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만 더 쓰겠습니다.
제가 대륙조선역사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건...
박용숙 교수님의 지중해 조선도 모르고...대륙조선사연구회도 모르던 때입니다.
20여년 전에..한창 유행였지 않습니까...
고조선과 고구려의 영토는 더 서쪽으로 북경을 넘는다...
서백제는 산동성(濟州)을 지배했다.
사로신라(서신라)는 복건성에 있었다.
그 당시에는 그러려니 관심만 뒀는데...
박창범 교수의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란 천문기록으로 본 삼국의 위치비정이 나오면선...
이건 과학이라 본격적으로 관심을 두게 돼었고...
뒤이은 황영희선생이란 분의 이성계는 빠엔티무르다...타타르족이다...란 글엔 완전 폭 빠져 밤을 세우고 보면서...
인터넷 댓글 소개로... 대륙조선사연구회를 접하기에 이르면서 부터입니다.
대조연에선...
단연, 최두환선생님...해군출신이신 최선생님의...
경도, 위도, 다산선생의 남도에 관한 문물지해석... 등이 다 동원됀 과학적 해석으로...
아주 확고부동하고 세세하게...이순신이 싸운 전라 좌수영은...양자강과 황하가 이어지는 회수를 이른다.
부산은 대만과 마주한 복건성 일대다.
한양은 서안 어디 근처다.
라선정벌은 외몽골 바이칼 동부 예니세이강에서 치룬 전투다...
이런 글들을 보면서 감탄하게 돼었습니다.
이때 저는 신바람이 처나서...
좀 더 나가셔서...
근세조선은 몰라도...단군조선의 시작은 카자흐스탄 정도같으니 점검 좀 부탁드립니다.
사로신라(서신라)는 사라센같으니 검사 좀 부탁드립니다.
비류백제(서백제)는 페르시아같으니...수사 좀 부탁드립니다.
흉노 중 서흉로는 스키타이고...앗시리아같으니...연구 좀 부탁드립니다.
원조 요수는 이르티쉬강일지 모르니 진단 좀 부탁드립니다.
이순신이 야인들과 싸운 두만강 녹둔도 전투는...이르티쉬 중상류 투멘카강일 수 있으니 검증을 부탁드립니다.
당나라는...~스탄"이라 명명돼는 중앙아시아 나라들을 이르고...그 서역땅은 이집트까지로 보이니 대리연구 부탁드립니다.
아미르 티무르가 이성계와 그 생몰연대,왕자의난...모두가 일치하는데 왜 점검치 않으시냐 투정도 부리고...
각가지 환타지로...여러분들을 현혹시켰었습니다.
그 당시
최선생님등 여러 선생님들에겐...
정확한 사료증거 없는 음운학적 지명연관성과..정황들만으로 역사얘기를 하면 않됀단 지도도 받곤 했었져...
김홍필님이란 분은...내 글을 인정하곤 싶으나..역시 사료들의 태부족임을 보충하고 떠들어라..
저하고 늘쌍 댓글씨름을 했었져...
그런데 마술같은 일이 벌어지더군여...
어느 세미나 날...
느닷없이 최선생님이...자! 이젠 서역으로 갑시더~ 하시며...
조선의 중심은 서역임의 증거들이 확연히 나오니...지중해 중심으로 조선역사를 풀어야 한다 선포하셨습니다.
저는...
단군조선의 서역 영토는 중앙아시아까지 같다..
이성계가 한 때 여진정벌기에 중앙아를 휘집던 티무르같다...
이럴때도...항상 조선의 중심은 최선생님등께서 과학적으로 찾아놓으신 현 중원에 두고 했던 말인데...
그 중원은 대륙조선의 동쪽 변방일 뿐...대륙조선은 중앙아와 지중해 연안이 중심이라는 급작스런 반전에...
아...뭐 이런게 항시 주장하시던 그 과학적이고 사료증거적 역사연구인가...?,,,란 의문이 들면선...
그래, 그럼 내가 직접 찾아보자...는 오기가 생기더군여...
그러면서 돈도 않돼는 이짓거리에 빠져...생활이 은근히 망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뭔 조환지...
대륙조선 메니아님들이...저보다 열 발 앞서 서역으로... 서역으로만 조선을 몽진시키시더군여...
제가 떠들었던...아메리카는 고려가 함선을 타고 가서 개척한 식민지요...잉카의 왕들은 고려 총독들이였고...
