마사다”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는 염호(鹽湖)이다. 요르단 강이 흘러드나, 물이 빠져나가는 곳은 없고 유입량과 같은 량의 증발이 일어난다. 염분은 표면에서 해수의 5배인 200% 정도로 생물이 살지 못하여 사해라는 이름이 붙었다.사해는 지구에서 가장 지표면이 낮은 곳이며, 사해의 영적인 본질도 황홀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천연 스파에 둥둥 떠 보는 경험도 특별하다..
마사다 (유대인의 최후 항전지) 사해 바다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의 직사각형으로 된 천연 요새이다. 지중해를 기준으로 40m 이며, 해발로는 무려 434m, 둘레가 1300m 이다. 지금은 관광객이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게 되어 있다. AD 70년 예루살렘은 로마 장군 베스페시안의 후계자인 그의 아들 타이터스 장군에 의하여 점령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야르 장군의 아들 엘르에제르 벤 야일은 960명을 데리고 이곳 맛사다로 들어와 끝까지 항전하였다. 이 마사다 저항군을 시카리(Sicari)라고 부르고 있으며, 로마군에게 대항하는 열심당원이라는 말이다. 로마의 실바 장군은 10만 대군을 이끌고 마사다 점령을 시도하였지만 특수한 지형 때문에 실패 하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유대인을 포위하고 모든 보급로를 차단하였는데 그 때 포위하였던 담이 지금도 남아 있다
[18:00]크루즈로 귀환, 재승선 [02:00]에일랏 출항
MSC ARMONIA [확정] (+82-2-6960-4977)
12월 12일 수요일
아카바/페트라 [요르단]
[07:00]아카바 기항
아침식사 후 크루즈 하선 후 가이드 미팅 페트라 기항지 선택관광 (한국인가이드, 전용차량 이용) 알카즈네신전, 원형극장, 나바티안유적지, 시크 협곡 등
■ 요르단 사막에 꽃 피운 붉은 ‘바위 왕국’ 페트라 (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페트라는 요르단 남서부 내륙 사막지대의 해발 950미터 고원 바위산에 남아 있는 도시유적이다. 향료무역으로 이 일대를 장악했던 아랍계 유목민인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고대 도시다. 예로부터 이곳은 사막의 대상이 홍해와 지중해를 향해 갈 때 반드시 거치는 교역의 중간 기착지였다. 그 지리적 이점 때문에 이들은 사막의 한가운데에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 틈새에 도시를 건설했다. 뱀처럼 구불거리는 좁고 깊은 골짜기를 따라 한참을 들어간 곳에 극장과 목욕탕, 완벽한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진 도시가 숨어 있다. 한동안 번성하던 나바테안 문명은 2세기께 이곳을 점령한 로마가 교역로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서 급속한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6세기경 발생한 지진에 의해 도시 전체가 흙으로 묻혀 있다가 19세기 초반에야 재발견된 곳이다.
무덤 페트라에는 왕실의 무덤을 비롯해 수많은 무덤들이 남아 있다. 살아 생전의 지위와 재력에 따라 무덤의 크기와 디자인은 천양지차다. 다만 무덤의 내부는 공통 적으로 텅 비어 있다.
알 카즈네 신전 너비 30미터, 높이 43미터의 알 카즈네는 페트라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건물이자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다. 기둥이나 벽을 세우지 않고 오로지 바위를 정교하게 다듬고 파내서 만든 알 카즈네는 페트라의 상징이다
[16:00]크루즈로 재승선 [17:00]카이로를 향해 출항
MSC ARMONIA [확정] (+82-2-6960-4977)
12월 13일 목요일
소크나/카이로 [이집트]
[09:00]소크나 기항
카이로 기항지 선택관광 (한국인가이드, 전용차량 이용) 기자의 피라미드&스핑크스, 이집트의 과거 수도 멤피스, 사카라 등
■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Cairo)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 스핑크스' 기자의 피라미드&스핑크스, 사카라&멤피스, 카이로 고고학박물관, 이슬람사원&중세지구, 칸엘 칼릴리 전통시장, 씨타델 등 ☞ 아랍어로 승리를 뜻하는 카이로는 이집트의 수도이자 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가장 큰 도시입니다. 헤롯왕의 재난을 피하기 위해 바구니에 실려 나일강을 떠내려온 모세가 빨래하는 여인에 의해 건져졌습니다. 6,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수많은 이집트 문명의 수도로서 오랫동안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CENTER>
[18:00]크루즈로 귀환, 재승선 [21:00]소크나 출항
MSC ARMONIA [확정] (+82-2-6960-4977)
12월 14일 금요일
샴엘쉐이크 [이집트]
[09:00]샴엘쉐이크 기항
샴엘쉐이크 기항지 선택관광(1일차) - 한국인가이드, 전용차량 이용 사막 낙타 사파리 투어, 금모래의 나아마베이 (Naama Bay) 라스 모하마드 국립공원에서의 스노클링 등
■ 이집트 (샴엘쉐이크),
세계 제일의 산호초와 열대어의 서식처 “샴엘쉐이크” 이집트 홍해 연안의 도시 중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이며,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곳이다. 연중 눈부신 태양, 멋진 해변, 환상적인 다이빙과 스노클링 스팟 등은 샴엘세이크를 최고의 휴양지로 알리기에 충분하다. 특히, 라스 움 시드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초와 열대어를 구경할 수 있다.
[18:00]크루즈로 귀환, 재승선
MSC ARMONIA [확정] (+82-2-6960-4977)
12월 15일 토요일
샴엘쉐이크 [이집트]
[09:00]크루즈 하선
샴엘쉐이크 기항지 선택관광(2일차) - 한국인가이드, 전용차량 이용 성캐더린 수도원, 시나이 산, 해변에서의 자유시간 등
■ 이집트 (샴엘쉐이크),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다는 “시나이 산” 서쪽은 수에즈 운하와 수에즈만(灣)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동쪽은 아카바만(灣)을 사이에 두고 아라비아 반도 (사우디아라비아 및 요르단) 및 이스라엘에 각각 접하며, 북쪽은 지중해에 면한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온 모세가 이곳에 도착하여 신(神)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은 곳으로 유명하다. 성캐더린 수도원 이 수도원은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 라고 불렀던 곳. “네가 서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어라!” 이렇게 모세가 신을 벗었다는 곳에 세워진 그리스 정교회 소속의 수도원 이다. 성 캐더린 수도원은 6세기 중엽 동로마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527~565) 재위 기간 중에 건립 된 이후, 지금까지 1400년 이상 원래 그 자리에서 시내산을 지켜온 유서 깊은 곳이다. 이 수도원은 다른 문명 도시와는 동떨어진 시나이 반도 남단 시내산 기슭에 위치했기 때문에, 오랜 역사동안 주변 정치상황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외부의 침입을 받지 않았고, 훼손되는 일 없이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관광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콰이트베이의 파로스 등대, 폼페이기둥, 로마원형극장 등
■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지중해의 진주 “알렉산드리아 “ 서쪽은 수에즈 운하와 수에즈만(灣)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동쪽은 아카바만(灣)을 사이에 두고 아라비아 반도 (사우디아라비아 및 요르단) 및 이스라엘에 각각 접하며, 북쪽은 지중해에 면한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온 모세가 이곳에 도착하여 신(神)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은 곳으로 유명하다.
파로스 등대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손꼽히던 파로스의 등대는 높이150M가 넘었다. 꺼진 적이 없다는 파로스의 디 등대의 불은 50km 앞에서도 보였으며, 등대의 반사경에 초점이 맞으면 50km 밖에 있는 배의 돛이 탔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등대는 전쟁과 지진으로 파괴되었고,그 자리에 1480년 술탄 카트이베이가 요새를 세웠다. 폼페이 기둥 아스완(Aswan)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기둥으로 높이는 약25m, 둘레는 9m이고, 코린트양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스핑크스와 함께 다. 기둥의 명칭은 실제 기둥의 역사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다만 기둥의 유래가 정확하지 않았을때 여행자들이 알렉산드리아에서 사망한 로마 장군 폼페이우스(Gnaeus Pompeius Magnus, B.C.106~B.C.48)를 기리기 위해 붙였던 이름이 현재까지 전해지는 것이다. 로마 원형극장 최근 재발견되었으며 이는 로마인들이 이집트에 지었던 유일한 원형대극장으로, 경기장 주변으로 흰 대리석 테라스가 13개 늘어서 있고 보존상태는 아주 양호하다. 발굴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실제 땅을 파는 장소는 해마다 북쪽으로 조금 옮겨지고 있다.
☞복장 -가디건이나 점퍼: 크루즈 내의 기온은 18-22도로 유지되어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여행지에 상관없이 긴 상의 1벌(가디건이나 점퍼)은 반드시 준비하셔야 합니다. -수영복, 운동복, 운동화 -캐주얼바지 및 셔츠: 정찬식당을 제외하면 크루즈 선내에서는 별도의 복장 규정이 없으므로 편안한 복장을 하시면 됩니다. ☞정장/드레스 크루즈의 정찬디너에서는 정장이나 드레스를 입어야하며 보통 8일~10일 일정에는 2~3회정도로, 여성은 정장이나 원피스/남성은 양복에 넥타이 또는 턱시도 정도만 갖춰입으시면 됩니다. 특히 한복은 가장 돋보이는 한국정통 드레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세면도구: 욕실에는 샴푸, 비누, 로션 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목욕타올, 바디샴푸, 린스, 칫솔, 치약 등 세면도구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상비약 ☞책, 잡지 ☞카메라, 손목시계,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음식 *110/220V 이용가능
*******승선수속을 위해 여권사본1장과 신용카드 를 꼭 지참하세요!!*******
하나크루즈는 하나투어 크루즈여행의 통합브랜드로 유수의 크루즈 선사 상품을 취합하는 종합 크루즈상품 전문공급자로서의 품격과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표방합니다.
