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추석연휴는 잘보내셨는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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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름이 아니라..요근래 꿈을 자주 꾸어 이렇게 몇자올립니다.</P>
<P>어제는 꿈속에서..비가..억수같이 쏟아지고 있는데...방안에서..가족들과 있다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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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심코 옆 문을 보니..물이..반이상이 차있어(방안으로는 들어오지 않았음)..</P>
<P>너무 신기한것은..꼭..그물이 바닷물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P>
<P>너무놀라 저희가족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는데..도망가는 길은 물이 하나도 없었어요.비도오지 않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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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꿈속에선..하늘은 비가 올것 같았지만..오지도 않는 비를 피해 어느집으로 들어갔어요</P>
<P>진정하고 있다가..밖을보니....홍수가 나있는거예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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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굴을 알수 없는 제가 아는 누군가가....보트를 타고 있었답니다..</P>
<P>도와주러 왔는지..도와달라고 왔는지 그건..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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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게 무슨 꿈일런지...</P>
<P>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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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8년생....말띠 여성입니다.(이것두 필요하실런지해서....^^')</P>
<P>지금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인데요..요즘 전화가 가끔와서 고민중이랍니다.</P>
<P>꿈을꾼후엔..별다른 느낌은 없었구요..!깨어나자마자..그 친구가..떠오르긴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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