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못말려12기 에서 툭하면 나왔다 툭하면 사라지는 초롱이.
그녀는 수많은 짱구덕후들 사이에서 미래의 짱아라는 의견이 많지만 초롱이에 대한 자세한 고찰이 없으므로 내가 쓰기로함
짱아와 산책나온 짱구엄마. 공원에서 놀던도중 초롱이 전용마크 똥모양 먹구름이 낌
"짱아야 그만 가자;"
비올거같으니까 갈려는데 당연하다는듯 갑자기 나타난 초롱이
"너 누구니;;"
"ㅇㅅㅇ안녕하세요. 저는 초롱초롱 초롱이에요."
짱아와 똑닮은 외모(근데 사실 짱구그림체가 거기서거기임ㅋㅋㅋ)
짱구,짱아와 똑같은 미소.
짱구의 트렌드마크 똥을 만들고있음
초롱이 : 짱아야 재밌지?ㅎㅎㅎ
그리고 자연스럽게 알고있는 짱아이름(나중에 아줌마가 불러서 알고있다 말하지만 탐탁치않음)
엄마 : ㅇㅇ?우린 이제 갈건데 너희집은 어디야?
(음흉)
초롱이 : 저희집은 아주 먼~ 곳에 있어여
자신의 집을 물어보자 애매한 대답만 하는 초롱이
자신의집은 멀다며 짱구엄마에게 짱아와 함께 놀아도되냐고 물음
-짱구집-
"다녀오십쇼~"
"다녀왔습니다지~"
인사가 병신같은것도 짱구와 똑닮은 초롱이
"짱아야 재밌지?"
"따이야~"
"와 그건 짱아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인데 어떻게 알았어?"
짱구엄마는 짱아와 너무 잘맞는 초롱이가 신기하기만 하다
그러다 번개치는 소리에 놀라 우는 짱아
그런 짱아를 초롱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이라며 짱아를 달래준다.
"짱아야 이쁘지~?"
보석 좋아하는것마저 똑닮은 짱아와 초롱이
짱아와 초롱이가 노는동안 먹구름이 개이고
유치원 끝나고 돌아온 짱구에게 짱아친구가 왔다고 말해준다.
(캡쳐잘못했다고 오수된건 너무했잖아;)
"ㅇㅇ?짱아도 친구가있었어?;"
하지만 초롱이는 사라지고 없었고 짱아만 남아있다.
-다음날-
똥모양 먹구름이 생기고 또다시 나타난 초롱이예의가 똥이다
짱구엄마는 인사를 안하고 그냥가서 섭섭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초롱이가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저는요, 이별인사하는게 싫거든요."
라고 말한다.
(나중에 인사하는 뒷태가 안이쁘다며 농담을 하지만 이대사 매우 중요하니 외워두길)
처음보는 흰둥이에게 솜사탕을 시키며 곧 잘 노는 초롱이
그와중에 똥을 싼 똥쟁이 짱아
초롱이는 기저귀는 벽장에 있죠?라며 자연스럽게 벽장으로 달려감
3. 2. 1
낙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롱이 : ㅋㅋㅋㅋㅋㅋㅋ감사
이모습에 놀라지않고 오히려 쪼개는 초롱이다.
그와중에 구름이 개이고 또 인사없이 사라진 예의없는 초롱이
-며칠뒤-
짱아는 초롱이가 아끼는 거라며 준 인형을 계속 가지고 다닌다.
1탄끗 2탄은 내가 빨간줄 친 내용과 매우 연관되는걸 가져올께.
그게 초롱이가 미래에서 과거로 온 이유중 하나가 될거임
첫댓글 헉 뭐야 흥미진진..!!
헠헠 얼른 2탄줘요
헐헐존잼
2탄 주세요!! 존잼
헉존잼!!!!!
성생님 2탄 주셔야죠
헠헠
2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