조선 태종은...새로운 황제권을 선포하려 정화제독을 아메리카로 보내...고려출신 총독들을 다 제거한 것이다...
란 주장이 더 업그레이드돼어...
아예 아프리카가 왜놈들...러시아가 청나라오랑케...아메리카는 경상도니 제주도니...
아니...왜놈들은 머리가 빨간 영국 웨일즈늠덜이라느니...
환타지역사의 원조인 저도 감당못할 대 파격적인 설들이 나돌고...
이게 텍스트북인냥 모든 중원조선설은 한반도조선설 강단사학자들과 다를바 없는 한심한 설이란 훈계까지 나돌더군여...
심지언 중원동부나 더 동부 한반도는...뭔 오랑케들이 살았을지 모를 불모지요...
혹여 왜(倭)였을지도 모르니...알아서들 유추해 보란 기괴한 이론들까지 퍼지더군여...
그래 이건 아니다 싶어...
저는 중간 중간...모두 대륙조선의 서토 최대 관경에만 집중하실 때...
대륙조선의 동쪽 관경에 대한 글들을 썼고...
이는 또...대륙조선을 동쪽으로 왜곡한 반도사학과 다를바 없는 음모로 매도까지 돼기에 이르렀습니다.
참 이런 분들과 글을 주고받아야 한단데 저 자신이 한심해서...
이젠 좀 본업에 충실해 지잔 생각인데...
그래도 걱정이 돼어 하나만 더 쓰고자 합니다.
지중해조선설은 논외로하고...
중원대륙조선 연구자들이 젤 피하고 싶어하는 질문이 이겁니다.
중원대륙이 조선이고 그 서방속지는 한때 중앙아까지였다...여기까진 이해하겠는데...
그럼, 동북삼성과 우리 한바도는 뭔가...?
조선의 동쪽에 왜(倭)가 있었다니 우리가 왜놈들이였나...?
이 질문엔 아주 난감해 집니다.
일단... 대륙조선의 서토 찾기도 바쁘니 나중에 차근차근 찾아 보자...
거기도 고려요 조선땅이지 아니면 어디겠는가...라 둘러대곤 맙니다.
사실 서쪽에 푹 빠져 극동영토는 어딘지도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게 대부분 연구자들이시니여...
그래서 제가 좀 뒤적거려 봤습니다.
대륙조선의 동쪽강토 비정에 중요한 근거인 일본(日本)과 왜(倭)...
역사를 보면 거의 같은 나라 같은 문명입니다...단지 주는 열도의 왜왕이요...종은 동남아 난쟁이왜들...
그들은 조선의 동남쪽에 있다고도 하고...
려몽연합군들이 처 들어 갈땐...동쪽을 친다 합니다...고려떵 부산에서 동쪽의 나라가 일본이란 겁니다.
왜구(倭寇)들의 복장과 난쟁이같이 아주 작은 체구...후추등등의 아열대물산 등등을 보건데...
왜노들은 동남아나 서남아인들이 분명한데...
려몽연합군의 진격로와 임란시기의 기록들을 보면...또 현 일본열도가 맞습니다.
그래, 간단하게...일본열도로 비정한 사료들은 다 역사왜곡이다..무시해 버리곤 합니다.
과연 맞을까요...?
전 단연코 려몽연합군과 임란당시의 조선군과 싸운 일본왜(日本倭)들은...
그 중심이 현 일본열도가 맞다고 말하겠습니다.
왜의 근본은...
선비족 위나라(魏)의 남방 노비족들로...위나라의 난쟁이 고기잡이 노비들이라 왜(倭)라 했던 것이고...
이들은 티벳 남부 히말라야 고원등지서...반지의 제왕에서 주역격인 "골룸"과 유사하게...원시적 생활을 영위하던 종들로...
점점 대륙 해안으로 쫒끼어,,,서남아나 동남아 해안을 넘어...
말라카해협 넘어 인도네시아로,,필리핀으로 파푸아뉴기니등으로 퍼진 종들로...
거기의 원주민인 폴리네시안들은...힘도 쎄고 체구도 컷으나...티벳왜들의 비교적 발달한 무기체계와 잔인한 식인풍속등에 압도돼어...
말 그대로 골룸들의 공포에...먼 태평양 제도들과 하와이등지로 도망치게 됀 겁니다.
