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남, 취미(통기타사랑학원), 24-2, 가랑비에 옷 젖듯
1) 레슨 시간
“선생님 저 왔어요.”
“어 규남 씨 어서 와요. 안 그래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예.”
박유환 선생님: “규남 씨가 시간이 바뀌어서 걱정했어요.”
직원: “오늘은 처음이기도 하고 해서 함께 왔습니다.”
박유환 선생님: “규남 씨가 잘 왔어요. 난 이렇게 잘 오는 것 만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중간에 오기 귀찮아서 안 오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양규남 씨: “잘 와요.“
박유환 선생님: “규남 씨 이제 일 끝나고 잘 와요. 일하니까 멋있어!”
양규남 씨: “예!”
2) 노래 연주
직원: 저번에 규남 씨랑 기타 이야기하는데 노래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박유환 선생님: “아 노래요? 노래도 시도해 봐야지요. 쉬운 곡부터 천천히 하면 됩니다. 규남 씨가 꾸준히 학원 잘 나오고 연습 꾸준히 하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차차 할 수 있을 거예요.”
양규남 씨: 예.“
박유환 선생님: “규남 씨 연습합니다!”
양규남 씨: “예!”
가랑비에 옷 젖듯이 차차 할 수 있을 거라는 박유환 선생님의 말씀이 와닿았다.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선생님에게 감사했다.
2024년 7월 9일 화요일, 김현승
선생님의 말이 와닿습니다.
차차 준비해서 노래하며 기타치는 양규남 씨의 모습, 기대합니다. - 구자민
규남 씨와 의논한 내용을 두고
박유환 선생님과 의논했군요.
규남 씨의 삶이 풍요로워 보입니다.
규남 씨 삶의 여유와 낭만이 생기길 바라요. -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