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수첩 이노님, 청산리님, 고준환교수님, 무타스님, 중전님 등이 오신 대단한 지하철 결사대 토론회~!!! --- 결과 보고.>>>
안녕하세요 진실추구 시민 여러분!
오늘 줄기세포 사건의 진상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는 지하철 결사대 자원봉사자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놀라운 토론회였습니다.
제가 사는 서울 남서부에서 그저께 2월 8일
뜻있는 분들이 코킹맨님의 제안으로 모여 "어처구니"라는 지역모임을 조직하고
홍대 근처에서 첫 번째 오프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전단지 배포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아이러브황우석 자유게시판의 지하철 결사대 토론회 개최 공고글을 보고 오늘 낮에 을지로 3가로 갔습니다.
제가 처음 갔을 때는 20분이 오셨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속속 뜻있는 분들께서 합류하셨습니다.
현재 검찰청 앞에서 시위하시며 서울대 의대 문신용 교수님에게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하시고,
검찰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미즈메디 노성일 이사장이 줄기세포를 배를 통해 해외로 밀반출했대요!"
...라고 알려드려서 그 분들이 놀라시게 했다고도 하지요. ^_^ (모두 게시판에 올라온 이야기들입니다.)
대충 40명이 넘는, 전단지 배포와 시위, 대국민 홍보에 뜻있는 분들이 오셨고,
그 자리에 유명한 동네수첩 이노님, 청산리님, 경기대 고준환 교수님, 난자기증모임 중전님, 무타 스님 등등
여러분께서 와주셨습니다.
저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꽤 놀랐습니다!!!
동네수첩 동영상을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시는 바로 그 분,
줄기세포 사건의 진상을 일목요연하게, 당당하게 설파하신 바로 그 이노님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뵙고
귀한 말씀 들으니 기분 좋더라구요~! ^_^
동네수첩에서보다 실물이 더 잘 생기셨더라구요 ㅎㅎ
특허를 지켜내고 검찰청에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할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검찰청의 검사님들도 사람인지라, 생각보다 정보에 어둡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 네티즌들이 검찰청에 여러 정보를 제공해주어야 수사에 진전이 있고,
국민들의 정보력에 놀라서 잘못된 수사를 못 하게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전단지는 눈에 확 띄도록 자극적인 문구("300조 줄기세포 특허를 미국 새튼이 강탈해갈 위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충고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고준환 교수님께서는 광화문에서 첫 촛불집회가 열렸을 때, 그 심각하고 처절한 그 때, 비장한 분위기의 집회현장에서,
용감하게 시국선언을 해주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각 주요 언론사 사장들이 고준환 교수님의 연배이고 알고 지내는 분들인데,
고준환 교수님께서 의견을 언론지상을 통해 발표하려고 해도 막혀서 좌절됐다고 하시며,
이 정도까지 언론이 꽉 막혀있는 현상은 과거 군사독재시절에도 벌어지지 않은 무서운 현실이라고 하셨습니다.
고준환 교수님께서는 과거 군사독재 시절 동아일보에서 근무하시다가 백지 광고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퇴직하시고,
이후 대학에서 교육자로서 근무해오셨습니다.
역사의식 민족의식을 강조하시며, 이 줄기세포 사건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역사의 일대 전환점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이 자리에 청산리 님께서 오신 것에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청산리 님께서는 황우석 교수님의 선배님으로서, "우석이 이 사람아" 시리즈로 유명하신 분이십니다.
청산리 님의 "우석이 이 사람아" 시리즈를 읽으며 용기를 얻고 감동하며 자극 받으신 시민들이 꽤 많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청산리 님의 얼굴을 직접 뵙기는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청산리 님께서는 현직 사업가이시고, 진지하며 점잖은 외모를 가지신 중년신사셨습니다.
전문 문학가가 아니신가 생각될 정도로 감동적인 글을 써주신 분께서 문학과 관련없는 사업가시라는 것에 또한 놀랐습니다.
1인 시위로 유명하신 유성곤 대원님에 이어
또 한 분의 열혈 1인 시위자로 나서신 정의의 무타 스님도 이 자리에 참석하셨습니다.
무타 스님께서는 암자에서 기거하시며 수행중이신 스님이신데,
세상사를 알기 위해 인터넷을 하시던 중 줄기세포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신 후,
분기탱천하셔서 일어나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종교 사이의 분쟁으로 비쳐질 게 걱정되어 나서지 못하셨지만(현 불교계의 상황이 그렇다고 합니다.)
