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사람들이네. 미친건가? ㅎㅎ'
총체적으로 이런 말이 저절로 중얼거려지더군요.
러브하우스 봉사자들이 제 눈엔 분명 평범한 사람들인데 봉사현장에서의 모습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어요.
둘째날 아침일찍 숙소에서 주는 죽 한그릇씩 먹은 후 1.5킬로 거리를 걸어서 현장으로 갔어요.
광동제약팀이 빠지면서 관광차 지원이 어렵게 되었는데 점심식사를 식당에서 하면 걸어서 움직여야 되니까 시간과 비용절감을 위해 라일락님의 주도하에 점심은 현장에서 만들어 길에 앉아 먹었지요. 그것도 아주 훌륭한 비빔밥으로..
맛난 점심식사 후 곧바로 각자의 위치에서 쉬지않고 일하는 사람들.. 결코 평범한건 아니잖아요? ㅎㅎ
돈이 생겨야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요즘 세상에서, 돈을 받는 일에도 슬렁슬렁 대충하기가 보통인데 돈과 무관하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경이로웠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서 봉사폐인으로 사는 분들의 정성을 봐서라도 당뇨로 시각을 잃은 분, 소망없이 사는 대상자분의 생활에 아마도 큰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꽉찬 이틀동안의 봉사를 마치고 물청소까지 마치니 4시30분, 그제서야 단체사진을 찍었죠.
체력이 아무리 단련되었다 하더라도 연이틀 노동을 한 이후라서 모두들 힘들어했어요. 평범한 사람들이니까. ㅎㅎ
잠시 쉰 후에 격려차였겠죠?
저녁식사는 위미항 횟집에서의 식사자리는 레지나님 생일파티 겸 술과 위트, 유쾌가 버무러진 자리였어요. 평범과 비범의 범주를 넘나드는 희망의 러브하우스, 희망이라 부르는 탑차를 배로 제주도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충성을 다하는 햇샤님과 국장님 격한 박수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첫댓글 신삥 씽크대에요.
맛깔난 건달님 후기 잘 봤습니다^^ 사진도 한장면 한장면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제대로 된 한 컷들이네요... 마지막 단체사진속 미소가 대미를 장식하는 듯 합니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러브하우스 화이팅~~~~~
청하님도 홧팅!!!
역시 어디서나 멋짐이 숨겨지질 않습니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수고에 수고가 넘치는 봉사였습니다. 광동제약팀에서 힘든데 웃으며 즐겁게 하신다며 박수쳐 주시네요.
비빔밥. 컵라면. 부추해물전. 아이스커피등 준비해 주신 라일락님. 코스모스님. 건달님. 어진맘님. 쑥이님 모두 감사해요.
다재다능한 레지나님! 자고로 능력자는 고단한 법, 피곤할텐데 건강 조심하셔요.
정신없던 지난 주말을 다시한번 되돌아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제주도는 더웠는데 올라오니 쌀쌀해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희망이 데리고 다니느라 힘드셨죠? 고생 많으셨어요.
@건달(한연희) 그닥 힘들지는 않은데 대기하는 시간들이 많아서 무료하더군요. ㅎㅎ
복지사님께 오래된 약과 인슐린 등은 대상자분 설득해서 버려달라고 부탁해 놓았습니다.
@하우스맨(이정호) 약이 아니라 이젠 독이 되어버린 거라 내내 맘에 걸렸어요. 잘 해결되겠죠.
연일 함께 마지막 씽크가랑 보수까지 남는시간 뒤로하고 희망이끌고 배로먼저출발하는 국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소명 (김학준) 소명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쉴 새 없는 봉사에 정신없는 이틀이었는데 마지막 날 올라오시기 전에는 여유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잘먹은 생각만 나는 보람찬 제주봉사였네요.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한 마음 가득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반자님이 초고추장을 딱 맞게 챙겨오셔서^^ ㅎㅎ
나는 글을 쓸 줄 물라서 여러분의 고귀한 글귀만 감상 하고 되돌아 갑니다
모두다 두루두루 수고 많이 많이 하쎴읍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봉산님~~홧팅♡
다음을 준비하시는 봉산님의 성실함에 감동받았습니다.
@레지나(최원정) 한강 바람이 너무나 시원해요
전 뱃살만 늘었던 봉사가 아니었나 십네요. 함께해주신 봉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제주에서 머무는동안 뱃살 확실하게 빼고 오세요.
좋은사람들과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
즐겁고.유쾌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모두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프지마시고요. 두메산골님. 수고 넘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