그래 동남아나 서남아종들이 폴리네신안들보다 무지하게 키가 작은 겁니다.
원래 지구 남방의 원주민들이 대개가 작았습니다.
환국과 고조선족등의 거인 신인류들이 북에서 내려오기 전까진여...
왜노들이 해적질을 할 최적의 장소는 말라카해협...
지금이나 그 때나...모든 항해선박들이 중원에서 인도 서역으로 항해하려면...
연근해를 타야 하기에 죽어도 거쳐야 하는 해협입니다.
그러나 탐라도인 현 탐모라지역 태국과 베트남등의 동남아지역이...확실하게 천축국(월지,가야)나 백제에 제압돼면선...
백제왕족들에 의해 식민지백성으로 현 대만,필리핀..류규열도 구주(큐슈)등에 정착을 합니다.
백제가 신라에 망하곤...
원수를 갚겠다고 탐라(탐모라)인 동남아를 쳐서 정복하고...
한 분파는 대만에서 복건성(원조 부산성부근)등지로 처 들어와 정착합니다.
그게 왜관입니다.
고려가 삼국통일을 하면선...복건성(부산성) 왜들을 대마도로 밀어내고...
탐라도 왜들도 다시 인도네시아 필리핀으로 몰아냅니다.
고려가 원나라의 침입에 굴복하고...
여기에 반대하는 삼별초들이 다시 탐라(탐모라)인 베트남과 태국등지로 밀려 듭니다.
고려의 배신자 홍다구가 몽고황제를 적극 회유해서...삼별초토벌에 나섭니다.
제가 이 대목에서 사과를 하나 더 해야 겠습니다.
예전에 저는...베트남의 역사에 기록됀...
한(漢)의 군대를 메콩강에서 화공으로 물리친 ...베트남인들의 자랑스런 대몽항쟁 역사...
이걸 전 단순하게 동남아 왜를 정복한 려몽연합군의 패전으로 해석했는데...
여러 지리적 방향을 보건데...거긴 고려의 정남쪽이니...오히려 서남쪽에 가까우니...
동쪽을 정벌한단 동정(東征)의 방향이 절대 못 됍니다.
삼별초들이...고려조정군과 몽골 연합군을 화공으로 깨트린 탐라도(왜곡됀 제주도)의 전투입니다.
삼별초가 려몽연합군에 토멸당하곤...대부분 통일신라계인 그 유민들과 반란군들은...
다시 인도네시아정도로 도피햇을건 뻔 합니다.
이 때부터 인도네시아와 말라카해협등지는...왜들 보다는 고려계 삼별초들이 지배합니다.
역사가 말한 여송(呂宋)입니다.
동쪽 필리핀 등지의 백제계가 왕인 왜구들이 강할땐 ...물론, 여송(인도네시아)도 제압하곤 하지만...
이때부턴 명실상부한 왜들의 고정 서식지는...
필리핀과 대만(대마도),,,유구열도 타고,,,현 일본의 서남부 구주(큐슈)로 정해집니다.
물론 여송(인도네시아)도 항시 왜구들이 해안을 제압하며 중국(지나)의 남부영토인 인도해안까지 유린합니다.
임란전후기엔...이미 양이들이 첨단무기와 함선으로 인도 해안과 여송(인도네시아)를 복속시키고...
필리핀까지 복속시키면선...필리핀 왜노들은 양이들의 멍멍이가 돼어...
그 힘으로 동부 대만(대마도)...다시 동부의 유구열도 타고...구주(큐슈)...
더 나가 숙신(여진)의 일파인 일본열도 본토인들인 백인혼혈 하이(蝦夷)들을 칩니다.
하이족들이 거인들이라...전에는 무서웠으나...
양이들이 준 딱총들이 있으니 표적판만 더 커진 격이라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 수길이의 정식 명칭이 정이대장군(征夷大長軍)였다나 그럽니다.
하이족은 동이(東夷)의 일파란 얘기도 돼져...
이 일본열도엔...백인혼혈 하이들이 원주민이긴 했어도...
역시 지도자들은 백제계이자...고구려 멸망후엔 고구려유민들... 특히 발해유민들...
금나라 멸망훈 한반도를 타고 들어온 여진 유민들...
이들이 지배계급을 형성한 문명국였습니다.
왜놈들의 속알머리 문어머리는...
실상은 한반도를 타고 열도로 들어간 동거란(발해)의 풍속이 전해진 연유라고 전 봅니다.
