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前미국국방장관대행 '자체 핵무장은 한국이 답할 질문' SBS단독인터뷰 2부

[민윤정]

윤석열정부가 정권잡고 1년6개월정도는 한미동맹하는 척 온갖 퍼포먼스는 다 펼쳐대더니

윤석열의 정치멘토  '김한길&홍석현' 그들에게 제대로 휘둘리며 현정부의 실체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2024년 !!

극렬從中글로벌리즘 외교안보국방Line! 

反기독교親이슬람국가들과 손잡고 중국공산당에 납작히 엎드린 굴종외교안보국방보건

親이란 親팔레스타인 從中윤석열정부의 실체=세계정부목표인 다보스포럼의 입맛에 맞아!

<세계정부를 향하는 대한민국 세계정부 편입이 미래가 한국!

중국공산당의 속방이자  베네수엘라+홍콩을 합쳐놓은 것이 한국의 미래국가행태>

https://youtu.be/z3tWEczvRZI?si=ASCHp9kgv7fQLxxg

<SBS김수형외교안보팀장의  글로벌인사이트

''크리스토퍼 밀러 前미국국방장관대행'과 단독인터뷰>

<크리스토퍼 밀러와 단독인터뷰 2부방송>

['자체 핵무장은 한국이 답할 질문''....트럼프의 한반도 핵무장 시나리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지막 국방장관 대행 크리스토퍼 밀러가 SBS 단독 인터뷰에서 

한반도 전술핵은 분명 선택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체 핵무장에 대해서는 

한국 국민이 답해야할 질문이라고 답했습니다. 트럼프가 재집권하게 되면 나오게 될지 모르는 트럼프의 한반도 핵무장 시나리오는 무엇일까요? 

'김수형의 글로벌 인사이트'를 통해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 트럼프前대통령

'조작 된 수치스런 재판입니다,진짜 판결은 11월5일 대선일에 국민에 의해 내려질 겁니다'

더욱 박빙으로 펼쳐지는 대선경쟁 '더 결집하는 트럼프 지지층'

트럼프의 재선은 한반도에 행운일까 불행일까?

한국에 온 트럼프 장관이 꺼낸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트럼프의 '한반도 핵무장'' 이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우리가 트럼프前대통령의 재선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건 

그의 귀환이 한반도를 둘러 싼 외교안보는 물론 경제환경까지

엄청 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편에 이어 트럼프가 재집권한다면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있는

'크리스토퍼 밀러' 前미국국방부장관 대행과 단독인터뷰를 통해

이런 변화반향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1) 급부상하는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론'

지난해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전술핵 운영부대 단거리미사일 운용을 전담합니다.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초대형 방사포  장거리 순항미사일 

모두 '남한을 목표로 공격하는 핵탑재 가능무기''입니다.

<2024 군사력 평가>

미국군사력 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

군사력 세계5위로 평가받는 우리軍에  세계36위에 불가한 북한軍은

사실 적수가 될 수 없습니다.

'비대칭 전력인 핵을 빼면 말이죠'

사실 윤석열정부도 지난 해 초만해도 한국의 핵무장이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우리 정부를 달래기위해 미국은 한미정상회담 이후

핵협의그룹을 출범시키고 수시로 핵잠수함,전략형 폭격기 등을

한반도에 출동시키고 있습니다.

미국의 핵우산을 기반으로하는 확장억제전략을 믿어달라는거죠

크리스토퍼 밀러 前국방장관대행은 '전술핵 재배치'는 분명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동의'가 전제였습니다.

<김수형 SBS외교안보팀장>

미국의 전술핵 무기를 한국에 재배치하는게 실현가능한 선택인가요?

[크리스토퍼밀러 前국방장관대행]

그건 항상 논의테이블 위에 있지만 저는 한국인들 정말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상황이 악화되면 그건 정말 선택지가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냉전시대  구소련에 대한 견제목적으로 주한미군에 전술핵이 배치된 적이

있었습니다.