▶관광 3개국 : 이집트/이스라엘/요르단◀
☆★ [MSC 아르모니아호(MSC ARMONIA)] ★☆
☞ 총 톤수 : 59,000톤 /총탑승객 1,560명/승무원:700명 전장:252M/전폭:29M/처녀취항:2001년 / 리노베이션 2010 총객실수 777개[내측 272개/오션뷰 371개/발코니 스윗 134개] ☞ MSC 아르모니아호 선실 타입 -객실:인사이드[내측],오션뷰,발코니스윗 등
MSC 크루즈는 이탈리아 전형적인 스타일을 고집하면서도 캐쥬얼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이탈리아 NO.1 크루즈선사입니다. 세계2위의 화물운송업체 MSC(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그룹의 사업부로 1988년 크루즈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MSC 크루즈는 이탈리아 주요도시 및 세계 36개의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총 14척의 선박이 운항하며 연간 약 140만명이 MSC 크루즈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초특급 호텔 수준의 휴양 & 편의 시설: 6개의 레스토랑, 대극장, 카지노, 유리공예 코닝 뮤지엄, 나이트클럽, 17개의 면세 쇼핑점,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3홀 퍼팅코스, 메인 수영장, 요가 필라테스 등을 배울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등
[객 실] ① 내측 객실 ② 오션뷰 객실 인당 20만원 추가 추가 ② 발코니 인당 60만원 추가
[사전예약할인] ① 계약금 입금 기준 3개월전 30만원/인당 할인 ② 2개월전 20만원/인당할인 ※ 각 출발일자 별 20명 선착순 마감 ※
[PLUS] ① 기내/선내용 슬리퍼,선내목걸이,짐텍제공 ② MSC 크루즈 배낭(객실당1개) , 안내책자 제공 ③ 크루즈 여행기간중 선내 오리엔테이션(다과제공), 및 1시간 무제한 맥주/와인 서비스 ④ 단독 댄스강습 1시간 ⑤ 아시아나 마일리지 50% 적립 가능
[일정] [카이로]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스핑크스” [수에즈운하] 세계 최대규모의 “수에즈운하”, 이스라엘 민족이 400년 동안 살았던 비옥한 고센땅 “이스말리아” [알렉산드리아] 세계 7대 불가사의 “파로스 등대” [룩소] 세계 7대 불가사의 “룩소” [사해]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장소에 위치, 홀로 물위에 떠있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사해” [마사다] 이스라엘 민족의 성지, 헤롯왕이 건설한 고대의 왕궁이자 천연 요새 “마사다” [페트라] 新 세계 7대 불가사의 “페트라” (인디아나 존스와 트랜스포머2의 영화 촬영지) [샴엘쉐이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초와 열대어의 서식처 “샴엘쉐이크”
♣ 항공요금(카타르 항공 일반석) ♣ 크루즈요금(2인1실 내측기준) 객실,선내식사,부대시설 및 프로그램이용 ♣ 2억원여행자보험 ♣ 호텔 3박 (카이로 1박, 알렉산드리아 1박, 샴엘쉐이크 1박) ♣ 카이로 + 이스말리아 + 알렉산드리아 관광 (입장료포함) ♣ 이집트 비자피, 항만세, 공항세 등 각종세금 ♣ 기사/가이드/인솔자/식당팁&물값 등 (선내팁/유류할증료/기항지 선택관광을 제한 일체 여행경비)
유류할증료는 국제유가와 항공사 영업환경을 고려한 국토해양부의 "항공요금과 유류할증료 확대 방안'에 따라 인상금액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국제선의 유류할증료가 인상됨에 따라 2009년 9월 1일부로 유류할증료는 상품가외 별도로 반영 됩니다.
ㆍ선택경비
객실 1인 사용시 추가요금 : 전일정 11박에 700000원 입니다. (유럽인경우 싱글베드 사용) 안내원봉사료(가이드/기사 등 TIP)와 선택관광경비,일부지역의 물값을 포함한 개인비용은 고객의 필요나 선택에 의하여 현지에서 지불되는 선택경비입니다.
- 예약후 3일이내로 계약금(총금액 30%) 입금시 예약이 확정됩니다. - 크루즈 예약시 영문성함,주민번호,여권번호,여권 발급,만료일 등이 필요하오니 여권 카피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크루즈상품은 엄격한 취소료 규정이 적용됩니다. 특별약관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1세 미만 미성년자(크루즈 규정)는 반드시 성인과 함께 동반하셔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임산부는 비행기나 크루즈의 탑승이 거부될 수 있으니 담당자에게 알리어 적절한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영업보증보험] 하나투어는 영업보증보험 22억 1천만원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외국/이중국적자 주의사항] 외국/이중국적자의 해외여행은 도착지국가(경유국가 포함)의 출입국정책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여행자본인이 해당국의 대사관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마일리지 적립여부] 항공사 마일리지적립 가능/불가여부는 해당 항공사의 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하신 상품의 항공사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항이용시 유의사항
※ 국제선 이용시 유의사항 ☞ 용기당 100ml 초과 액체류 (화장품, 치약류, 젤 등) 물품 기내 반입 제한 (단, 탁송수하물은 제한 없음) ☞ 수하물 탁송시 카메라, 핸드폰, 귀중품 등 휴대 요망 (보상 불가) ☞ 탑승하는 해당항공사(선박, 운송업체등)에 사전 신고된 일정액만 보상가능하므로, 수화물 탁송시 주의 요망
안전사고 유의사항
※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 드립니다. ☞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 특히 선택관광에 대해서는 가이드로부터 안전주의 사항을 듣고 현지사정, 본인의 건강상태, 예상되는 위험 등을 고려하여 심사숙고 후 참여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라며, 만약 가이드 주의사항을 무시하거나 예상된 위험을 용인하고 참여하던 중에 발생한 안전사고는 당사의 책임범위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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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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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이상 출발 [최저출발인원 미 충족시 계약해제] ① 당사가 여행참가자 수 미달로 인하여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② 당사가 여행참가자 수 미달로 전항의 기일내 통지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이미 지급받은 계약금 환급외에 다음 각 목의 1의 금액을 여행자에게 배상하여야 합니다. 가.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시 : 상품가격의 30% 나. 여행당일 통지시 : 상품가격의 50%
- 각 기항지에서는 늦어도 출항 1시간 전에 승선완료요망 - 예약시 특별약관 규정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여권유효기간은 반드시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 예약시 여권에 있는 정확한 영문 이름과 여권번호,여권 만료일을 기입하시기 바랍니다. - 최종 계약시 반드시 예약하신 여행사에서 해외여행계약서를 반드시 작성 하시기 바랍니다. - 21세 미만 미성년자(크루즈 규정)는 반드시 성인과 함께 동반하셔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임산부는 비행기나 크루즈의 탑승이 거부될 수 있으니 담당자에게 알리어 적절한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 여행자 주의사항 검역관련 안내 육포, 소시지 등의 축산물과 생과일 등 식물류는 국내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반입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비천향 육포, 소고기 육포, 소시지, 닭 가공품, 오리 가공품, 망고 등 생과일, 씨앗, 화훼류, 묘목 등 ※관련 문의 : 인천공항검역소(032-740-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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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상기일정을 확정일정입니다. 출발시간 등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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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호텔 등급의 표기 기준은 없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자국의 기준에 따라 등급표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사 일정표 및 호텔정보에 표기되는 호텔의 등급표기는 현지 호텔측으로부터 받은 등급 기준을 반영하여 정한 것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등급은 아니며, 고객님의 선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함임을 양해바랍니다. 본 정보는 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위한 것이며, 실제로 사용하시는 시설과는 이미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MSC ARMONIA
서울시/한국 (Seoul)
+82-2-6960-4977 /
-층
777방
근처공항 :-( KM)
-
MSC 크루즈 선사는 이탈리아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고집하면서도 퓨전적인 요소가 믹스되어 있으며, 가족적인 분위기의 여행객이 다수이고 비교적 캐쥬얼한 분위기를 지향 하고 있습니다. MSC 크루즈는 세계2위의 화물운송업체 MSC(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그룹의 사업부로 1988년 크루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크루즈 선사입니다. 순수 유럽자본의 MSC 크루즈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지중해 크루즈 마켓에서 리더로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여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선사로 성장하였습니다. MSC 크루즈는 이탈리아 주요도시 및 전 세계적으로 36개의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총 14척의 MSC 크루즈 선박이 전세계를 항해하면서 연간 약 140만명이 MSC 크루즈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쥬웰호 (Jewel of the Seas)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쥬웰호는 패브릭 소품을 이용한 내부 인테리어로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멋진 일출과 분위기 있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승무원들의 세련된 서비스로 여러분은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특급 호텔 수준의 휴양 & 편의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 여러분의 시간을 알차게 꾸미실 수 있습니다.
♣ 선내 주요시설 ♣
■ 실내외 스포츠 시설 (전 시설 무료 이용) - 실외 수영장, 자쿠지, 조깅 트렉, 휘트니스 센터, 뷰티 센터, 골프 코스 등
■ 레스토랑과 바 (유료 레스토랑을 제외한 전 레스토랑 무료 이용, 일부 유료 레스토랑은 예약비만 지불하고 이용 가능) - 메인 정찬식당, 뷔페 레스토랑, 24시간 룸서비스, 다양한 바와 라운지
■ 공공장소와 극장(전 시설 무료 이용) - 대극장, 카지노, 나이트클럽, 각종 라운지 및 바, 대극장, 회의실(컨퍼런스 센터), 미팅룸, 인터넷 카페, 도서관, 아트 갤러리, 선상 면세점, SHOP, 까페 등
■ 기타시설(이용에 따른 비용 발생) - 포토샵, 세탁 및 다림질 서비스, 리셉션/안내데스크, 위성 혹은 무선 전화통신, 의무실, 기항지관광 안내데스크 등
♣ 선상 식사 안내 ♣
■ 정찬 레스토랑 (메인 레스토랑)
- 웨이터의 서빙을 받으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사는 코스별로 제공이 되며 에피타이저, 스프, 파스타, 메인, 그릴요리의 코스가
있고 각각 3개 이상의 다른 선택 메뉴들이 제공되므로 메뉴에서 원하는 음식을 골라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 뷔페 레스토랑
- 웨이터의 서빙이나 격식 없이 간편하게 식사를 하기를 원하거나 메인 레스토랑의 식사시간을 놓친 경우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데, 점심식사의 경우 매일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별미들로 뷔페가 차려져 항상 새로운 메뉴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선상 복장 - Daytime : 가벼운 캐주얼 복장-반바지, 수영복, 면티셔츠, 샌달 등 - 정찬 디너 : 턱시도 또는 양복(남성) / 이브닝 또는 칵테일 드레스(여성) - 케쥬얼 디너 : 자켓과 바지(남성) / 캐쥬얼 리조트 웨어(여성)
크루즈 선실은 크게 스위트, 발코니, 창측(오션뷰), 내측으로 나뉘어 집니다. 또한 같은 등급의 경우에도 선실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등급으로 나뉘어 집니다. 창문이 없는 내측 선실은 다양한 층에 걸쳐 위치해 있으며, 저렴한 요금으로 크루즈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오션뷰 선실은 비록 열수는 없지만 창문으로 바깥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좀 더 여행 경비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창문을 열고 베란다로 나가실 수 있는 발코니 선실이나 스위트 선실을 권해 드립니다. 럭셔리한 스위트 선실, 전용 발코니가 있는 발코니 선실, 창문이 있는 창측 선실과 저렴한 내측 선실은 모두 고객님이 휴식을 취하기에 충분한 공간과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집에서와 같은 편안함을 줄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고급스러운 패밀리 스위트나 패밀리 전용 선실 혹은 선실끼리 연결되어 있는 커넥팅 선실을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MSC 아르모니아호는 2010년에 리노베이션을 마친 최신식 크루즈이며, 총 객실수는 777개로 내측(272개), 오션뷰(371개),스위트 발코니(134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nside(내측) 크기 : 약 4~5평 위치 : 7~9층에 위치 객실수 : 272개
Oceanview(오션뷰) 크기 : 약 4~5평 위치 : 7~10층에 위치 객실수 : 371개
Suite(스위트 발코니) 크기 : 약 8~9평 위치 : 10, 12층에 위치 객실수 : 134개
※모든 선실에는 에어컨,위성티비,전화기,헤어드라이기,샤워시설,개별화장실,미니바, 안전금고가 구비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 인터넷 연결이 가능합니다. (스위트 발코니 객실에는 욕조가 있습니다.