그게 해뜨는 대륙 극동에 있단 부상(浮桑=아카시아)국의 정체입니다.
부상국은 원래 아메리카가 맞으나...
그 접점인 극동의 일본과 캄차가반도도 경우에 따라선 해뜨는 방향의 부상국이라고 호칭됐던 겁니다.
명색이 고구려나 백제계들이니...동남아 난쟁이 해적들인 왜(倭)란 국명이 아닌...
해뜨는 극동이란 의미의 일본(日本)이란 그럴듯한 천자국명을 쓰고...그 왕은...천황(天皇)이라 극존칭을 쓴 겁니다.
지들끼린...
그래, 일본열도에 그럴듯한 백제식 건축물이 많은 연유고...
가는 곳마다 고려사 고려견(해태)...고려교(고려다리)이런... 고려(고구려)를 상징하는 건물명이 많은 겁니다.
이건 일본은 왜 한국을 못살게 굴까?
란... 책의 저자이신 김병섭 선생님이 직접 전해주신 책에 잘 나와있더군여...
삼별초들이...
려몽연합군에 패하곤...필리핀을 거처 여기에 안 들어갔을 리도 만무합니다.
일단, 삼별초들의 지형지리 코치를 받은 왜들은...친몽정책의 고려 해안을 건드렷으며...
이에 짜증난 홍다구등이...원나라황제에게 제내들 금덩이 천지라 꼬셔서..일본정벌에 나선 겁니다.
정동대장군 홀온과 부장군 홍다구는...고려식으로 남방의 서남아 해안 왜구들만 처서는 않됀단 판단으로...
대규모 원정군으로 동쪽의 그들 천왕이 있단 현 일본열도 정벌에 나섭니다.
일본이라봐야 그때까진 북해도는 커녕...오사카(서경)나 동경(교도) 정도만 먹은게 일본왜들였고여...
밑의 자료 중 유성룡의 대마도 왜놈들 정벌론을 자세히 보면...
그 항로가 현 한반도는 절대 아닙니다.
대마도를 거쳐...동쪽으로 일기도(一岐島)를 거치고...다시 동쪽으로 뭔 뭔 섬들을 거쳐...구주(큐슈)에 당도한답니다.
현재 짱께들과 일본이 영토다툼인 그 센카쿠의 류구열도... 점점의 섬들을 일기도(一岐島)라 한 겁니다.
한갈래로 이어진 섬들이라 일기도(一岐島)라 한 겁니다.
그 중심이 오키나와입니다.
상식적으로...
고려가 현 한반도라면...
려몽연합군이...대만(대마도)거쳐...류구열도의 일기도(一岐島)인 오키나와 거쳐...
늦여름 태풍맞으며...일본열도로 갈 이유가 없습니다.
눈으로도 부산에서 보이는 대마도를 한방이 짖밟고...
또 거기서 보이는 현 일기도라 왜곡한 나가사키의 작은 섬 같은건 거들떠도 안 보고...
일본왕늠이 있었단 오사카성으로 직행할 수 있었는데...뭔 꼬마섬에서 그리 지지고 복다가 태풍맞아 깨졌겠습니까...
현 일본열도로 가려면...
무조선 거쳐야 하는 항해로가 현 센카쿠열도인 류규열도(원조 一岐島)였기에 그랬던 겁니다.
이때 여몽 연합군은...뱃사람들까지 4만명...
문젠... 만군(蠻軍) 10만명이 도착해야 하는데...도착을 않하자... 려몽연합군만 단독공격하다가 첨엔 압도했으나...
골룸떼같이 몰려드는 왜놈들로 다시 배로 돌아오길 반복하다가...태풍이 몰려오면서 개박살이 난 건데...
그늠의 10만 만군(蠻軍)들이 늦은 이유도...
말라카해협 건너 대만쪽으로 오다가 테풍으로 몰살한 때문이랍니다.
당대의 몽골이 동원한 만군(蠻軍)은...인도군대였던 겁니다.
탐라도(탐모라=태국등)의 군대는 이미 고려군으로 동원됐던 거고여...
제가 자꾸 현 일본열도 남서부가 원래의 왜들의 천황이 있던 일본(日本)이라 하면...
한반도를 조선이라 떠든다 모함들이신데...
한반도가 대륙고려면...정동쪽으로 정벌나가면...북해도 하이(蝦夷)들과 싸웠어야 합니다.
