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
러시아 하얼빈역에서 울려퍼진
까레야 우레!
1906년 10월 26일
이토우 히로부미를 척결한
우리의 독립투사 영웅 안중근 ,
1910년 한일합방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고뇌하던
독립투사들은 목숨 같은 건
아깝지 않았다
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나라를 구하건 민초들이었다
안중근과 독립투사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조국에 바쳤다
그들의 묵직한 내면에 흐르는
고뇌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안중근의 거사를 향한
하루 하루 가슴 졸이게 하는
영화를 지금 봐야한다
꽁꽁 얼어붙은 대동강을 건너
만주로 허허 모래 벌판으로
한정된 시간안에 다 담아낼 수
없는 애증의 역사
살기위해 밀정이 되었지만
결국 모리중사의 목을 벤
결말에 코끝이 찡하다
안중근 영웅께서 가신지
36년 우리는 독립을 했지마는
우리의 진정한 봄은 맞이하지
못했다는것
십년 백년 진정한 우리의 봄을
향해 달려왔지만
지금 또다시 얼음 바닥에 앉은있는
어이없는 정치 현실이 슬프다
공정과 상식이 벗어난 사람들이
욕망을 치켜든 권좌
법과 원칙을 따지면서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멘스란다
국격을 떨어트리고
이념같지도 않은 억지를
부리는 그의 부역자들을
심판하는 날이 분명히 올것이다
국민들 밤잠을 설치게 하는
저 괴물들은 한달 열흘이 넘도록
진을 치고
편을 가르고 국민들을 불안으로 몬다
동네 이장 수준도 못되는 인간과
그의 수상한 각시는
완전 얼굴부터 영혼까지
위장을 하고 지랄발광을 떤다
벽에 대고 대판 싸운 듯 하다
정신은 지쳐가고
어서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 으로
촛불집회에 나갔다
날씨 탓인지 사람들은 채 50 여명이
안되었지만
나는 안중근 어머니의 편지를
낭송하며 마음을 표출했다
나는 평화를 사랑한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세상에서
살기를 원한다
제 자리를 찾아서 가자
https://youtu.be/P2z3WGfyhoE?si=2Lv5oFzAjmTOOc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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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까레야 우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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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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