이집트 > 국가정보 > 국가개요 > 이집트(Egypt)
1파운드(EGP) = 186.13원
1달러(USD) = 6.09파운드(EGP)
체험물가:
고대이집트 파라오의 혼이 숨쉬는 나라, 이집트 ◈ 수도 : 카이로(Cairo)
◈ 인구 : 79,089,650명(2010년 기준)
◈ 면적 : 1,002,000㎢(한국의 약 5배)
◈ 주요도시 : 알렉산드리아, 기자, 멤피스, 룩소르 등
◈ 주요민족 : 아랍인(Arab)
◈ 주요언어 : 아랍어(Arabic)
◈ 종교 : 이슬람교(93%), 기독교(7%)
개요
이집트만큼 풍부하고, 잘 보존된 과거를 소유하고 있는 국가도 드물다.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같은 이집트 유산은 고대 유물의 상징이다. 문명은 5,000년이 지났어도, 현대의 여행자들에게 이집트는 박물관 이상의 의미를 가져다 준다. 이집트의 국민들은 이집트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우호적이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관광자의 대부분은 피라미드를 보러 이집트를 가겠지만, 그 유물들 만큼이나 매혹적인 이집트인들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오게 될 것이다. 현대 이집트는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이자 동서양과 신구의 교차로로서 인류문명의 보고이다.
지리
이집트(Arab Republic of Egypt)는 아프리카의 북동쪽에 위치하며, 사하라 사막 안에 놓여 있다. 북으로는 지중해에 접하고, 남쪽으로는 수단에, 서쪽으로는 리비아에 동쪽으로는 이스라엘과 아카바만(The Gulf of Aqaba)과 홍해를 접하고 있다. 이 지리적 위치로 말미암아 이집트는 고대 부터 세계 무역의 핵심이 되었다. 이집트는 100만㎢(386,100평방 마일)을 차지하며, 스페인의 두배, 한반도의 4.5배의 크기인데 국토의 90%가 사막이다. 나일강은 서쪽 사막의 모래 언덕과 산악지역인 동쪽 사막을 가로 지른다. 이 두 사막 지역과 나일 언덕 그리고 시나이 반도는 이집트의 주요 네 지역이다.
서쪽 리비아 사막
나일 서쪽 암벽, 모래와 고원이 서쪽으로 뻗어 영토의 2/3 이상을 차지한다. 서쪽 사막지역은 외부 관계시설이 없어서 유수가 중앙 분지에 모여 비가오면 일시적인 호수가 형성되고, 건조하면 소금 침전물을 남긴다.
동쪽 아라비아 사막
남쪽으로는 가파르고 절벽투성이의 사막이 홍해로 닿아있다. 서쪽과 북쪽으로는 산악이 고원을 양보한다. 양쪽 모두 와디(Wadis)라고 불 리는 옛날 관계 시설에 의해 교차된다.
나일 계곡(Nile Valley)
나일은 세 지류에서 발원한다. 흰 나일은 우간다의 빅토리아호에서 흘러가 수단의 수도인 하르툼(Khartoum)에 청나일이 합류하기까지 수단의 여러 초지를 거친다. 청나일은 에티오피아의 고원지대에서 시작된다. 하르툼에서 나일은 사암과 화강암 협곡으로 흘러들어가서 여러개의 폭포가 된다. 여기에서 나일은 아스완댐에 들어가기전 마지막 주요 지류인 아트바라와 합류된다.
시나이 반도(Sinai Peninsula)
시나이의 61,000 평방 킬로미터는 홍해와 호수군, 수에즈를 이루는 수로에 의해 분리가 된다. 이 작은 소대륙이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연결한다. 전체면적의 6%를 차지하는 동쪽 산악 사막지역은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사회, 문화
전체 인구는 79,089,650명(2010년 기준)이며, 이중 94%가 수니파 회교도이고, 6%가 기독교이다. 나세르에 의해 1953년부터 공화제가 채택되어, 1971년에 이슬람교를 국교로 한 민주적 사회주의 국가를 내새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공식언어는 아랍어이며, 영어와 불어도 통용된다. 정식 국명은 이집트 아랍 공화국(Arab Republic of Egypt)이다.
기후
카이로를 비롯한 내륙이 아열대 기후, 지중해 연안이 지중해성 기후이다. 알렉산드리아가 연간 강수량 190mm, 카이로는 25mm 정도이다. 기온은 여름에 사막에서 37 ~ 48℃, 온화한 지중해 연안에서도 32℃에 이른다. 겨울에는 대체로 따뜻한 편이지만 바람이 불면 매우 쌀쌀하다. 특히, 심한 모래바람이 부는 때도 드물지 않은 편인데 이런 때에는 항공기의 운항이 중단되기도 한다.
이집트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이집트 일반정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시차] 한국보다 6시간이 늦다.
[통화] 이집트 파운드(£E 또는 EGP)를 사용한다.
[전압] 220V 주파수 50Hz. 일류호텔에는 110V의 콘센트를 갖춘 경우도 많다.
[전화] 이집트에서 우리나라로 전화를 걸 때는 주요 호텔에서만 국제 자동 전화가 가능하다. 특히 카이로 이외의 지역에서는 국제 통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전화를 이용하려면 가능한 큰 호텔에서 하는 것이 좋다. 한국으로 ISD가 가능한 지역은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베나, 알마할라, 알만수라, 탄타 등 6개 도시이다. ☞ 한국으로의 전화 호텔에서 전화를 이용할 경우 다이얼링 순서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2(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공항 또는 시내의 국제전화가 가능한 공중전화를 이용할 때"0 + 82(한국 국가번호) + 2(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 ex)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한국통신 직통 전화 접속번호 : 365-5082
[우편] 엽서, 편지, 소포의 운송이 모두 가능한데 항공편이면 1~2주 만에 우리나라에 도착한다.
[축제] 이집트의 휴일은 금요일이고, 토요일이 한주의 시작이다. 주요 공휴일은 다음과 같다. 1월 7일 : Christmas(크리스마스) 1월 30일 : Ramadan Bairam(라마단 축제일 2일간) 4월 6일 : Wakfet Arafet 4월 7일 : Courban Bairam (2일간) 4월 19일 : Easter Sunday 4월 20일 : Sham El Nessiom(2일간) 4월 25일 : Liberation Of The Sinai Day(시나이 반도 해방 기념일) 4월 28일 : New Year's Day(Hegira 1419) 5월 1일 : Labor Day(노동절) 5월 8일 : Islamic New Year(이슬람 설날) 7월 1일 : Bank Holiday 7월 6일 : Mawled El-Nadi(마호메트 탄생일) 7월 23일 : Revolution Anniversary(혁명기념일) 10월 6일 : Armed Forces Day(승전기념일)
[현지 연락처] - 주 카이로 한국 대사관 -3 and 5 Boulos Hanna street, Dokki, Cairo, ARE(Egypt) ☎3611234 - 대한 무역 진흥공사 카이로 지사 56 Gamett Al-Dewal Alarbia St. Al-Mohanessin, Cairo, Egypt ☎3497690/ 715543
이집트 > 국가정보 > 입국절차 > 입국절차
이집트 입국하기
이집트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입국신고서가 배부되고, 여기에 해당사항을 기입하게 된다. 이때 여행목적을 Sightseeing이라고 쓰고, 처음 숙박할 호텔 이름도 쓴다. 카이로 국제공항은 신공항과 구공황으로 나뉘어 있다. 신공항에는 일본항공, 싱가폴항공, 및 미국 항공 회사들이 구 공항에는 이집트 항공, 동구권 및 아프리카 나라의 항공회사들이 이용한다. 두 공항을 순환하는 버스가 있지만 회수가 적으므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입국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입국심사 여권과 입국신고서를 제출하고 입국허가 날인을 받는다. 뒤이어 자기 짐을 찾아들고 세관 카운터에 간다.
출입국시 유의사항 여행 중 여권의 신원정보란(사진부착과 인적사항이 기록된 페이지)이 여권의 다른 페이지와 분리되는 등 훼손될 경우 입출국시 입출국심사관으로부터 위,변조 여권으로 오인 받아 입출국이 불허되거나, 대사관과의 확인과정에서 장시간 소요되는 등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여권을 세심하게 관리하시고 반드시 여행 전에 여권의 훼손여부를 확인하고 훼손된 경우 새 여권을 발급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집트 여행 중 부득이하게 훼손되었을 경우 사전에 대사관을 방문하여 영사 서한을 발급받아 이집트 출국 시 제출하시거나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으시기 바랍니다. 훼손 여권을 소지한 상태에서 이집트 여행 후 터키 등 제3국으로 입국하고자 할 경우 그곳 공항 당국이 입국을 불허할 수 있음에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카이로 공항당국의 입출국심사과정에서 다소 지체될 수 있는 바, 여권상의 문제로 출입국이 많이 지연될 경우 출입국 관리 직원에게 대사관 영사(전화 012-227-5053)로 연락을 취해줄 것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집트 > 국가정보 > 입국신고서 > 입국신고서
[ 이집트 입국신고서 ] 이집트 입국신고서
이집트 > 국가정보 > 출국절차 > 출국절차
이집트 출국하기
이집트에는 카이로 국제공항 외에, 관광지역인 룩소르, 후르가다 등에도 국제공항이 있다.