1991년 미소 간 체결 된 전략무기감축조약을 계기로 전술핵이 한국에서 

공식 철수했던 것입니다.

만약 한반도에 '전술핵이 재배치된다면' 우리내부의 반발여론도 만만치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전에 韓美가 충분히 교감 해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크리스토퍼밀러 前장관대행은 설명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밀러]

미국의 전술핵 무기와 관련해서는 암묵적인 동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결정이 이루어지기 전에 엄청나게 신중한 고려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공화당은 한반도 전술핵재배치에 더욱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있습니다.

공화당 상원 군사위 간사인 '로저워커 의원'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맞서

한국에 '전술핵 무기를 재배치'를 하고 나토처럼 핵무기를 공유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공화당 상원 외교위 간사 '짐 리시'의원도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카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4월15일 공화당 상원 외교위 간사 짐리시 의원 발언

''우리는 동맹을 안심시키기위해 핵무기 재배치 방안을 모색해야합니다''

'이런 논의를 금기시해선 안됩니다,적들이 지켜보고있습니다''

확장억제 의지를 보여주려면 전략무기 전개를 자주 해야하는데

트럼프前대통령은 이런 군사훈련조차 반대했습니다.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죠

전술핵 재배치는 공화당 내부 여론이 호의적인데다가 

비용대비효과가 높다고 판단이 들면 

트럼프前대통령도 전술핵 재배치 논의에 관심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전술핵 발사버튼을 여전히 미국대통령이 갖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을 수 있습니다.

(2) 한국의 자체 핵무장은 미국이 결정하지않는다?

가장 민감한 문제는 '한국의 자체 핵무장'입니다

최종현 학술원이 올해 2월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72.8% 한국국민들이

'한국 독자 핵 개발이 필요하다' 여기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트럼프前대통령은 한국의 독자핵무장을 용인할 수 있을까요?

<김수형팀장>

미국이 한국의 독자적인 핵무장에 대해 용인할 것으로 보시나요?

<크리스토퍼 밀러 前국방장관대행>

한국의 핵무장문제는 궁극적으로  한국국민이 답해야할 질문입니다

미국이 마치 조정하거나 지침을 주는 것처럼 보였던 거의 후견적인 관계

어쩌면 부모 자식과의 관계같던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부모자식간의 관계 이런 건 트럼프의 방식이 아닙니다

<김수형팀장>

*보호자처럼 미국이 하라 하지말라는 건 트럼프前대통령의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한국인들은 그것이 미국의 승인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토퍼 밀러 前장관대행]

저는 그것이 구시대적인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고나 선언적인 발언은 보지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밀러前장관대행은 한국이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미국이 한국의 독재 핵무장을 용인할 건지는 끝까지 답하지않았습니다.

워싱턴 일각에서는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있지만

미국이 유지해 온 핵의 비확산을 포기하는게 쉽지않다는게 지배적입니다

<안호영 前주미대사>

핵의 비확산 문제가 있지않습니까?

그건 사실은 워싱턴 조야의 상당한 주요한 이슈입니다

핵무장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핵확산 금지조약'NPT체제와 갈등할 수 있고 자칫 한미동맹이

와해 될 우려도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 6월1일 발언>...샹그릴라 대화 현장

한국이 자체에서 핵무장을 하게 되면 국제NPT체제와 한미동맹을 믿지않는다는 

전제가 되야하기때문에 현실적으로 대단히 체택하기 어려운 것이라 생각해요

(3) 트럼프, 북한과 '핵군축 협상' 가능하다

* 더 걱정스런 문제가 있습니다

트럼프가 재집권 할 때 사실상 핵을 가진 북한과 '군축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핵화는 사실상 불가능하니깐 북한이 가진 핵을 감축하면 제제를 풀어주는 

방식의 협상도 트럼프라면 가능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밀러前장관대행도 방한기간 최종현 학술원에서 