코딱지만한 일기도에서 꾸물댈 이유도 없었고여...
현 일기도란 섬은...죽여도 죽여도 꾸역꾸역 몰려나올 골룸떼들도 있을만한 땅넓이도 아니고여...
려몽연합군은여...
대마도(대만)도 대충 거치고...유구열도 타고...큐슈(구주)앞바다에 들이닦치려 한 겁니다.
당대에 구주(큐슈)가...일기도의 종착력이고...오키나와는 일기도의 중심지 정도였다 봅니다.
죽여도 죽여도 류규열도 타고...큐우슈우에서 골룸들이 배타고 보충돼고...
인도군(蠻軍)들은 말라카해협에서 다 빠져 죽고...
려몽함대도 태풍으로 깨져서 패전했던 겁니다.
못 믿겠습니까...?
일본과 왜는 아프리카라...? 영국 웨일즈애들이라...?
조상들이 쓰신 사서들을 믿으십시오...
일본애들이 완벽하게 왜곡한건 우리가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배운 대표적 사서들 정도에 한합니다.
조선왕조실록과 삼국사기 삼국유사...다산선생의 지리지등..세종실록의 지리지...동국여지도...
각 집안의 족보들...등...왜곡할게 너무도 많아...
상당부분의 사서들은 왜놈들이 왜곡할 시간도...여력도 없었던게 일제시대 짧은 기간입니다.
나머지 왜곡은 현재에도 짱께애들이 착착 진행중인 거고여...
그러나 우리 규장각에 일본 애들이 궁금해서 보관했다 다 가져가지 못한 사서들만 햇빛을 제대로 보고 해석만 잘하면...
역사의 비밀은 바로 드러나고 말 겁니다.
유성룡이 그럽니다.
임란당시 왜놈 풍신수길은...
조선의 동북변경으로 진출키 위해...하이(백인 거인)들의 북해도를 치고...
사할린넘어 현 흑룡강쪽 여진땅을 거쳐 오려는 루트도 점검하려했는데...진흙벌이 많아 포기했다 뻥을 친걸 들었다고...
수길이는...실상 북해도의 하이들도 아직 좀 무섭고...사할린 건너봐야...여진족들 있으니 포기했던 것을...
왜놈들이 뻥을 쳤단 얘긴데...
중요한건...거길 넘어 여진땅을 거치면 바로 조선의 동북국경이랍니다.
그럼, 조선의 동북국경은...현 내몽골 동부일대란 겁니다.
중원대륙 중동부 전체가 조선영토이자...동북삼성 서부인 내몽골정도도 조선 동북도 전초기지란 얘기입니다.
정확히 현 동북삼성엔...여진족이 그 때도 있었단 것이니...
금나라는 그때 까지도 몽골에 완전 점령됀게 아니라...동북삼성에선 몽골의 동부 속령으로 존재했다가...
조선때까지도 존속했단 얘기입니다.
청나라(달단) 건주여진관 전혀 다른 반대방향의 또다른 숙신족이자 금나라 유민들인 겁니다.
그들은 먼저 이주한 발해유민들이기도 합니다.
어쩜 여진의 진(眞)은...대진국 발해의 진(辰)을 이른 걸 겁니다.
서역조선사 분들은 이럽니다.
선비족 선우가...고기잡이 노예로 쓸려고 왜놈들을 많이 잡아다가 집단부락을 만들어
그 흔적이 역사에도 어디라 기록됏다고여...
그래 선비족은 엄연히 중앙아 족속들인데...왜족들이 주변에 있었다면...
왜들은 현 중국이나 중앙아에 있었어야 한다고여... 참... 이리도 해석의 자의적 오바가 만리차이가 나는 겁니다.
선비의 단석괴란...선우는...숙신족을 선비라 한 것이며...
그 숙신족의 중심발원지는 외몽골입니다.
그들이 고조선북방족이자...서선비도 만들고 이런 것이고...당연 동쪽 현 흑룡강 일대에도 숙신족은 있었던 것이고...
중원과 고려는...이들 역시 모두 선비족이자 숙신족으로 여진족으로 통칭했던 겁니다.
고로, 역사에 나오는 여진이라 하면...
무조건 조선 서북을 친 달단과 건주여진만 생각하거나...금나라만 생각하면 않돼고...