이집트에서 국외로 출국하는 경우 출국시간 2시간 전, 국내선일 경우 1시간 전까지는 공항에 도착하여야하며 카이로 시내의 교통이 매우 혼잡한 관계로 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을 충분히 계산하는 것이 좋음.(시내에서 공항까지 약 40분 이상 소요)
이집트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이집트 주의사항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식수주의] 음료수는 미네랄 워터가 중심이다. 수돗물도 마시지만, 배탈이 나기 쉬우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주류관련 유의사항] 술은 이슬람 계율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나, 호텔, 레스토랑에서 마실 수 있고, 구입할 수도 있다. 물론 시중에서는 좀처럼 구입하기 어렵거니와 취해 다녀서도 안된다.
[화장실 유의] 흔히 이집트에서 쓰이는 것으로 변기, 수도, 빈통이 놓인 아랍식 화장실이 있다. 변기의 가운데에는 데에는 둥근 구멍이 뚫려있으며, 용변 후에는 빈통에 수돗물을 받아서 뒤를 씻고, 그 물로 변기를 씻어내게 되어있다. 고급 호텔, 레스토랑 등에는 서구식 화장실이 많이지고 있지만 휴지는 반드시 준비하도록 한다.
[기타] 이집트에서는 스탠드식 레스토랑이나 포장마차식 음식점을 흔히 볼 수 있다. 그중 스탠드식에서는 안쪽으로 앉는 자리가 있는 곳에 들어가면 조금 비싼 값을 물게된다. 카이로의 서양식 레스토랑은 매우 비싸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이집트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이집트 여행준비
이집트 여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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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기] 이집트는 4~10월이 여행하기에 알맞다. 지중해성과 아열대성의 비교적 따뜻한 기후이지만, 여름철을 피해 여행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스웨터 따위의 겨울옷을 준비하도록 한다. 3~5월에는 모래폭풍이 교통에 장애가 되므로 필히 예약 재확인을 한다.
[간단 현지회화] - Good Morning : 싸바할케에르 (응답 : 싸바한 누르) - Good Evening : 메쎄르 케르 (응답 : 메쎄한 누르) - How are you? : 이자이 ?(남자에게) 이자이 ?(여자에게) - Fine,thank God : 꾸와이스(여자일 경우 꾸와이사)일 함두릴라! - Welcome : 아홀란 와 싸홀란(응답 : 아홀란 비크(남)/비키(여)/비쿠(복수) - Bye : 마앗 쌀라마 - And you? : 와 엔따(남자에게) 와 엔띠(여자에게) - 얼마입니까? : 비 캠? - 너무 비싸요 : 갈 리 - 고맙습니다. : 슈크란 - 이것은 무엇입니까? : 에 다 - 어디서 왔습니까? : 엔따(남)/엔띠(여) 민 휀? - 한국에서 왔습니다 : 아나 민 꾸리야 - Yes : 아유와 - No : 라 - 신의 가호로 : 인샬라 - ...를 아십니까? : 엔따 아이리프? - Please(부탁시) : 민파들?/라우 사마흐트(남), 민파들?/라우 사마흐티(여)
[쇼핑팁] 이집트의 특산물로는 낙타 가죽제품, 은세공, 파피루스 등이 있다. 여기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는데 진짜는 잘 찢기지도 구겨지지도 않는다. 그림도 유명화가의 것, 학생들이 그린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잘 고르도록 한다. 시장에 진열된 상품에는 가격을 밝혀두고 있기는 하지만 정가의 1/3 정도에서부터 흥정하는 것이 좋다.
이집트 > 알렉산드리아 > 도시개요 >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한국시간
2012/11/13 19:22:59
알렉산드리아
2012/11/13 12:22:59 (한국시간 -7시간00분)
서머타임
-
도시명
11/13(화)
11/14(수)
11/15(목)
알렉산드리아
15~25°C
15~24°C
16~24°C
지중해의 빛나는 진주
알렉산드라아는 지중해에 닿아있어 지중해의 빛나는 진주이자 그 문화와 유산을 전세계에 비추는 햇불이다.
인구는 약 220만으로 이집트에서 두번째로 큰도시로 이집트의 주요 항구이다. 원래 알렉산드리아는 그리스의 건축가 디노크레테스(BC 332~331)가 알렉산드더 대왕의 명으로 오래된 마을, 라코티스(Rhakotis)에 건설하였다. 알렉산더 대왕의 불멸의 이름을 딴 이 도시는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인 중심지로 급격히 번창하였고, 그 흔적이 오늘날까지 남아 전해지고 있다. 프톨레마이우스 왕조의 수도로서 수많은 유적지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세계7대불가사의 중의 하나였던 등대와 도서관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 해변을 따라서 클레오파트라와 줄리어스 시저와 마크 안토니 그리고 옥타비안의 비극이 연출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알렉산드리아는 나일 델타의 북서쪽에 있으며, 지중해와 마리우트 호수 사이에 좁게 걸쳐있다. 알렉산드리아는 2개의 주요 고속도로와 철도 노선을 통해 바로 수도 카이로로 연결된다. 이곳은겨울날씨가 따듯하고 지중해를 따라 아부키르 (abu Qir)에서 동쪽의 알 알라메인과 서쪽으로 시디 압둘라만까지 140km를 뻗치는 하얀 모래가 있는해변의 아름다움 때문에 중동지방의 가장 유명한 피서지로서 알려져 있다.
이집트 > 알렉산드리아 > 여행길잡이 > 알렉산드리아 여행 팁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알렉산드리아는 내륙에 비해 쾌적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가 있어 바다를 찾는 휴양객이 많다. 수영이나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은 장비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이집트 > 카이로 > 도시개요 > 카이로(Cairo)
카이로(Cairo)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한국시간
2012/11/13 19:22:59
카이로
2012/11/13 12:22:59 (한국시간 -7시간00분)
서머타임
-
도시명
11/13(화)
11/14(수)
11/15(목)
카이로
17~25°C
17~25°C
16~25°C
아랍어로 승리를 뜻하는 카이로는 이집트의 수도이자 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가장 큰 도시이다. 헤롯왕의 재난을 피하기 위해 바구니에 실려 나일강을 떠내려온 모세가 빨래하는 여인에 의해 건져진 북 이집트의 삼각주 어귀 게지라섬에서 나일강의 왼쪽 언덕까지 뻗쳐있으며, 6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수많은 이집트 문명의 수도로서 오랫동안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곳에서 이집트 문화 중심권에서 카이로는 미스르(Misr)라는 아랍이름으로 불리우며, 대도시 카이로는 3개의 행정구역으로 뻗어있다. 동쪽 언덕은 알 칼리오비야(Al Qalyobiyah Governorate)의 행정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안은 알 지자(Al Jizah)알 칼리오비야에 걸쳐있다. 카이로는 전통과 동서의 영향, 고대와 현대가 잘 조화된 도시이다. 그러나 이 도시는 늘어만 가는 이집트의 가난과 급격한 인구팽창으로 인한 문제와 쇄락해만가는 사회기관 시설을 동시에 보여주기도 한다. 현재의 구카이로(Old Cairo, 현지어로 Misr al)는 이전 바빌론이었으며, 로마 비잔틴 시대에 형성된 고대 이집트의 수도 멤피스는 카이로 남쪽 교외에 해당한다.
시가의 중앙을 꿰뚫고 흐르는 나일강은 이집트 문명을 꽃피운 원천이었으며, 지금도 변함없이 이집트의 젖줄이기도 하다.
연간 강우량은 30mm 미만, 인구는 1,600만이 되는 카이로의 하늘은 언제나 푸르다.
이집트 > 카이로 > 주의사항 > 이집트 여행 주의사항
이집트 여행 주의사항
[화장실] 한국과는 달리 관광지에서도 화장지를 갖추어 놓지 않은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화장지를 가지고 가던지 아니면 고급호텔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라마단] 이슬람력의 아홉번째 달은 라마단이라고 불리는 단식의 달이다. 이 달에는 30일동안 해질때까지 물도 마시지도 않고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이 기간 중에는 3성급 이상의 호텔에서는 외국인 여행자를 위해 레스토랑이 영업을 하지만, 시중의 레스토랑, 카페는 문을 닫아 버려 거리가 조용하다. 해가져야 그들은 첫식사를 한다.
이집트 > 룩소 > 도시개요 > 룩소(Luxor)
룩소(Luxor)
3000년전 고대 이집트로 가는 길, 룩소
한국시간
2012/11/13 19:22:59
룩소
2012/11/13 12:22:59 (한국시간 -7시간00분)
서머타임
-
도시명
11/13(화)
11/14(수)
11/15(목)
룩소
13~26°C
14~28°C
14~29°C
룩소는 카이로의 남쪽에 위치하며 비행기로 2시간, 열차로는 12시간 정도 소요되는 먼 거리이다. 고대 이집트 중왕국의 수도 테베의 일부인 룩소는 최전성기 1500 B.C.에는 인구가 1천만명이 넘는 대도시로 전해지며, 호머의 '일리아드'에도 그 화려함이 묘사돼 있다. 이곳에 그 유명한 카르낙 신전과 룩소 신전이 거대하게 그 장엄함을 뽐내고 있으며 오벨리스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있다. 룩소 신전의 오벨리스크 둘중 하나는 나폴레옹 침공시 프랑스로 옮겨져 현재는 파리의 콩코드광장에 있다.
물론 고대이집트의 많은 유물들은 콩코드 광장만이 아니라 유럽곳곳에 흩어져있어 룩소는 폐허가 된듯한 느낌도 없지 않지만 당시의 위용을 느낄 수 있을 만큼의 규모는 여전하다.
룩소는 나일강에 의해 동서로 나눠진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태양이 뜨는 나일강 동쪽에 신전을 지었고, 태양이 지는 서쪽은 주로 묘지나 제전 등을 지었다. 따라서 나일강 서쪽은 사자(死者)의 도시, 네크로폴리스(necropolis)이며 이곳에 그 유명한 왕과 여왕 귀족들의 무덤이 있는 거대한 계곡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피라미드 시대 다음인 1580-1085 B.C. 사이에 만들어진 것이다. 도굴 방지를 위해 깎아지른 듯한 암벽 위에 조그만 구멍을 파고 그 지하에 미로(迷路)로 연결된 보물 창고, 분묘 등이 있고 바위 표면을 뚫어 신전을 지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왕의 묘는 64기가 발견되었고 그중 9기만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우리는 이곳에서 투탕카멘의 영면을 지켜볼 수 있으며, 그밖에 투트모스 3세, 세티, 람세스 3, 6, 9세의 무덤을 우리는 만나 볼 수 있다. 계곡을 달리하면 여왕의 무덤, 귀족 무덤, 장인(匠人)무덤 등이 있고, 합셰수트 장제전, 멤논의 거상(Colossi of Memnon)등이 뜨거운 룩소 땅가운데 남아있다.
