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같은데서 저칼로리로 드시거나 영양안좋게 드시면 좀 해로울텐데.
배달음식??
도시락??
어느게 제일 좋을까요.
pc방은 본인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해결되고.
박물관이랑 미술관은 가는 분들이 많지 않을테고.
영화관은 집에서 영화보고.
도서관이랑 독서실,극장은 여러 접종완료자와 같이 간다치고.
대부분이 의외로 쉽게 해결이 될거라고 봐야하는데.
음식이 해결이 안되면 좀 곤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대찌개 집도 막히고. 백반도 막히고. 냉면도 막히고.
상당수가 막힌다치면 많이 곤란할것 같습니다.
이게 제도적으로 정부에 의한 비접종자 차별이 있지만.
식당,영화관 등 그런 시설들에 가지도 않고도
여가생활분야에 대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는 질병청의 강요나 몇몇 분들의 지나친 권유나 의무화.
그리고 회사 등등에서의 정부 지침을 받아쓰기한듯한 접종이 있어서 그렇지.
본인은 아직까지는 여가생활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제도 자체의 차별이 극심하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되려 정부의 눈칫밥을 얻어먹은 회사들이
무리하게 접종을 강요하는 눈치가 있는 등.
그런분야에서 불안감과 차별이 더더욱 심하며.
여론마다 가끔씩 백신 접종을 독촉하는 눈치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의료기관, 상점, 일자리가 백신패스로 인해 막히지 않았다는점은
나머지 여가생활과 관련된 영화관,식당 같은곳은
본인이 직접 집에서 해나가면서 개선이 가능한 바인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질병청과 비접종자와 어느정도 타협을 봤다고 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비접종자가 방역에 큰 피해를 줬다는 증거도 더 이상 전혀 없다시피하고.
질병청도 자기네 마음대로 여가생활을 제한하기는 했지만
반발이 심할거라 생각했는지 일부러
"백신접종자 4명당 비접종자 1명" 이라는 빈틈을 열어놓은것 같고.
비접종자분들이 이 상황에서
질병청에 대한 사람들의 반발이 더더욱 심해질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아마 3개월 단위로 일년에 4번씩 맞으라고 했으니.
6개월 뒤 4-5차 접종쯤 가서 백신이 여전히 성능이 우수하지 못하거나 부작용이 심하다면
반발이 날테고 방역패스가 대폭 완화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첫댓글 질병관리청......
집 단속도 안하는 것들이... 방역을 강제하다니....
다른 기관들은 공개했는데......
식당이 방역패스로 막히는분들은 자체적으로 해결하셔야 되겠고 제 경우 3차 부스터샷까진 맞지만 3개월단위로 4차,5차 맞아야한다면 맞아야할지 말지 그건 좀 생각해봐야할듯해요 독감처럼 1년에 1회 맞는건 어쩔 수 없다쳐도,,,,,,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무탈해야지요 걱정 감사합니다
주사 맞는거야 잠깐 따끔하면 되는데
며칠씩 몸이 늘어지고 고생을 하니까 솔직히 좀 꺼려지긴 합니다.
1차때는 그냥 좀 찌뿌둥 했는데
2차때는 진짜 2주가까이 고생을 했었거든요.
레토르트식품 많으니까 박스로 사다 두고요
물이나 김치종류는 인터넷으로 사다 냉장고에 저장 하고
냉장고 없으면 베란다에 김치종류는 보관 하구요
햇반도 잔뜩 박스로 사서 놓고
전자렌지에 데워 먹고
간식으로 식사대용 으로 냉동피자 치킨 돈까스 만두등등
냉동식품 사다 놓고
전자렌지에 데워 드세요
전부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거 가능 하고
마트에서는 배달도 해줘요
식당은 혼자가면 되는데
유럽의 어느 나라처럼 마트, 상점 이용못하면 참으로 어려울 거 같아요
그러게요. 그쯤가면 말려죽이려고 드는것인데
혼밥은 가능한건가요?
미접종자의 경우는 접종자 3명을 데리고 와야 일행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들은거 같네요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
아! 혼자 가는 거는 되는군요. 애들 학교 보내고 가끔 커피 한잔 마시는게 낙인데 2차접종자이긴해도 이젠 그것도 싫어지네요.
제 경우는 지장 없습니다.
작년 부터 외부 식당은 이용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포장 해서 차안에서 먹던가 숙소에서 먹었죠.
생각보다 포장 할 수 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마트와 시장을 포함한 셧다운 한달 정도를 했으면 합니다만, 어렵겠죠.
에이 마트와 시장이 굶으면 되겠습니까. 식사문제는 거의 다 해결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