수 많은 여진,말갈,숙신족들 중...극동에 있던 하이족과 여타 야인들도 여진이라 통칭했다 봐야 정상입니다.
청나라는 아니지만...여진족이 현 동북삼성과 흑룡강등지에도 있었던 겁니다.
그걸 왜곡자들이 청나라 발원지의 여진족이라 뻥을 친 것이고여...
이 숙신의 무리는...베링해를 넘어..알래스카의 에스키모도 돼고...북아메리카 아파치 모이컨족들도 돼는 겁니다.
그 행태와 복식이 똑 같습니다.
숙신(선비) 선우 중 몽골 정도에 있던 단석괴가...
고기잡이 골룸들이 동부 북해도 남서부 일본열도에 많단 말을 듣고...
사할린 건너 북해도 건너 일본열도로 가서...고기잡이 왜놈들을 많이 잡아다가 노예로 쓴 것 뿐인데...
그걸 중앙아로만 해석하니 역사가 엉뚱한 환타지가 돼는 겁니다.
왜가 중앙아에 있으면 몽골군이 왜 고려군들 배를 타고 태풍맞아 물고기밥이 됄까여...?
그 정도로 왜가 중앙아에서도 강했다면...몽골제국이 아니라...왜제국이 유라시아의 천자가 돼야겠져...말이 않 됍니다.
그리고 한반도...
려몽연합군 당대의 한반도는...여진으로 나옵니다.
여진군들이 도착하지 않아 그냥 단독으로 처 들어갔답니다.
당대 여진이라면 동쪽엔 동쪽으로 몰린 금나라와 발해유민들이 주류입니다.
정확힌 삼국과...발해와 금나라인들..후대엔 고려인이 패망후 동부여진지역으로 몰려들고..한반도로도 몰려든 겁니다.
서역의 달단여진은....이미 몽골군에 편재됀 수달단(水達)족 등으로 나옵니다.
증거 대라고여...?
위에 설명했다 싶이...
현 일본열도를 처 들어가려면..부산 앞바다에서 바로 보이는 대마도를 밟고...
바로 코앞인 열도 어디든 오사카고 동경이고를 목표로 연근해 항로로 편하게 정벌할 수 있었는데,,,
그 길을 안 택하고...태풍이 부는 유구열도(센카쿠열도)를 탄게 그 증거입니다.
상식적으로...적들이 몰려있는 좁은 섬엘 왜 들러야 할까요...?
거기 그냥 놔 두고 바로 적왕의 왕도인 오사카로 연근해 항로를 타면 됄걸여...?
그래 고려와 몽골 연합군은 한반도 항로를 못 탓단 정황입니다.
왜?
여진이 협조를 않 해 줘서...
한반도의 주 구성은...고구려나 백제 신라 유민들....이후 발해 유민들...이후 금나라 유민들인데...
대륙에서 밀린 이들은...대륙고려나 금나라의 속국이긴 했어도...
친하기는 똑같이 대륙에서 밀린 유민들의 왜노왕들과 더 처지가 같고 족보도 같앗던 겁니다.
그래 현재도 경상도발음과 열도발음이 뭔가 닮은 겁니다.
열도왜들의 전설엔...
열도 동부의 살마주인들은...그 등치가 크고 왜들과 달랐으며...검을 잘써서...왜놈들이 다 두려워 했답니다.
실제로 임란때도 이 살마주애들이 젤 잘 싸워서 전적이 화려합니다.
앞장선 사무라이들 대부분이 이 살마주애들일 겁니다.
한반도에서 이주한 대륙의 유민들이 많았던게 일본열도 동부애들엿던 겁니다.
얘들이 고려나 조선과도 혈연이라...풍신수길 왜놈의 조선정벌을 반대하고...뒤로 조선에 고지질도 하고 그랳는데...
조선이 믿질 않아준 역사가 다 나옵니다.
왜놈들 전란사에 이런게 있답니다.
수길이가 원래 살마주의 길로 조선을 치려 했는데...
살마주가 그때 까지도 왜놈들 손에 않 들어와 대마도길을 택했답니다.
이...이거 말이 않됍니다.
살마주는 대마도 코앞의 땅인데...왜 살마주가 협조를 않했다며 대마도로 갔단 헛소리일까요...?
현 대마도는 쓰시마입니다.
그게 원 살마주요...이 살마주는 한반도로 통하는 길이고...