왕릉을 관람하고 내려오면서 규모는 작지만 화려한 벽화로 장식된 귀족 무덤을 볼 수 있고, 계곡 너머에서 여왕의 무덤과 장인의 무덤들을 관람할 수 있다. 귀족 무덤에서 '델 엘 메디나'(왕들의 계곡을 건설한 노동자 마을)를 지나면 '합셰수트 장제전'(Deir el Bahari)을 만날 수 있다. 여왕 하트셉수트(Hatshepsut)는 남편 투트모스 2세가 죽은 후 나이 어린 투트메스 3세를 섭정했으며 후에 스스로 파라오가 되었다. 이 장제전은 여왕의 시아버지 투트모스 1세의 부활과 그녀 자신의 부활을 기리며 건립된 것으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가장 거대한 제전 중 하나이다. 15-16세기에는 그리스 교도들의 교회로 이용되었고, 여왕의 탄생 이야기가 벽화로 그려져 있다. 장제전을 뒤로하고 나일강 쪽으로 더 내려오면 폐허가 된 두 개의 거상(巨像)이 나란히 앉아 있는 데 이것이 유명한 멤논의 거상이다. 이는 아메노피스 3세가 1411-1375 B.C.에 세운 것으로 높이가 20m에 달하는 의자에 앉은 모습을 한 거대한 스핑크스(sphinx)이다. 얼굴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으리 만큼 떨어져 나갔고, 거상 뒤에 있었다는 신전은 완전히 폐허가 되어 흔적도 찾아 볼 수 없다. 대부분 왕릉은 도굴꾼들에게 약탈 당하고 유일하게 남은 것이 투탕카멘의 무덤이다.
뜨겁고 황량한 가운데 유유히 흐르는 나일강 사이로 우리는 3천여전의 화려한 풍경은 상상해 내기 어렵지만 흘러간 역사가운데 룩소는 그렇게 오늘도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이집트 > 룩소 > 여행길잡이 > 이집트 룩소 간단 루트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열차역과 대부분의 호텔은 동쪽 강변에 있다. 야간 열차로 아침 일찍 룩소르에 도착하면 주위가 뜻밖으로 조용하여 이로의 혼잡과 비교된다. 역 앞의 큰길을 똑바로 가면 나일 강에 다다르는데 강 바로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지면 수크이다. 그 정면의 역 앞 거리가 중심가이다. 나일강가의 길가에는 선물 상점도 많다.
서쪽 강변으로 건너가기 전에 반드시 자전거를 빌려 두도록 한다. 서쪽 강변의 분묘군 사이나 페리 선착장과의 거리가 멀고 동쪽 강변에서도 룩소르 시가에서 카르나크 신전까지 상당한 거리이기 때문에 자전거가 필요하게 된다.
서쪽 강변의 유적 입장료는 비싼 편이므로 페리 선착장에서 바위산을 향하여 똑바로 4km 가량 간 곳에 ID카드로 반액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도록 한다. 서쪽 강변의 유적, 분묘 티켓은 각 유적지에서 따로 팔지 않으므로 매표소에서 한꺼번에 사도록 한다. 모두 11개소의 티켓을 파는데 11곳 모두를 하루에 보려면 이른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자전거로 돌아 다녀야 하는데 유적 내부를 자세히 보려면 적어도 하루 반은 필요하다. 하루동안만 룩소르에 있는 사람은 서쪽 강변은 왕가의 계곡만으로 끝내는 것이 좋다. 이후 반나절은 서쪽 강변, 나머지는 동쪽 강변 이런 식으로 돌아본다. 하루에 서쪽 강변을 여유있게 돌아보고 싶은 사람은 우선 왕가의 계곡에 가고, 다음에 하트셉수트 장제전, 귀족의 무덤, 람세움을 본 후 매표소로 돌아간다. 만일 시간과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람세스 3세 장제전, 델 엘 메디나, 왕비의 계곡 중에서 고르면 좋다. 또한 귀족의 무덤이 몇 군데나 있지만 시간 관계로 한 곳만 고른다면 하트셉수트 장제전에서 람세움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나크트의 무덤이 가장 견학하기 쉬울 것이다.
이집트 > 수에즈 > 도시개요 > 수에즈
수에즈
수에즈 운하의 도시, 수에즈
한국시간
2012/11/13 19:22:59
수에즈
2012/11/13 12:22:59 (한국시간 -7시간00분)
서머타임
-
도시명
11/13(화)
11/14(수)
11/15(목)
수에즈
16~25°C
16~26°C
15~27°C
이집트는 인구 6천2백만 명에 97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97년 기준 1천2백달러. 연평균 40억달러 수출에 1백 40억 달러를 수입, 무역적자가 적지 않으며 이 적자를 연간 60억~80억 달러의 관광수입과 수에즈운하 수입,외국 원조 등으로 메우고 있다. 이처럼 이집트에서 수에즈가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나다.
최초의 운하는 기원전 2100년에 계획되어 네코가 지중해와 연결 공사를 시작하여 수많은 희생자를 내고 중단 하였고 그 후 기원전 500년경 다리우스 1세가 홍해와 대염 호수(Great Bitter Lakes)를 거쳐 부바스티스(Bubastis)의 나일강과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이 수로는 7세기 아랍의 상인들이 이집트의 농산물을 실어 가는데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백여년 동안 사용되다가 회교 내분으로 수로를 이용한 곡물 운반이 중단되자 운하는 폐기되었다.
1798년 나폴레옹이 홍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수석 기사의 계산 착오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주 카이로 프랑스 영사였던 페르디난드에 의해 1859년 공사가 재개되었으며, 그로부터 10년 후인 1869년 11월에 총 길이 161 Km의 운하가 개통되었다.
1952년 군사혁명으로 집권한 대통령 압델 나세르에 의해 1956년 7월 수에즈 운하 회사를 국유화하였고, 기득권을 상실한 영국과 프랑스는 군대를 동원하여 강점 하는 등 분쟁이 그치지 않았다. 그 후 1967년 6일 전쟁으로 운하가 폐쇄되었다가, 1973년 사다트 대통령의 시나이 반도 탈환과 더불어, 이 운하는 이집트 정부의 관리하에 폐쇄 8년만인 1975년 재개통되었다.
하루 평균 100여 척의 선박이 이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물동량의 14%가 이 운하를 통과하고 있으며, 통과 소요시간은 약 15시간이 걸린다. 운하의 폭은 365미터, 평균 수심은 20m인데, 교통량이 늘어남에 따라 꾸준한 준설 확장을 계속하고 있고, 현재 운하의 길이는 173 Km에 달한다.
이 운하를 건너 시나이 반도로 들어가는 연결 지점은 4곳의 나루터와 한 개의 해저 터널이 있는데 이 터널은 진입로를 포함하여 총 연장 4km이다.
운하의 항구는 홍해쪽이 수에즈이고 지중해 쪽에는 포트사이드이다.
이스라엘 > 국가정보 > 국가개요 > 이스라엘(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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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USD) = ()
체험물가:
역사와 종교가 살아 숨쉬는 나라 이스라엘 ◈ 수도 : 예루살렘(Jerusalem)
◈ 정치 : 내각책임제
◈ 인구 : 7,184,000명(2006년 기준)
◈ 면적 : 20,770㎢
◈ 주요도시 : 예루살렘, 나사렛, 베들레헴
◈ 주요민족 : 유대인(85%), 아랍인(15%)
◈ 주요언어 : 히브리어(Hebrew), 아랍어(Arabic), 영어(English)
◈ 종교 :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개요
성경이 곧 그들의 역사이며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고 자부하는 유대인들의 나라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망명생활 끝에도 약속의 땅을 잊지 않았다. 요즘 팔레스타인과의 잦은 분쟁으로 위험에 빠져있지만 크리스챤들에게 있어서 이스라엘은 마음의 고향이며 일생중 한번은 밟아보고 싶은 성스러운 땅이다.
지리
중동,지중해 동남방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남북에 따라 다양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지중해 연안은 샤론평야가 펼쳐지며 이스라엘 인구의 절반이상이 이곳에 거주한다. 동부는 계곡 지대 갈릴리 호수에서 홍해와 사해로 이어지는 계곡지대이다. 북쪽은 비옥한 편이나 남쪽으로 내려오면 사막에 가까운 건조한 날씨이고, 중앙은 주요도시들인 예루살렘, 베들레헴 등이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 산악지대로 광야가 펼쳐진다.
기후
이스라엘은 그 지형만큼이나 지역별로 다양한 기후형태를 지니고 있다. 크게 4 ~ 10월 까지의 여름건기와 11 ~ 4월까지 겨울우기로 나눌 수 있으며 강우량은 남쪽으로 갈수록 적어진다. 지중해를 끼고 있어 여름에는 무더운 열대성 기후를 보이다가도 봄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고, 겨울에는 따뜻하면서도 다습한 것이 특징이다.
사회,문화
이스라엘은 세계각국에 뻗어있던 유태인들이 2000년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1948년 정치적 독립을 이루었고 이후 지속적인 고향으로의 이주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유태인들로만 구성된것은 아니다. 미국의 문화다원주의와 융합정책 등을 모델로 하여 세계 각지에서 모여드는 다양한 민족들이 한데 모여 새로운 사회를 이룩하였다. 초창기에는 인종간의 갈등과 주류와 비주류간의 격차도 커 문제가 되었지만 지금은 상당부분 해소하여 유태인 만이 아니라 이민족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이러한 결과는 처음 독립을 이루고 난 후 평등주의에 정책이 큰 역할을 하였다. 더불어 다양한 종교를 인정하고 집단농장인 키부츠 역시 이러한 평등주의를 원칙으로 한 이스라엘 사회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스라엘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이스라엘 일반정보
이스라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사용전압
주파수
컬러방식
230/400 V
50 Hz
PAL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시차] 일반적으로 한국보다 7시간 늦으며 썸머타임은 매년 3월에 시작하여 그해 9월 초까지로 한시간이 더 늦어진다.
[통화] 통화 단위는 셰켈(NIS; New Israel Sheqel)로 1NIS=100 AGOROT이다. 1USD=약 4.82 NIS(2002.10)정도이다. 지폐는 200,100,50,20셰켈짜리와 동전은 10,1,1/2그리고 아고롯 잔돈이 있다.
[전압] 220V, 50HZ(110V, 60HZ)로 중고급 호텔 등에는 소켓이 우리나라와 같다. 하지만 지방이나 저급 호텔에서는 소켓의 형태가 한국과는 다른 구멍이 3개인 경우도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공항에서 해당 아답타를 구입해 두는 것이 좋다.