국내외교안보전문가들 대상으로 개최한 비공개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국내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한 게  이부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밀러前장관대행은 북한과 군축협상 가능성에 대해 

북한과 관계 재설정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모호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크리스토퍼 밀러]

오늘 저는 최종현 학술원에서 

한국에 뛰어난 교수들 전략가들  정부관계자들과 얘기했습니다

군축협상문제는 계속해서 중요한 이슈이자 주요질문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저는 북한과의 관계를 재설정할 기회가 있다고 믿습니다

<김수형팀장>

*미국의 확장억제를 믿고 우리한국은 핵개발을 하지않았던건데

트럼프가 북한과 '핵군축협상'을 진행한다면  미국에 뒤통수를 맞았다고 느끼는

우리국민들이 많아질 수 도 있겠죠

<안호영 前주미대사>

핵군축의 대전제는 핵국가끼리하는게 '핵군축'입니다

그러니깐 북한과 핵군축 협상을 하겠다

이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겠다는 얘기아닌가요

북한과  미국이 핵군축 협상을 하겠다?  정말 곤란하죠

(4) 5배 분담금 요구했던 트럼프 주한미군 주둔은?

<김수형팀장>

트럼프가 재집권하면 당장 현안으로 떠오르는 건 '주한미군 주둔 댓가'문제입니다

트럼프는 재임시절 한국이 방위비분담금을 적게 낸다며 주한미군을 빼라고

참모들을 압박한 바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밀러 前국방장관대행은 주한미군 완전철수에 대해선 선을 그었지만

감축가능성에는 여지를 뒀습니다.

실제 밀러 前장관대행은 안팎의 반대에도 아프가니스탄, 시리아,소말리아 등에서

미군철수를 진두지휘하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밀러]

저는 미국이 한국에서 미국군 전부를 철수하는 어떤 시나리오도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한미군 조정은 있을 수 있습니다

<김수형팀장>

한국이 방위비분담금을 더 내야한다는 트럼프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트럼프前대통령 대형집회 연설>

한국은 큰 돈을 벌었습니다,그들은 미국의 조선산업을 가져갔고 

컴퓨터 산업도 가져갔고 다른 많은 산업도 가져갔습니다

한국은 방위비를 낼만큼 돈을 많이 법니다

*트럼프 前대통령이 한국향해 방위비분담금을 5배 올려야한다고 해서

한국국민들이 충격을 받은 적 있죠

그런데 밀러前장관대행은 '트럼프 협상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밀러 前국방장관대행]

트럼프가 어떻게 협상하는지는 모두가 알고있듯이 

그는 '최대한의 요구''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저는 그것이 오히려 ''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의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미연합 사령부에는 한국군인과 공무원이 미군보다 6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를 인식을 해야하며 이문제에 대해 다르게 생각 할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밀러前국방장관대행은 아버지가 한국戰참전용사였고

자신도 1980년대 DMZ에서 근무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진 동맹>이라는 걸 강조했습니다

만약 재선에 성공한 트럼프前대통령이 주한미군철수 명령을 한다면

어떻게 할건지 제가 밀러前장관대행에게 물어봤습니다

<김수형팀장>

만약 트럼프가 주한미군철수를 지시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건가요?

[크리스토퍼 밀러]

그건 제가 좋아하는 멋진 추측성 질문가운데 하나인데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정말 피하려고 합니다

**밀러는 전시적작권 전환에도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밀러는 트럼프의 정책공약집 프로젝트2025 군사부문의 대표집필자인데

한국이 북한에 대한 재래식방어를 주도한다고 명기되어있습니다

<김수형팀장>

그문장이 한국이 전시전작권 전환을 환수해야한다는 의미를 포함한건가요?

