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강단 -남승복목사님-

[들국화]

성실 강단

- 욥기서강해(1)-천상회의 -

(욥기1:6. 2:1-2)

욥기서는 쓴 사람과 연대를 정확히 모릅니다. 그런데 인간의 고난 문제를 문학적으로 잘 표현하면서도 명확히 해답을 주는 말씀이욥기서입니다. 욥기서의 기록 목적은 세가지 로 요약 할 수가 있습니다.

Ⅰ.인간의 고통이 반드시 죄에 대한 하나 님의 진노의 표현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의 방편이기도하다는 사실을보여줌

Ⅱ.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 양하는 자세의 가치를 밝히기 위하여

Ⅲ.세상의 모든 역사와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하에 움직인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하여.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욥기서의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시작의 열쇠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이 무었일까요?

①.하나님의 주재로 자주열리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단도 함께하는 천상회의입니다

천상회의에서 하나님은 사단의 송사에도 불구하고 욥을 전적으로 신뢰했고 그리하여 욥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삶이 물질의 축복에 있지 않다는 것을 하나님의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사단의 시험이 시작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상회의는 지금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억해야할 한 가지는 지금 천국의 모형인 신약시대의 교회에서의 기도와 회의가 천상회의의 주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라는 것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아 멘 -

                                           2009.7.5 주일 낮 예배 설교 요약

 

미산성실교회

†성실의 메아리 †

                                        아름다운 모습들

1.항상 최선을 다하며 자기일을 처리하는 모습

2.자기분야에대하여 항상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3.다른사람어려운 일을 자진해서도와주는 모습

4,남이 싫어하는 일을 솔선하여 맡아하는 모습

5.남에게잘모르는것을 자상하게가르쳐주는모습

6.잘모르는것을알려고부지런히듣고배우는 모습

7.남의좋은점을 찾아서 칭찬하고격려하는 모습

8.남의 전화라도 친절히 받아 메모해주는 모습

9.만날 때 먼저보는 사람이 먼저인사하는 모습

10.공은 동료에게 벌은 자기가 받으려하는 모습

11.공과 사를 분명하게 구별하여 처리하는 모습

12.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고 고쳐 나가는 모습

13.남의 의견을 끝까지 들어 주고 경청하는 모습

14.항상 웃는 얼굴로 부드럽게 좋게 대하는 모습

15.근검 절약하여 성실히 살아서 칭찬듣는 모습

16.모든일을 상대방입장에서보고 이해하는 모습

17.무슨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말하는 모습

미산성실교회가 추구하는 3가지 운동

선(먼저先),수(지킬守),신(믿을信)

五先 : 참여, 실천, 인사, 사랑, 섬김.

五守 : 시간, 질서, 분수, 약속, 예절.

五信 : 가족, 이웃, 친구, 성도, 교회.

미산성실교회표어

.구령열에 불타는 교회.

.헌신열에 불타는 교회.

.기도열에 불타는 교회.

미산성실교회

 

청교도 서해안지역(보령,광천,서천,장항,광천,청양,홍성) 모임에서 말씀을 증거하는 남승복 목사 

매주 금요일 10:30 -13:30 . 대천 대동장로교회에서 모입니다.

청교도 말씀학교가 곤지암 실촌수양관에서 2박 3일동안 열렸습니다. (강사: 전광훈 목사. 주제 : 욥기서)  

실촌수양관의 아름다운 전경입니다.  

뜨겁게 찬양하는 청교도 말씀학교에 참여한 전국에서 달려온 말씀을 사모하는 목사님.사모님,전도사님들 

뜨겁게 기도하다 입신상태에 들어간 분들도 계시는군요 

한마디 말이 그 얼굴을 빛낼 수 있다



한마디 말은
말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빛낼 수 있다.

침묵 속에서 익은 한마디 말은
일을 위한 거대한 에너지를 얻는다.



전쟁은
한마디 말에 의해 짧게 끝나고,
한마디 말은 그 상처를 치유한다,
그리고 독을 버터와 꿀로 바꾸는
한마디 말이 있다.



자신의 내부에서 말을 성숙시켜라
익지 않은 그 생각을 보류하라
그래서 돈과 부를 먼지가 되게 하는
그런 종류의 말을 이해하라



언제 말해야 하는지 그리고
전혀 말하지 않아야 하는지 알아라
한마디 말은 지옥에서
여덟 천국의 우주를 돈다.



그 길을 따라가라
바보가 되지마라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주의하라
당신이 말하기 전에 숙고하라.
멍청한 입은 영혼에 흔적을 남길 수 있다.



유누스는 말의 힘에 대해
마지막 하나를 말한다.

오직 그 말
“나” 가 신과 나를 분리한다.

- 유누스 에므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