[전화 / 휴대폰] 공중전화의 경우 예전에는 토큰을 많이 사용했으나 요즘은 보통 카드를 많이 사용한다. 토큰은 우체국과 자동판매기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화카드는 일반적으로 거리의 호텔이나 우체국등에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국제전화의 경우, 00을 누르고 시작하면 된다. 또한 이스라엘에서는 공항이나 호텔에서 단기간 휴대폰 대여가 가능하다.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운전중 휴대폰 사용이 불법이기 때문에 휴대폰 대여전에 반드시 핸즈프리를 요청해야 한다. ☞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 호텔전화: 0또는9번(일반적이지만 다른경우도 있다)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1-800-921-4395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 한국에서 이스라엘로의 전화 한국통신 국제 전화 이용 방법: 001-972(이스라엘 국가 번호)-0을 뺀 지역번호-전화번호
[상점 영업시간 / 휴일] 이스라엘내의 모든 가게들은 일요일 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열며 가게에 따라서 오후1시~4시 사에에 'siesta'라는 낮잠시간이 있고 다시 오픈하여 7시까지 영업하는 경우도 있다.
[쇼핑_부가가치세] 이스라엘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는 17%의 부가가치세가 붙는다. 50불 이상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해당 가게로 부터 VAT증명서를 받아와야 공항에서 환급이 가능하다. 달라나 외국돈으로 지불한 호텔숙박료나 식사와 같은 여행객을 위한 서비스의 경우 부가가치세가 제외된 가격이다.
이스라엘 > 국가정보 > 입국절차 > 입국절차
이스라엘 입국절차
입국심사 및 절차 이스라엘은 우리 대한민국과 비자협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성지순례 내지는 여행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사전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신 이스라엘 입국공항에서 1~3개월의 체재비자를 발급한다.(육로입국 1개월, 항공입국 3개월) 이때 여권의 유효기간은 3개월 이상이 되어야 한다.
여행자 여권과 입국카드를 제출할 때 여권에 비자 스탬프를 찍어준다. 하지만 인접 아랍국가를 이후에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여권에 스탬프가 찍히지 않도록 하고 입국카드에 스탬프를 찍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이집트와 요르단을 제외한 다른 인접 아랍국가들은 이스라엘에 머문 흔적이 있는 경우 입국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입국시에는 현재의 복잡한 정세때문에 조금은 철저한 보안검색이 있으나 너무 불편해 하지말고 협조하는 것이 좋다.
이스라엘 > 국가정보 > 입국신고서 > 입국신고서
[ 입국신고서 ] 이스라엘 입국신고서
이스라엘 > 국가정보 > 출국절차 > 출국절차
이스라엘 출국절차
☞ 이스라엘은 출국은 오히려 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철저한 몸수색과 더불어 여행일정에 대한 질문, 짐에 대한 질문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질문을 하고 언어가 통하지 않을 경우 한국어로 된 설문지에 체크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는 늘 테러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불쾌하더라도 협조하도록 한다.
☞사전체크인 벤구리온 공항을 이용해서 출국할 경우 전날 먼저 해당 항공사의 터미널에서 체크인을 해둘 수 있다. 미리 체크인을 해두는 것은 수하물을 미리 전날 맡기고 탑승권을 받아 두면 당일에는 여유롭게 출발 할 슀다. 대부분의 항송사들이 이런 서비스를 하고 있으므로 가능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스라엘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이스라엘 주의사항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식수유의] 석회분이 많이 함유된 수돗물은 마실 수는 있으나 미네랄 워터를 마시는 것이 더욱 안심이다.
[종교 관련 발언 유의] 어떠한, 어떠한 경우에도 그들 종교에 대한 모독적인 언행을 삼가해야 한다. 종교를 화제에 올리는 것까지는 상관없으나(외국인과의 이런 토론을 오히려 흥미로워 한다) 비난하거나 우습게 여기는 말을 절대, 절대 삼가야 한다. 또한 그들의 성전인 모스크나 시나고그에 들어가면 (방문자체는 환영해준다) 그들의 룰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 모스크나 Temple Mount에 간다면 여자는 반드시 천으로 머리를 가리고(이 역시 빌려 줌) 남자는 긴바지, 여자는 긴치마를 입어야 하며, 종교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카메라를 들이 대지 말되, 전통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촬영하고 싶을 경우에는 반드시 허락을 받도록 한다.
[주의요망 지역] 관광객들이 많이 모인 곳은 으레 종교적 성지이고 종교적 성지에서는 신문에서 보는 폭탄 테러니 하는 위험스러운 일들이 거의 없다. 반면 현지인들이 많은 저녁의 술집, 현지인들이 잘 가는 시장, 출 퇴근 버스(특히 요즘에는 버스에 대한 폭탄 테러가 빈번하다)와 같은 곳들이 테러의 주대상이 되고 있다. 물론 그런 곳이라고 해서 항상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주의하는 것이 좋다.
[삼가해야할 행동] 히치 하이킹은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 요즘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발생하는 사고 케이스 1위는 다들 걱정하는 테러에 의한 것이 아니라 히치 하이킹 중에 일어나는 사고라고 한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가방을 내리려고 하면 바로 줄행랑을 치는 가벼운 수법부터 강도로 돌변하여 돈을 절취한다거나 심하게는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까지도 있다고 하니 항상 조심하도록 한다.
[질병 주의] 사막에서는 물통을 준비하도록 한다. 인접해 있는 사해로 인해 고온 다습한 이스라엘의 사막은 고온건조를 특징으로 하는 일반적 사막과는 좀 차이가 있다. 예루살렘 시내에서는 괜찮겠지만 맛사다를 비롯한 기타 사막에 연해 있는 볼거리를 보러 갈 경우엔 특히 일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타] 이스라엘의 안식일은 철저해서, 버스도 안 다니고 식당도 열지 않는다.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은 이스라엘의 안식일이므로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 상점들도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안식일 아침에는 호텔이나 기타 숙소 등에서 미리 저녁식사를 부탁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
[긴급 연락처] - 응급치료 긴급 연락번호 : 101 - 경찰 긴급 연락 번호 : 100 - 화재 긴급 연락번호 : 102
[입출국시 유의사항] 이스라엘의 출입국 심사는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면 아주 지겨울 정도로 이것 저것 물어본다. 협박의 도구로 결코 쓰일 수 없을 만한 조그마한 칼이나 건전지라도 필요이상으로 많이 소지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끊임없는 질문의 대상이 된다. 공항에서 누군가로부터 짐을 좀 들어 주겠냐는 부탁을 받을 수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무기가 드나들곤 하므로 늘 주의하도록 한다. 즉, 이스라엘 공항에서는 말썽의 소지가 있는 것은 아예 하지도, 가지고 다니지도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이스라엘 곳곳엔 군인들이 검문 검색을 하는 곳이 제법 많기 때문에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여권은 아무리 짧은 거리를 간다고 해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수월하게 여행하는 방법이다.
이스라엘 > 사해 > 도시개요 > 사해(The Dead Sea)
사해(The Dead Sea)
물 위에 둥둥, 염분높은 사해
한국시간
2012/11/13 19:22:59
사해
2012/11/13 12:22:59 (한국시간 -7시간00분)
서머타임
-
도시명
11/13(화)
11/14(수)
11/15(목)
사해
14~26°C
17~28°C
17~30°C
예루살렘에서 동쪽으로 약 35㎞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사해는 그 수면이 주변의 지중해보다 398m나 낮아 지구 표면에서 가장 움푹 들어간 곳으로, 그 남북 길이가 75㎞이고 동서 폭은 긴 곳이 17㎞이며, 둘레는 200㎞에 이르는 규모가 꽤나 큰 "갇힌 바다"이다.
이 곳의 해수는 염분 함유량이 보통 바닷물보다 10배 가까이나 높아서 누구라도 물에 들어가면 수영을 하지 않아도 가라앉지 않고 뜨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인체에 유익한 각종 광물질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집트의 여왕이었던 클레오파트라도 미용을 위해 노예들을 시켜 정기적으로 사해의 검은 진흙을 가져오게 했다고 전해질만큼 이 곳 진흙의 미용효과는 고대부터 알려져 있다.
이스라엘 > 마사다 > 도시개요 > 마사다
마사다
비운의 절벽요새, 맛사다(Massada)
한국시간
2012/11/13 19:22:59
마사다
2012/11/13 12:22:59 (한국시간 -7시간00분)
서머타임
-
도시명
11/13(화)
11/14(수)
11/15(목)
마사다
13~21°C
13~22°C
14~23°C
맛사다는 히브리어로 "요새"라는 뜻으로 사해의 서쪽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주위의 유대 광야의 산들과는 고립된 높이 400여m의 이 천혜의 절벽 요새는 정상이 길이 600M, 가장 넓은 곳이 폭이 250M인 평지를 이루고 있다.
이 곳은 서기 1세기의 유대인 역사가 요세프스(Josephus)가 기록한 "유대 전쟁사"를 통하여 맛사다가 헤롯왕의 요새인 동시에 유대인들이 로마에 항거했던 "유대 전쟁(Jewish War)" 최후의 비극의 격전지였음이 알려지게 되었다.
서기 66년부터 시작된 이 반란이 로마의 월등한 군사력으로 서기 70년 예루살렘의 함락과 더불어 성전의 파괴로 끝을 맺게 되자 이에 굴복하지 않은 960명의 "열심당원"이라 불리는 극우파 민족주의자들은 이미 66년에 당시 소수의 로마 군인들이 지키고 있던 맛사다를 점령하며 저장된 물과 식량, 무기를 이용, 로마에 대항하였다.
예루살렘을 이미 점령하여 유대인 반란의 진압을 이미 달성한 로마의 총사령관 티투스(Titus)는 장차 아라비아 광야 지역으로의 진출을 예상한 광야 전투의 훈련을 목적으로 실바(Silva) 장군으로 하여금 10군단을 이끌고 이곳에 대한 대규모의 포위 작전을 실시하게 하였다. 로마군은 2년에 걸친 무수한 정상 공격의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자 요새 꼭대기의 견고한 성벽을 파괴시키기 위한 공성퇴(Battening Ram)를 끌고 올라갈 수 있는 거대한 경사로를 6개월에 걸쳐서 축조하였다.
유대인들의 격렬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공성퇴가 성벽을 무너뜨리게 되었고 다음날 아침이면 로마군이 성벽이 파괴된 곳으로 진격해 올 바로 그날밤에 유대인들의 지도자 엘리에제르 벤 야이르(Eliezer ben Yair)는 모두를 모아 놓고 다음과 같은 요지의 연설을 하였다.
