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50년&칠순기념’ 푸켓(태국) 여행
목상46회 모교를 졸업한지 50주년과 칠순이 되는 감회 깊은 해를 맞이하여 지난 22일(금)부터
26일(화) 3박 5일간 11명의 목포∙서울 친구들이 이를 자축하는 태국의 최고 관광지인 ‘푸켓‘
에서 힐링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칠십줄에 들어선 우리는 남은 인생에 젊은 날 그리 많지 않다고 볼 수 있으나 우리는 신혼객들
도 많이 찾는다는 푸켓의 젊은이들과 함께 수영, 스노클링 등 당당히 즐겼습니다.
처음이면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졸업50년&칠순’기념 해외여행을 가슴 떨리는 설렘과
기대감을 안고 불쑥 들어서보면서 아직 우리는 건재하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푸켓에서 50년 전 학창시절로 돌아가 남은 젊음을 만끽하고
왔습니다만 무엇보다도 함께 동행하지 못한 친구들께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푸켓 여행을 못한 친구들은 그대들을 대표하여 11명의 친구들이 다녀 온것으로 이해하고,
비록 간접 체험으로나마 공감, 다같이 즐겁게 보아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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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 : 11명(남 6, 여 5)
권우택, 김동규, 김춘길, 박을천, 최효석, 한형호
김영순, 박태순, 이순희, 최혜순, 한연옥
● 출국/입국
* 대한항공 KE637E / KE638(비행시간 : 6시간)
인천출발 2019.11.22(금) 18:40 ⇒ 푸켓도착 2019.11.22(금) 23:15
푸켓출발 2019.11.26(화)) 01:00 ⇒ 인천도착 2019.11.26(화) 08:45
● 여행 중점
· 팡아만 크루즈 투어 + 약식카누
· 라차섬 일주 + 스노클링
· 아프로디테쇼 관람
· 파통, 야간 디스커버리 투어
· 아로마 오일+ 타이 전통지압 맛사지
● 일자별 여행
◼ 1일차(11.22일/금)
인천 출발 18:40 ⇒ 푸켓 도착 23:15
푸켓 공항에서 태국 가이드 미팅 후, 가이드 인솔하에 리조트로 이동 중, 한국 가이드가 탑
승하여 인계받아 호텔 도착. 나중에 알고보니 전 일정, 태국인과 한국인 가이드 등 2명이 안내
하는데 한국인 주 가이드, 태국인 보조 가이드로 운영.(태국인 일자리 창출 효과 도모)
► 인천공항 출발 대기
► 푸켓공항 도착(태국 가이드 마중)
► 밀레니엄호텔 도착(한국 가이드 안내)
► 호텔숙박 후 첫째 날 나들이 시작(11.23)
◼ 2일차(11.23일/토)
* 팡아만 해양국립 공원 크루즈선 투어
조식 후 기암 괴석의 수 많은 작은섬이 많은 푸켓 북부 팡아만 지역으로 버스편 이동(약 1시 간 30분 소요)간에 '가이드는 안내일정 요약, 태국 인사말 남녀 구분 사와디캄(남), 사와디카(여자)라는 것, 푸켓 면적이 제주도의3분의 2, 자연 특산 고무나무와 맹글로브나무, 젠더는 남자가 여자로, 게이는 같은 性끼리 사는 것 등 일상과 타국의 지배받지 않은 유일한 나라 등 역사교육 1시간 여 등 이동시간 내내 쉼 없는 안내에 귀 기울이다 보니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