진실이 짓밟히고 황 교수님이 억울한 피해자가 되어가는 상황을 참을 수가 없었고,
과거에 황 교수님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과학자로 소개하셨는데, 그런 자신까지 거짓말장이로 몰릴 상황에,
자존심 때문에라도 진상을 밝혀내야겠다고 떨쳐 일어나셨다는 것입니다.
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시면서 진상을 모르고 비난하는 시민도 만나는 등 기막힌 현실을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이번에 돌아가신 고 정해준 님을 모신 서울대 병원 영안실에도 오셔서 자리를 지키셨다고,
제 앞자리에 앉아계셨던 일산지역 3자매 멤버들께서 목격담을 들려주셨습니다.
(저번 집회 때 뵙고 또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_^
저는 이상하게 어느 날 뵌 분들을 그 다음 번 식사자리에서 바로 앞자리에 앉게 되는 인연으로
또 뵙게 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번에 황지국 어르신들도 그렇게 뵈었는데.....)
난자기증모임의 중전님께서는 항상 앞에 나서셔서 난자기증모임 회원님들과 함께 용감하게 싸워주셨습니다.
오늘 전단지 토론회에도 와주셨습니다.
그동안 연일 계속되는 현실 속의 투쟁에 난자기증모임 회원님들께서 탈진상태라고 하시네요.
하루 빨리 줄기세포 사건이 무사히 끝나서 모두 각자의 일상생활로 복귀할 날이 오기를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관심갖고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힘겨운 나날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지하철 결사대 자원봉사자 토론회에 많은 분들께서 와주시고, 행동하는 투사들께서도 대거 참석해주신 데에는,
그만큼 현실(오프라인) 속에서의 대국민 홍보전이 중차대한 실천과제임을 증명한다 하겠습니다.
그 옛날 광주 민주화운동 이후로,
이렇게까지 언론에 의해 현실이 왜곡되고 조작된 때가 또 있었습니까!
그 당시 학생들이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하는데,
지금이야말로 전단지 배포와 동네수첩 공동관람이 시급한 때라고 하겠습니다.
이것만이 MBC라는 언론회사의 폭력과 기만 앞에서 국민들을 건져내는 길이라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시민들의 전단지 배포운동 동참을 바랍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꿀 것입니다.
이번 줄기세포 특허를 지켜내어 거대한 부(한 해 300조가 넘는다나요)를 지켜낼 수 있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2등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설 수도 있다고,
세계적인 학자가 그렇게 예측했다고 동네수첩 이노님께서 말씀해주시더군요.
(제가 무식하여 그 학자님의 성함은 까먹었습니다. 무슨 외국분인데..... 죄송합니다 ^^;;;)
그 학자의 예측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 하는 정말 세계적인 학자라는군요.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문화대국으로 우뚝 올라서는 길......
바로 이번 줄기세포 특허전쟁에서 이기느냐 사느냐가 그 기로라고,
고준환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계적인 문화대국...... 바로 독립투사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한민국의 이상 아니겠습니까.
바로 그 꿈을 위해 황 교수님께서도 올인하셨던 것이고...... 그러다가 이번에 덫에 걸려 고난을 겪고 계십니다.
오늘 지하철 결사대 자원봉사자 토론회의 주요내용을 간략히 요약해드린다면------
오늘 부부는 세 쌍이 오셨구요(정말 부러운 부부님들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상부상조~ 제 미래의 이상형입니다 ^^)
올해 수능에 합격하여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는 멋진 청년 둥글이사랑님을 비롯하여,
(이 청년도 정말 잘 생겼더군요!)
열혈 애국시민들께서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점심 먹고 전단지 배포의 성과를 이야기한 후 각자 자기소개를 하셨고,
전단지 배포시 개선사항에 대한 아이디어 교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범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 것인가에 대해 의논하였습니다.
귀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각자 연락처를 교환하고 앞으로 꼭 필요한 특공대를 조직해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도 합의하였습니다.
앞으로 검찰청의 줄기세포 수사결과 발표날 특공대를 조직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
결사 항전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오늘 토론회의 사회자이자 주최자이신 빠삐용 님께서 말씀하시길,
줄기세포 사건 진상규명을 추진하는 10여개 단체장들의 모임을 개최하길 희망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협력과 공동투쟁이 절실한 때이니까요.
아래는 오늘 나온 토론회의 주요 내용들입니다.
부디 전단지 배포에 동참하실 애국 시민들에게 참고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전단지 내용과 배포 요령에 대한 노하우입니다.
1. 전단지 배포할 때는 배낭을 메는 게 유리하다.(손가방은 팔이 아픕니다.) 종이 무게 장난 아님.
2. 간편한 옷을 입고 한다.