"내일 아침 로마 군에 잡혀서 온갖 수모를 겪느니 차라리 오늘 밤에 우리가 스스로 자유스럽게 영광의 죽음을 선택 합시다."
이 말에 감동한 각 가족의 가장들이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칼로 찔러 죽인 다음 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명을 추첨하여 그 열명이 나머지 남자들을 죽였고 남은 열명이 한명을 추첨하여 아홉 명을 죽인 후 그도 최후로 자결하였다. 3년 동안의 한 맺힌 포위 작전에 대한 영광의 대가를 바랬던 로마군인들은 960구의 시체 앞에 망연자실하였다.
이 비극의 전설은 오늘날까지 승화되어 맛사다는 현재 이스라엘 군 장병들의 선서식장으로 활용되고, 이곳에서 그들은 "Never Again!"을 외치면서 1948년에 독립한 이스라엘이 다시는 외적에 의해 정복당할 수 없다는 비장의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요르단 > 국가정보 > 국가개요 > 요르단(Jordan)
1() = 원
1달러(USD) = ()
체험물가:
세계 3대 종교가 모여있는 중동의 중심 요르단 ◈ 수도 : 암만(Amman)
◈ 인구 : 5,759,732명(2005년 기준)
◈ 면적 : 97,269㎢(한반도의 약 1/2)
◈ 주요도시 : 자르카(Zarka), 이르비드(Irbid)
◈ 주요민족 : 아랍인(Arab)
◈ 주요언어 : 아랍어(Arabic), 영어(English)
◈ 종교 : 이슬람교
개요
요르단은 지중해의 동남쪽, 아라비아 반도의 북서쪽에 위치한 조그마한 나라로써, 동쪽으로 유프라테스-티그리스 강 유역의 인류 문명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이락)와 인접하여 있고, 서쪽으로는 고대 인류 문명이 번창하였던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를 접하고 있는 주요 통로의 요지이다. 또한, 세계의 3대 단일신 종교인 유대교, 기독교, 회교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이다.
요르단에서 볼만한 곳으로는 사해, 제라쉬, 와디럼, 페트라, 아카바를 비롯하여 다수의 기독교신, 구약에 명시되어 있는 성지들과 고대 및 중세로부터 보존되어 내려오는 역사적인 지역 등아 있다. 요르단의 상공에 비행기가 들어오면서 우리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적갈색의 토지와 간혹 보이는 녹색의 경작지와 오아시스, 흰색의 빌딩 등이다.
지리
요르단의 면적은 약 97,269㎢로, 요르단의 북쪽과 동쪽에는 거의 사막에 가까운 요르단 고지가 자리잡고 있다. 서북쪽은 이라크, 동남쪽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접해 있다. 요르단 대지는 빗물에 의한 협곡이 많지만 시리아 국경 방면은 거친 풍토이며, 남쪽은 표고가 1,727미터에 달한다. 동요르단의 고원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요르단 지방의 산들이 양떼처럼 뻗어있는 것이 보인다. 그 서요르단 지방과의 경계선을 달리는 것이 구르 지구대로 이곳은 요르단 강 골짜기, 사해, 아라바 지구로 뻗었다가 마지막으로 홍해에 이르고 있다. 반면 요르단 강 서쪽은 현재의 이스라엘이다. 국토의 5분의 4가 사막과 불모의 산으로, 풍부한 것이라고는 광물자원뿐이다. 사해의 칼리염, 암만지방의 인산염 등이 중요한 수출품이다. 이밖에는 직물, 가죽, 시멘트업 등이 발달되어 있다.
기후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나타내는 요르단의 여름은 건조하고 더우며 겨울은 가끔씩 눈이 내릴 정도로 춥다. 건기(5 ~ 10월)와 우기(11 ~ 4월)로 분명히 구별되며, 우기에는 집중적인 강우가 있다.
[국경일] 1월10일 라마단의 마지막 날 3월18일 희생의 축제일(the Feast of the Sacrifice) 4월8일 이슬람 신년 5월1일 노동절 5월25일 독립기념일 6월16일 마호메트 탄생일 11월30일 라마단 시작일 12월31일 라마단 마지막 날
☞ 라마단 기간 중에 무슬림들은 낮에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 낮에는 문을 열지 않는 식당들이 있는가 하면 문을 열어도 음주와 흡연을 금하는 곳이 많다.
[공공기관 휴일] 요르단에서의 금요일은 휴일이기 때문에 은행, 기업체를 비롯한 관공서들은 목요일 오후부터 휴무한다. 특히 라마단이 실시되는 달에는 업무시간이 더 짧아지는 경우가 많다.
요르단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요르단 주의사항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자외선 주의] - 햇볕이 뜨거운 사막을 여행할 때는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타월이나 다른 천을 이용하여 베드윈식으로 감싸도록 한다. 또한 언제라도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사해의 높은 염분으로 인하여 피부가 따끔거릴 수 있으니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사해에 들어갈 때 주의를 하도록 한다. 바닷물이 눈에 튈 경우를 대비하여 안약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복장유의] 요르단을 여행할 경우 반바지나 짧은 치마, 소매없는 티셔츠 등은 입지 않도록 한다. 중동 여러나라들의 관습상 여성들의 경우 특히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남자들과 눈을 마주친다거나 말을 해서는 안된다.
[사진촬영시 유의] - 요르단 여성들의 모습이나 그 나라 사람들의 적나라한 삶의 모습이라고 생각되어 질 수 있는 풍경을 찍을 때는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사전에 양해를 구하도록 한다.
요르단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요르단 여행준비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여행시기] 요르단을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10 ~ 12월, 4 ~ 6월이다. 요르단은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평균기온이 32 ~ 44℃로 매우 무덥고 겨울에는 비가 잦기 때문이다. 일교차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한여름에 여행을 하더라도 두터운 스웨터 정도는 챙겨가는 것이 좋다.
[준비물_복장관련, 수분보충] - 햇볕이 뜨거운 사막을 여행할 때는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타월이나 다른 천을 이용하여 베드윈식으로 감싸도록 한다. 또한 언제라도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요르단 > 페트라 > 도시개요 > 페트라
페트라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고대 도시 페트라(Petra)
한국시간
2012/11/13 19:22:59
페트라
2012/11/13 12:22:59 (한국시간 -7시간00분)
서머타임
-
도시명
11/13(화)
11/14(수)
11/15(목)
페트라
5~14°C
7~16°C
7~18°C
요르단의 수도 암만의 서남쪽 150km, 에돔과 모압의 접경지역에 페트라의 유적이 있다. PETRA는 '바위'라는 뜻으로 기원전 300년전에 나바티안족에 의해 세워진 교역중심 요새 도시로서, 사도바울이 다마스커스로부터 나와서 피난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BC 1400 - 1200기간 중에는 쉘라로 알려졌으며,BC 600-AD100 에돔족, 나바티안족의 수도였던 곳이다. AD 106년에 로마군에 의해 점령, 제라쉬(Jerash)~다마스커스(Damascus)를 잇는 교역로의 중심도시였으나 로마제국의 멸망과 수자원의 고갈로 도시가 폐허가 되었다.
'영원한 시간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미빛 같은 붉은 도시'라고 영국의 시인 존 버곤 신부는 페트라를 묘사하였듯이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 틈새의 좁고 깊은 골짜기를 따라 한참을 가면, 갑자기 웅대한 건물의 정면이 나타난다. 궁전 아니면 신전으로 생각되는 헬레니즘 양식의 건물 정면은 커다란 암벽을 파서 만든 것으로 정면에 있는 문으로 들어서면 복도가 나타나고, 이 복도를 따라가면 암벽을 파서 만든 방들이 나타난다. 페트라는 암벽을 깎아 만든 각종 신전, 무덤들이 자연소재 그대로의 색상과 구조로서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이외에도 구약시대 모세의 형 아론의 무덤으로 유명하다.
페트라는 대부분의 건물들을 이와 같이 암벽을 파서 만들었으며, 결코 좁지 않은 지역에 펼쳐진 이곳에는 극장과 온수 목욕탕, 그리고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진 현대 도시 못지 않은 도시가 유령처럼 버티고 있다. 천연의 요새로 사방이 절벽으로 방어된 이 도시는 마치 지하에 구축된 지하 왕국이 연상될 만큼 신비롭다. 나바티안이라고 불리는 민족에 의해 건설된 이 도시는 실크로드의 길목으로 수많은 대상들이 들러 가는 상업의 요충지로 한때 크게 번창했었으나, 대상 무역의 쇠퇴와 함께 폐허가 되어 여러 세기 동안 발견되지 않은 채 남아 있었다.
이 도시에 대한 이야기가 옛 기록에 나오고 있지만 소멸한 많은 도시들이 그렇듯이 이 도시의 위치도 잊혀졌었다. 그러다가 1812년 요한 루트비히 부르크 하르트라는 스위스의 한 젊은 탐험가가 현지인 안내자의 안내를 받아 이 웅장한 유적을 발견하였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으로 유대 민족을 이끌고, 그 당시 절대 권력을 누리던 파라오의 땅을 벗어나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의 긴 여행 중, 당시 에돔 왕국의 수도이던 이곳의 통행 허가를 못받아, 멀리 우회하여 느보산으로 갔다고 한다. 이곳에는 모세가 지나 갔다고 하여, '무사와디(모세의 계곡)'라고 불리우는 곳과 모세의 샘'이라고 불리우는 우물이 여러 곳에 있어 전세계의 순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대의 수수께끼 유적의 하나로 남아있는 이곳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더불어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이며, 1989년 영화 '인디아나 죤스 - 마지막 성배(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졌다. 이곳의 고대 세계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거대한 것들이며, 유럽 문명의 골간을 이룬 성서의 무대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은 잊혀진 지구상의 변방에 불과한 곳이 되어 버린 곳이며, 황량한 광야에는 남루한 베두윈족들이 염소떼를 한가히 몰고 있는, 마치 고대세계에서 시계가 멈춰 버린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1985년 12월 6일 페트라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카타르 > 국가정보 > 국가개요 > 카타르(Q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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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물가:
고요한 이슬람 왕국, 온건한 개방주의하에 사회변화를 추구 ◈ 수도 : 도하(Doha)
◈ 인구 : 863,051명(2005년 기준)
◈ 면적 : 11,437㎢
◈ 주요도시 : 움사이드(Um-Said), 두칸(Dukhan), 알코호르(Al-Khor)
◈ 주요민족 : 아랍인(40%), 인도인(18%), 파키스탄인(18%), 이란인(10%)
◈ 주요언어 : 아랍어(Arabic)
[개요]
예전엔 그 이름조차도 낯설게 느껴지는 카타르는 개방된지 얼마되지 않은 중동의 작은 국가이지만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곳이기에 더욱 매력적인 나라였다. 하지만 2006년 아시안 게임 개최지로 선정되어 이를 준비하는 2년간 카타르는 급속한 사회변화를 맞고 있다.
