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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거장들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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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애청곡,음악가 소개 Re: Devy Erlih
송진명 추천 0 조회 220 07.02.02 10: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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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2.02 10:49

    첫댓글 자주 가는 LP 사이트(LP e-shop)에서 카피해온 것입니다.

  • 작성자 07.02.02 11:03

    요즘 바이올린 연주자들 탐색에 푹빠져 돈이 좀 들어가고 있습니다. Wilkomirska/Schein이 연주하는 포레 소나타 1,2번. Peter Rybar의 시벨리우스/슈만 협주곡, Grumiaux가 연주하는 텔레만 환상곡과 헨델 바이올린 소나타. 해외주문해서 아직 도착하진 않았지만 Max Rostal의 바흐, 베토벤 작품집, Bobesco가 연주하는 프랑크, 드뷔시, 라벨 소나타와 브람스 소나타 라이브. Kantorow가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과 드뷔시 프랑크 소나타. Hyman Bress가 연주하는 바흐 소나타와 파르티타 2번, Friedman과 Sargent 경이 만드는 쇼송, 사라사테, 생상의 곡까지...

  • 작성자 07.02.02 11:17

    인상깊은 녹음 중의 하나는 이름도 몰랐고 큰 기대도 안 했던 Loveday의 브람스 3번과 프랑크 소나타(Cassini의 피아노, Summit 발매)인데 가녀리지 않은 풍성한 울림과 감정의 표현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왜 이 아름다운 소리들이 이제서야 들리기 시작하는지.. 지금까지 무슨 음악을 들어왔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 07.02.02 11:19

    속도에서 KTX를 지나 세스나비행기이십니다. Ryber, Rostal, Bress, Loveday 까지 참으로 놀라운 질주중이시군요. 주인장님. 그리고 LP e-shop 이곳은 모르는 곳인데 정보 감사 합니다.

  • 작성자 07.02.02 14:28

    이쿠... 비행기..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연일 펼쳐지는 바이올린 음의 향연에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다 myth님 덕분입니다. 요즘은 출근 전 한시간도 음악 듣고 퇴근 후에도 음악 듣고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 Bress의 바흐는 월요일 쯤 도착할 것 같은데...한 장짜리 판이라 소나타 2번, 파르티타 2번만 들었지만 참 기대됩니다. 앗. 그리고 말씀하신 Erlih의 바흐가 CD 두 장으로 출시되어 있기에 냉큼 주문 넣었습니다.

  • 07.02.02 11:05

    와우 입니다. 숨어있는 대가들 오늘 이곳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Fallot, Parmegiani, Armengaud, Dervaux, Sicard, Lethiec, Teulieres, Bour, Albin, Burean 모두 출동했습니다.리옹음악원과 파리 에콜로르망 출신의 대가들 집합일인 모양입니다. 오늘 주인장님이 저 일 방해하시려고 모두 보내신 모양입니다. 고맙습니다. 내일은 조금 시간 있으니 이분들 연주 좀 찾아 들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07.02.02 11:15

    아닙니다. 오히려 myth님 덕분에 너무나도 좋은 연주자들에 대해서 알게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저도 주먹구구식으로 듣는 태도를 지양하고 라인도 좀 잡아가며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듣고 싶습니다.. 면면히 흐르는 음악적 경향이나 흐름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말씀드리지만, myth님께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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