<크리스토퍼 밀러>

저는 전시전작권 환수에 강력한 지지자입니다

저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다시 일어난다면  한국군 장관과 제독이 

군대를 지휘하는 것을 확실히 하고싶습니다

<김수형팀장>

트럼프前대통령은 세계의 맏형노릇을 해야한다는 기존 미국의 역할론에

극단적인 혐오감을 갖고있습니다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미국우선주의 철학을 펼칠 수 있는

참모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더 독하고 집요하게 정책을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거대한 변화가 실제로 밀어닥칠지 사전에 감지해 

어떻게 한국의 국익에 관철할 것인지  우리도 진지하게 고민해야할 시점입니다

<네티즌들의견>

*마크에스퍼는 딥스테이트들의 하수인인데  그의 왜곡 된 거짓 된 발언들

그만 인용하십시요  

*트럼프의 발언을 한국인들만 단순하게 해석하는데  그는 성공한 사업가의 전략을

정치 외교에 반영하곤 한다,  그는 ''프로급 협상가다, 그의 협상전략'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최우선이다.

*트럼프가 문재인정권 때 왜 강력히 주한미군철수를 하려했냐

한국국민들이야말로 제대로 알아야한다

이미 미국은 한국정부와 한국정치인들로 인해 한국은 중국공산당에 속국이 다되었고

한국이 거의 다 중공에  넘어가고 있다고 판단했다잖아

미국의 主敵이 CCP인데 적국의 속방이 되는 나라에 뭐하라 미군을 주둔할 필요성을

못느낄 수 밖에 그래서  트럼프가  문재인임기 때 주한미군철수하려고 했던 것.

문재인의 미국과 중공놓고 양다리 외교  그걸 지금 윤석열은 몇배로 해대고 있다

한국에겐 치명적인 결과만 안길 것이다

지금 바이든정부에도  윤석열이 소통을 제대로 하지않아

대북 확성기문제와  9.19합의정지에 대해  백악관에서도 불쾌한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니  트럼프가 재선하면  윤석열의 극렬從中글로벌리즘에 쩔어 댄

한국의 안보외교국방 라인과   親팔레스타인 親이슬람 親이란 從中에 대해

좋아할 턱이 있겠는가?

<트럼프대통령 재선성공하면 그야말로  한국정부가 한국이 하기나름인 것이다>

*지금은 성경적 시각으로 '마지막 시대'

존헤기목사님 데이브로빈스목사님 비롯 해 많은 목사님들은 앞으로 점점

미국은 '중립국가행태'로 나아가게 될 것이고  세계정부 속에 편입되지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한국은 자국파괴 매국정치하는 여야정치인들로 인해

점점 중공의 속국이 되어가고  세계정부에 편입 될 조건을 거의 다 채워가고있다

*방위비 분담금의 진실을 한국백성들만 모르지

트럼프가  5배 올리라던 그 분담금  바이든이 한푼도 안깎아주고 전부 다 제대로

다 챙겨갔어

트럼프와 바이든이 차이가 있다는 한국백성의 아둔한 우매한 생각!

바이든 정부도  안보외교에 있어 '주한미군 감축''에 힘을 싣고 있고

언제든  중공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에 배치한 주한미군을 빼내어

대중견제할 위치에 재배치 할 확률이 크다고  이미 공식적으로 

바이든 정부 산하  안보 외교인사들이  미국청문회서 발언한 바 있다

<결론은 하나다,  미국의 적국인 중공앞에 절절매며 從中외교해대는

한국정부에 대해    바이든정부나 트럼프정부나  시선이 곱겠냐는거다>
<이제 한국이 하기나름이다, 한국이 어떤 외교스탠스를 취하느냐에 따라
이나라 미래는 결정된다>

중국공산당의 속국 노예국가로 처참하게 모든 걸 잃고 빅브라더초감시통제속에
사느냐
아니면 당당하게 분담금 지불하며 오히려 미국에 한국입장 확실히 밝히고
한미동맹에 있어 우리의 요구도 당당하게 하는 미래를 맞이할 것인지
이건  윤석열정부에게 달려있고  
앞으로 이나라가 종중하는 국가리더가 탄생되면 이나라는 제2홍콩이 되는건

이미 전세계가 알고있는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