[인구]
전체인구는 외국인을 포함 약 863,051명(카타르인은 약 13.5만명)이며, 이중 아랍계 40%, 인도 25%, 파키스탄 10%, 이란 10%등이며, 회교도가 전체인구의 95%를 점유한다. 출생률은 1천명당 17명, 사망률은 4명선이고, 연령별 인구 분포는 0 ~ 14세(17%), 15 ~ 64세(71%), 65세 이상(2%)으로 나타낸다.
[위치]
지정학적 위치로는 아라비아반도의 서해안 중간지대에 위치하며 걸프만쪽으로 약 160㎞ 북쪽으로 뻗어 있는 반도이다.(남 ~ 북 160㎞ / 동 ~ 서 80㎞) Halul섬 등 다수의 섬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우디와는 육지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지형특색으로는 대부분의 지형이 사막평지로 되어 있으나, 60m 높이의 모래 둔덕이 있다. 해발 최고지점은 120m 높이이다. 약 6천만년전 해수아래 침잠되어 있은 영향으로 다수지역에 소금지대가 산재하다.
[기후와 강우량]
고온다습한 여름과 온화한 겨울의 사막성 기후가 특징이며 연중 강우량은 70㎜이하로 아주 적고, 주로 겨울철에 집중된다. 겨울철 밤 기온은 10℃까지 떨어지는 쌀쌀한 날씨인 반면에 여름에는 습도 95%, 온도 50℃까지 올라간다.
[종 교]
이슬람교(대부분 순니파)로 주재국인의 대부분이 순니 무슬림 계통으로 비교적 엄격한 종교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재국 정부는 온건한 개방주의 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환으로 당지체류 외국인의 종교활동(특히, 기독교)을 비공식적으로 묵인하고 있다.
그러나 주재국 정부의 온건정책에 반대하는 보수적인 무슬림 세력도 적지 않아서 무슬림에 대한 포교 및 제3국인에 대한 전도활동 등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풍속 및 생활관습]
거의 이슬람 교도로 엄격한 이슬람 생활방식에 따르며 돼지고기는 수입 및 판매금지 품목이고, 주류는 호텔 등 일부 음식점에서만 제공된다.
일반인도 정부지정업체(QDC)를 통해 일정금액 예치 후 주류구입가능하다.
남녀간의 내외가 엄격하며, 사우디만큼 보수적은 아니나 여성의 직장, 대외활동 등 사회참여는 적은 편(병원, 학교 등에 일부 근무)이며, 제3국인인 이집트, 레바논, 필리핀, 인도의 여성이 대부분이다.
[주요도시]
- 도하(Doha) : 동해안의 항구도시로 수도이며, 정치, 경제, 사회생활의 중심지역으로 카타르 전체 인구의 절반이 거주한다.
- 기타 산업도시인 메사이드(Messaieed), 유전지역인 두칸(Dukhan), 가스생산지역인 라스라판(Ras Laffan), 도하(Doha) 인근 해변도시인 알와크라(Al-Wakrah)와 알코호르(Al- Khor)가 있다.
카타르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카타르 일반정보
카타르 일반정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카타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사용전압
주파수
컬러방식
240 V
50 Hz
PAL
[환율] 1$=QR 3.63 고정환율 1QR(카타르 리알)=310원 상당
[생필품 / 서비스요금] - 야채, 과일 등 식품류는 비교적 우리나라와 비슷하나,가전제품 등 공산품은 조금 비싼 편임 - 수도 및 전기, 전화요금 등 공공요금은 상당히 비싼 편임. 특히, 국제전화 요금은 평상시 10분당 약 23,000원 소요 - 한국식당(Moon Palace → Tel. 974-432-9700)이 있음.
[주요기관 연락처] - 주 카타르 한국대사관:974-483-2238∼9 Fax)483-3264 - 대사 관저:974-483-7603 - 대사관 비상연락처:974-469-0598/5828295 - 한인회(총무):974-487-3081
다. 항공사 - Qatar airway:974-433-3666 - Gulf Air:974-45-5444 - Egypt Air:974-442-6885 - British Airway:974-432-1434 - Brother Travel(Korean Air 대리점):974-442-8273
[관광관련 팁] - 국제적 규모의 그린골프장(Green Golf)이 개장(Tel. 483-2938)하여 많은 골프객들이 붐비고 있다. - 카타르는 수도 도하가 중심이나 역사가 일천하여(1860년대 Boni Utab족 카타르 정착, 1971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문화유적이 별로 없다. - 볼거리 : 움 사이드(Umm Said) /사막산 / 팜트리섬(Palm Tree) : 쉐라톤 도하호텔 앞에서 유람선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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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국신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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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연락처] - 화재, 경찰호출, 긴급 의료지원 등 긴급상황시 999로 연락 - Hamad 병원, 교통사고 응급실:439-2222
[사망, 입원 등 사고발생시 처리절차] - 사망시 처리절차 1. 긴급 경찰호출 999 2. 공관에 긴급통보 3. 사망자의 주소지 관할 경찰서의 사망확인서 발급 받음.
- 사고발생시 공관 및 주재국 경찰에 연락, 도움요청
카타르 > 도하 > 도시개요 > 도하
도하
카타르의 수도, 도하
한국시간
2012/11/13 19:22:59
도하
2012/11/13 13:22:59 (한국시간 -6시간00분)
서머타임
-
도시명
11/13(화)
11/14(수)
11/15(목)
도하
25~31°C
24~32°C
23~29°C
과거 걸프지역에 있어 도하는 잘 알려져 있지않고 특별한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 도시는 아니었으며,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런 조건들은 많이 개선되었고 2006년에는 카타르 도하에서 2006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면서 도하는 상전벽해의 변화를 맞게 되었다. 먼지가 흩날리던 도심에는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고 교통 체증도 생겨났다.
도하의 해안은 각종 해양스포츠와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어 몇일간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카타르에서 유일하게 호텔과 공항이 있는 지역이며 이 나라를 여행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나칠 수 없는 곳이 바로 도하이다.
이곳에는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1913년 부터 51년 까지 샤키 압둘라 빈 모하마드의 궁전이었던 건물을 현재 박물관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2층에 걸쳐 만들어진 아쿠아리움과 가장 윗층에는 박재되어 있는 물고기와 지하에는 살아있는 물고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바다거북이 박물관에서 최고의 전시물이라고 할 수있다.
그밖의 다른 전시물들은 바다와 전통적인 항해방법들과 이슬람과 사막생활,천문학과 석유산업과 전통생활양식과 카타르 사람들에 대한 여러가지 생활상들로 이루어져 있다.
공항에서의 첫 미팅장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여행시 짐은 많을수록 짐이 됩니다.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고, 기타 현지에서 구입하거나,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과감하게 빼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하루전에 아래리스트를 출력해서 꼼꼼하게 체크해서 짐을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항목
체크
준비물내용
여권/비자
해외여행의 필수품,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사진이 있는 1면은 복사해서 여권과 다른곳에 보관해 둔다.
항공권
출국, 귀국 날짜, 여정,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복사본을 보관해 둔다.
한국돈
공항간 이동시 교통비, 공항세 지불 등에 필요한 돈
현지돈
팁, 쇼핑, 선택관광, 기타 개인적인 경비 등에 필요한 돈
신용카드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1장 정도 준비한다.
여행자수표
반드시 서명을 하고, 현금과의 비율은 7:3 정도로 환전한다.
여행자보험증
단체여행의 경우 준비하지 않아도 되며, 개별여행인 경우에는 사고를 대비해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국제학생증
해당자는 할인혜택도 있기 때문에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국제운전면허증
렌터카로 여행을 할 분들은 국내면허증과 함께 준비해 간다.
예비용 사진
여권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2~3장 정도 준비한다.
소형계산기
환율계산이나 쇼핑, 예산 산출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화카드
한국으로 전화걸 일이 많은 분들은 구입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작은 가방
큰 가방과 분리해서 휴대할 수 있는 작은 가방이 있으면 편리하다..
필기도구/수첩
여권번호, 여행자수표번호, 신용카드번호, 현지주요기관 등의 번호를 메모해 두고, 현지에서 얻은 유용한 정보를 메모할 수 있는 필기도구를 가져간다.
카메라
충분한 용량의 메모리카드, 충전기, 방수케이스를 준비한다. DSLR과 같은 카메라의 경우, 렌즈는 2개 정도 가져가는 것이 적당하다.
칫솔과 치약
해외에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수건과 비누
호텔에 숙박하는 경우에는 필요 없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여행용으로 간단하게 준비해 간다.
모자/선글라스
여름이나 열대기후 여행시에는 필수품
수영복
열대기후나 수영장, 해변이 있는 여행지에서는 필수품
자외선 차단크림
여름이나 열대기후 여행시에는 필수품
편한 신발
여행에는 걷는 시간이 많으므로 편한 신발이나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치샌들
열대기후나 해변이 있는 여행지에서는 운동화보다 낫다.
휴대용 우산
비가 올 경우나, 우기인 국가를 여행할 경우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 우산이 좋다.
화장품
여행용이나 소포장용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빗/드라이어
호텔에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전압과 플러그를 확인하고 가져간다. 플로그는 호텔에서 대여해 주는 경우가 많다.
면도기
호텔에 1회용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전압과 플러그를 꼭 확인한다.
셔츠/바지
편한 것으로 여행기간에 맞게 준비하며, 되도록 적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재킷/가디건
냉방차, 비행기, 비올 때, 밤에는 기온차가 생기므로 가벼운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속옷
호텔 등에서 세탁을 할 수도 있으므로, 여행기간에 맞게 준비한다.
생리용품
현지에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고,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비상약
평소에 복용하는 약, 지사제, 소화제, 신경안정제, 진통제, 멀미약, 감기약, 피로회복제, 1회용 밴드 등
비닐봉투
비닐봉투 빨래할 옷, 젖은 옷, 잡동사니를 넣기에 편리하다.
물통
휴대용으로 준비하거나, 생수는 현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침낭
장기 배낭여행자의 경우 야외에서 숙박할 경우 필요하다.
세제
장기 배낭여행자의 경우에는 소포장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선물
현지에 친지가 있는 경우나,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작은 답례품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손톱깍이/ 귀이개/다용도칼
휴대용으로 작은 것을 가져가면 요긴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귀이개는 수영장이나, 해변이 있는 경우 요긴하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