3. 전단지 디자인과 내용은 쉽고 간단해야 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은 시민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4. 전단지 말미에 주요 언론과 사이트 주소를 넣는다
: e조은뉴스, 서프라이즈, 아이러브황우석, 황지연, 황지국, 딴지일보, 판 등등...
5. 전단지 디자인은 밝은 색깔로 만든다. 빨강과 초록이 특히 좋다.
6. 연구비 유용 혐의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 (억울한 누명을 벗겨야 한다)
7. 전단지 내용은, 밀가루와 빵 비유를 이용한다 : 쉽고 간단하다.
8. 지하철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을 배려한다:
지하철 상인들이 장사하실 때는 자리를 피해드린다. 그 분들은 생계가 달린 문제입니다.
9. 주요 구호, 전단지 문구 : "우리의 기술을 우리의 힘으로 지킵시다" "특허권 사수!"
10. 버스 정류장에서 피켓 들고 대중 연설을 하고 전단지를 배포한다:
지하철 역 앞의 버스 정류장, 영화관 앞의 버스 정류장 등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선택.
11. 개인 택시 기사님들에게 전단지를 드리고 진실을 알린다
: 택시 기사님들은 달리는 개인 언론이라 할 만하다.
12. 아파프 부녀회장님들은 아파트 각 가정에 직접 전단지를 집어넣습니다.
지하철에서 짧은 연설로 강조할 점 : 특허권 전쟁, 미즈메디 병원이 주범,
모아미디어 사이트를 네이버에서 검색 안되게 막은 현실, 언론의 진실왜곡 실상 등.
15. 명함 명단을 보고 E-mail 광고를 보내 진상을 알리고 동네수첩도 보시도록 유도한다.
실제 해보니 효과가 꽤 좋다. 진실을 알고 감동한 분들의 답장도 받았다.
16. 조계사에 전단지를 배포하여 신도님들에게 알린다.
17. 지하철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다가 경찰관, 공익요원을 만나면 인사하고 그 자리를 떠나야 한다.
18. 정류장 등에 전단지를 부착하면 안된다. 그냥 배포하기만 한다.
: 불법 부착으로 걸리면 즉결심판에 회부됨.
19. 출근시간에는 전단지를 배포하지 않는다.
: 시민들이 지하철 무가지(무료신문)를 보기 때문.
앞으로 무가지를 공략하는 아이템도 개발중이다.
출근시간에는 다들 바쁘기 때문에도 전단지에 관심 가져주기 힘들다.
사람 많은 칸도 포기한다. 지나가기도 힘들다.
20. 오전 10시 이후에 배포하는 게 유리하다.
폐지 수집하시는 분들이 오전 10시 즘에 무가지를 걷어가기 때문.
21. 전단지 디자인: 헤드라인을 강조한다!
: 전문 디자이너, 카피라이터가 디자인해야 한다.
소비자의 위치에서, 진실을 모르는 시민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
22. 영화를 제작한다.
줄기세포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알리기 위해 투쟁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나,
줄기세포 사건의 진상을 보여주는 극영화를 제작하여 상영한다.
(동네수첩 동영상의 연장선상)
23. 지하철 전단지 배포 직전의 연설문구: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알리려고 왔습니다!!!"
스캔들, 비밀에 누구나 관심가지기 마련.
실제로 시민들의 관심이 대단함.
24. 검찰청 앞에서 시위하시는 분의 구호:
"줄기세포가 배를 타고 갔다!"
일반 시민의 답답함 강조.
"(검찰은)(김선종 선에서) 꼬리 자르지 마라!"
"특허권을 사수합시다!"
검찰청 앞에 모여서 시위해주실 시민들을 모집합니다!
꼭 모여주세요!!!
25. 서울대에 쳐들어갈 계획도 있습니다.
특히 정운찬 총장님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언론에 이슈로 만들어서
그 처절한 실랑이 현장이 YTN 뉴스로 나온다면 괜찮을 것입니다.
(오늘 동국대 강정구 교수 사건을 둘러싸고 동국대 실랑이 현장이 YTN 뉴스에 징하게 보도되었다고 하더군요.)
26. 여러 카페에 다 가입하여 이용합시다.
아이러브황우석 외에 황지연, 황지국, 황애련, 동네수첩, 황우석 교수 누명벗기기 사이트, 황지불, 서프라이즈 등등등.......
(서프라이즈도 주요 멤버들이 오프모임을 조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모임들을 전부 이용합시다.
"애국 구국 결사대"를 조직하고,
급할 때는 여러 단체들이 연대해야 합니다.
