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지로 좋은 해남땅매매>
전남 해남군 북일면에 1,087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바닷가와 가까운편이고
기본 인프라 구축은 물론이고
택지 조성이 됐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해남 북일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조금 더 가니
토지가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대지 777제곱미터(235평)
전 2,817제곱미터(852평)인데
대지는 석축 공사까지 완료한 택지 상태고
전은 대봉 감나무 과수원으로 이용중이며
진입로는 폭 약 4미터 정도의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다.
용도지역은 대지가 계획관리지역, 자연취락지구로
건폐율 60%로 넉넉한 건축이 가능 하고
전은 생산관리지역으로 건폐율 20%로 개발이 가능 하며
마을 외곽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인다.
수도, 전기, 정화조 등 기본 인프라 구축이 완료 됐고
높은 지대 덕분에 앞쪽으로 탁 트인 조망과
뒤쪽으로 남도의 명산 두륜산 조망까지 펼쳐지니
전원주택지로 좋을뿐 아니라
나무 그늘 아래 아담한 쉼터를 조성했으니
주말농장이나 농막 등의 부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매매 가격은 8500만원
단점은 택지 조성은 됐지만 전체적으로 흙밭이기에
여름의 경우 풀이 자라지 않게 관리를 잘 해줘야 하고
기후 좋고 청정한 고장 전남 해남에
지대가 높고 조망 좋은 전원주택지나 세컨하우스, 농막부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북일면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