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업(業)에 따라 다음 생이 결정된다
우리는 지난 세상에 선하건 악하건 많은 업을 지었습니다.
금생에 여러분들이 지은 업(業)에 따라 다음 생에 여러분의 몸뚱이와 인품,
그리고 정신과 부모와 처자와 태어날 국토가 정해집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살았느냐, 죄를 많이 짓고 살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착한 일·보살행을 많이 하고 살았느냐에 따라서 내가 과보를 받습니다.
이것을 자작자수라 하고 자업자득이라고도 합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그런데 스님은 여러분더러 반드시 부처님께 귀의하라는 말을 권하고 싶습니다.
권합니다. 부처님께 귀명하십시오.
부처님은 살아계시는데 지금 여기에 와계십니다.
부처님을 위시해서 다보부처님도 와계시고, 준제보살님도 와계시고,
약사여래부처님, 아미타부처님, 보명여래부처님 등 오여래부처님께서
오늘 그 많은 절이 있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수다한 사찰이 있지만
우리 영산불교 현지궁으로 모두 오셔서 오늘의 봉축일을 맞이고 계십니다.
모든 불‧보살님들은 우리 부처님께
‘이 몸 가루되어 바치겠습니다!~’라고 하십니다.
모든 부처님의 아버지라고 하는, 스승이라고 하는 상수보살이신 문수보살님도
우리 부처님께 ‘이 몸 천만 개로 나누어서 가루되어 바치리!~’하십니다.
수많은 본화보살님도 우리 부처님께‘이 몸 가루되어 바칩니다!~’하십니다.
성중들도 말할 필요도 없고요.
그러한 정말 위대하고 거룩하시고 희유하신 우리 부처님께
여러분은 귀의해야 됩니다.
귀명해야 됩니다.
그것이 사는 길입니다.
출처:2015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