그 외 민감한 이야기가 올라왔는데,
글이 삭제될 위험이 있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자발적인 지역모임이 필수적인 시점입니다.
온라인 활동만으로는 대한민국의 진실과 정의를 살려내는 데에 한계가 있으며,
당연히 오프라인 활동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27. 그리스 교포 부부께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28. 미국의 유학생이 유학생 수십 명의 서명을 받아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29. 30초 스피치 모범사례 발표:
지하철에서 전단지 배포 직전에 시민들의 시선을 모으고 전단지를 꼭 읽어보시도록 하기 위한 짧은 연설.
30. 지하철 승객들께 인사드린 후,
"국민 여러분! 미국의 새튼이 특허를 강탈해가려 하고 있습니다!
미국특허청이 만만한 곳입니까!
줄기세포가 가짜라면 왜 미국 특허청이 새튼의 줄기세포 특허를 인정하려 들겠습니까!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특허가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31."시민 여러분, 저는 자원봉사자입니다.
(자원봉사자 시민을 돈 받고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오해하는 시민들도 있음, 우선 해명)
언론에서 알려지지 않은 황우석 박사님의 진실을 알려드리려 왔습니다!"
: 일반 국민들은 스캔들, 비밀에 관심이 많음. 진상 홍보에 유리한 발언.
32. 지하철 전단지 배포 전에 시민들이 명심해야 할 기초지식:
새튼은 미국의 특수공작원으로 대한민국에 온 것임. 줄기세포 특허 강탈이 목적.
줄기세포 특허권은 1년에 300조원 이상의 부를 창출할 원천기술임.
미국 국가 안보국이 개입. 대한민국 대통령도 미국의 압력에서 자유롭지 못함.
노성일 이사장, 윤현수 교수 등은 미국측의 하수인에 불과.
지금 파동은 대한민국 VS 미국의 특허전쟁임.
미국이 줄기세포 특허 쟁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임.
대통령이 긴급경제명령을 발동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압박이 필요.
서울대 정운찬 총장에게 면담신청해야 함. 청원신청란 등을 이용.
"국민 여러분"
"애국시민 여러분"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여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것.
목소리가 크면 큰 목소리로,
단정한 용모로,
끈덕진 체력으로,
용기와 배짱으로.........
33. 지하철 전단지 배포에 관심을 표명하는 시민들의 댓글 등을 보면 그런 분들께 쪽지를 보내
자원봉사자를 확보해야 합니다.
33. 검찰 발표에 대비하여 결사대를 조직해야 합니다.
현재 여러 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34. 검찰청에서 구독하는 "사법일보"에 황우석 줄기세포 사건의 진상을 알리는 기사가 연속 게재될 예정이랍니다.
사법일보의 배포를 부탁드립니다.
35. 종교계 인사들을 비롯하여,
사회에 영향력이 막강하신 유명하신 분들께 진실을 알려드려,
그 분들의 발언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진실이 알려지도록 했으면 합니다.
36. 런던 김기섭 님께서 전단지 인쇄비 20만원 부치셨습니다.
남원 석XX님께서 직접 작성 후 자비로 인쇄한 전단지 7000장 도착해서 배포 중입니다.
오늘 MBC 작가께서 직접 제작하신 전단지를 각자 100장씩 받아 배포하기로 하였습니다.
MBC를 통해 작가로 데뷔하신 이 분께서는 죄책감을 느끼셔서, 자신에 대한 벌로,
추운 겨울인 지금 집에 불을 안 때시고 떨며 지내신다고 합니다.
이 분께서 제작해주신 전단지는 스너피의 입장에서 국민들께 호소하는 내용이며,
황박사님과 스너피가 같이 찍은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제목은 "아빠를 구해주세요!"입니다.(아빠는 물론 황박사님입니다.)
37. 청산리 님(황우석 교수님의 선배님)의 새로운 "우석이 이 사람아" 시리즈가 곧 작성되어 올라올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38. 동네수첩 동영상을 CD로 제작하여 관심있는 분들께 나눠드리고,
가까운 분들을 초대하여 컴퓨터나 영상기기로 상영회를 개최하여 보여드립니다.
실제 실천하신 분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주변의 6명의 황우석 비난자들(MBC등의 언론과 노성일 이사장의 언론플레이에 속으신 분들)을
동네수첩 한 번 보여주시는 것으로 설득하시는 데에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동네수첩 1탄, 2탄, 2.5탄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젊은이들, 속사정을 잘 모르는 분들께 나눠드리고 보여드리면,
굉장한 파워가 있을 것입니다. 널리 실천합시다!!!
앞으로 회원님들께 주변분들 홍보용으로 제작하여 나눠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 현재 지하철 전단지 인쇄비 후원금으로 250만원이 입금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 지원 부탁드립니다.
특히,
한 사람의 전단지 배포 자원봉사자가 배포할 수 있는 전단지의 수가 엄청납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시민 한 사람의 참여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꿉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자 문화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느냐 없느냐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특허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합시다!!!!!!!
줄기세포 특허는 대한민국의 원천기술입니다!!!!!!!!!!!!!!!!!!!!!!!!!!
*** 지역 전단지 배포 희망자는 아래 내용으로 이메일을 보내시면 발송해드립니다.
(1)우체국 택배로 발송예정(착불)
(2)신청은 이메일(YANG@WINWIN365.com)
주소, 수령자, 핸폰, 배포지역, 시기, 기간, 배포봉사자수, 부수 명기하여 신청해주세요.
제목은 [전단지 신청]
(3)신청자는 전단지 인쇄비용을 일정액 자율적으로 입금 희망
--> 지속적 인쇄비용으로 충당 예정.
참고로 장당 (A4 양면칼라 기준) 약 15원 정도
긴급 인쇄시 장당 35원까지 상승.
[입금처] 국민 841501-04-015772 양규영(지하철 결사대)
**** 제 2기 자원봉사자 신청 - 이메일로 신청 바람(닉네임, 이름, 핸폰, 거주지역)
빠삐용7. yang@winwin365.com 011-435-3750
***** 오늘 경기대 고준환 교수님의 시국선언문도 받았습니다.
황우석교수 살리기 국민운동본부에 가시면 시국선언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황우석교수님의 연구재개를 위한 모금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현재 불교계쪽에서도 모금운동을 하고 계시지요. 황지불, 법보신문에 들어가시면 모금하실 곳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황우석교수 살리기 국민운동본부의 주소와 모금 계좌번호 알려드립니다.
시국선언문에 실린 내용입니다.
저는 특허문제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과학자이자 평범한 한 인간의 인권보호를 위해서 싸웁니다.
한 사람의 애국 과학자, 대한민국 애국시민의 인권이 짓밟히고 진실이 왜곡되어 파묻힌다면,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희망도 짓밟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성실하게 노력해도, 애국해도 알아주지 않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조국이 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그래서 내 일이 아닌데도 외면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애국 시민들이십니다.
내가 훗날 조국을 위해 열심히 헌신해도,
어차피 이기적인 거대세력에 의해 짓밟히고 말 조국이라면,
조국을 떠나 개인적 안위나마 무사히 보존해야겠다고 느끼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미국의 스카웃 제의도 거부하시고 열악한 대한민국 서울대에 남아
초라한 가건물에서 연구에 정진하신 황우석 교수님과 그 제자, 연구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이시야말로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이들의 인권과 진실과 정의를 지켜내려고 결사 항전하시는 양심적인 시민들,
여러분이시야말로 또한 대한민국의 희망이오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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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자유게시판에 이 글을 올리고 나서 다른 회원님들의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그 중 대국민 홍보활동에 대한 의견들을 추려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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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문신용 사람들의 통행이 빈번한 서울역 같은 곳에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동네수첩 동영상, Ppann동영상등을 틀어놓으면 홍보 효과가 클것으로 보입니다. 22:35
choy5540 넘 수고 하셨고, 자랑스럽습니다. 전 부산에 사는데 검찰청앞에 더 많은 분들이 모여야한다고 우리 모임에서 늘 걱정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워낙 먼거리라 앉은뱅이 용쓸뿐입니다. 지하철 소식들으니 다소 마음이 놓이고 부산에서도 부산지할철 모임 강구해 보겠습니다 22:42
어린이과학자 **** 제 2기 자원봉사자 신청 - 이메일로 신청 바람(닉네임, 이름, 핸폰, 거주지역) 빠삐용7. yang@winwin365.com 011-435-3750 빠삐용님 연락처를 꼭 기억하시고, 시간내면 더욱 좋고요. 시간나실때 꼭 한번 참여 해보세요. 저도 지하철에서 스피치도 직접하면서 전단지를 배포해 봤습니다. 뜻있는 산경험이 되실겁니다. 22:45
어린이과학자 1톤 화물차나 봉고차에 간이 조립식 스크린을 설치하여 장소를 이동 하면서 동네수첩과 새로 제작한다는 영상물을 틀어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동네에 보면 과일장사 하시는 분들처럼 돌아다니면서 틀어주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뜻있는 회원님들 많이 참여해 주세요.!!!!!^^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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