살마주는 한반도 여진들과 친척들이니...한반도길인 쓰시마(현 대마도)항로를 내 주질 않고...
어쨋든 속령으로 굴복한 살마주의 군대들만 징집하여...힘든 일기도항로를 택했던 겁니다.
역시 이점 사과드릴게...
제가 이전에 왜들이 현 부산을 타고 연근해 항로로 한반도를 거처 산동성으로 들어갔다 뻥쳤으니
그 점 다시 한 번 사과합니다.
그래, 수길이는 진짜 대마도인 현재의 대만길을 택해...일기도(유구열도)인 오키나와를 경유해...대만에서
복건성 부산(푸첸)길로 처 들어왔던 겁니다.
혹여...
한반도가 여진이라 했다고 나무라지들 마십시여...
당대 려몽연합군들이 볼 땐 동북삼성과 한반도가 여진였었고...
이들은 삼국의 유민들이자...특히나 대진국인 발해의 유민들이어서 여진이고...
명실공히 황제국였던 금나라가 몽골에 밀리곤 금나라 유민들이 대장이 됐을 터이고...
몽골에 속령으로 굴복해 자치통치 중이엿던 것이고...
그들 공히 고구려의 후손들이라 했기에...공통국명이 왕건고려와 같은 고려였던 것이고...
고려사에...고려가 몽골에 조공으로 바친 중요 물품 중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던 황칠을 바쳤다 했으니...
어느 시기부턴 이 한반도지역만큼은...왕건고려의 통치가 미쳤다 봐야 하기때문에...
한반도가 고려가 아니란 얘기도 아닙니다.
단지, 한반도 여진들은 발해와 금나라 모두 고구려의 후예라..공히 고려라 했으나...
왕건의 대륙고려와 국명이 같은고로...차별하여 여진이라고...대륙고려나 몽골이 호칭했던 것이라 보면 됍니다.
한반도의 지명도 원래가 고려(코리아)가 맞단 것이져...왜곡이 아닙니다.
단지...
일본열도의 살마주는 삼국의 유민이자 한반도에서 넘어간 발해와 금나라의 유민들 나라니...
려몽연합군은 이들의 동족인 한반도인들의 땅을 밟지 못하고...군대만 요구했으나 그도 도착치 않고...
대마도와 일기도(一岐島)로 가는 ,,오키나와 항로만이 유일했던 것이고...
이런 지형상의 유리한 점으로 왜군은 끊임없이 죽어도 죽어도 유구열도를 타고 구주(큐슈)에서 증원군 골룸들이 도착햇던 것이며...
만군(蠻軍)인 인도군들마처 말라카해협쯤에서 태풍에 몰살하고...전염병이 나돌고...
대양의 높은 파도에 겁먹은... 매일 멀미만 하던 기마대의 몽골군이 적응을 못하다...태풍에 다 망가져 참패를 당한 겁니다.
유성룡이 그럽니다.
일본의 땅덩이는...서남부의 비젼(필리핀?)주는 속지이고...
대마도에서 점점의 일기도를 거처 구주(큐슈)에 다다르고 육오주와 북해도의 하이(백인종)을 아우르는데...
그 형상이 비파같다고...키타같다고 한 겁니다.
그럼
새우나 도룡룡같이 생긴 현 일본열도가... 어찌 비파(카타)같느냐 하시겠으나...
밑의 지도 보시면서 잘 그려 보십시여...비젼(필리핀)은 속령으로 빼고...
대마도를 키타줄 조율하는 머릿통으로 보고...점점이 이어진 일기도(오키나와) 섬들의 긴 줄기가 키타의 네크(목)...
열도 덩어리들이 키타의 울림통몸체...이런 구조의 섬나라는 거의 유일하게 여기밖엔 없습니다.
일본(日本)...
현 일본열도가 왜왕들이 있던 해뜨는 극동의 부상국이자 본거지가 맞으며...
그 수하의 왜구들이 난쟁이 동남아 &서남아 왜구들인 것이고...
극동의 왜왕이 명령을 내리면...인도양의 각 왜구들도 다 복종햇던 구도이며...
유일한 접근로가 이 유구열도인 고로 토벌이 어렵고...
한반도는 또다른 동부고려인 삼국과 발해 금나라 유민들의 나라이자...일본 살마주애들과 친척나라니...
코앞인 대마도 (쓰시마)길은 털 수가 없어 일본왜들이 살아남았던 겁니다.
일본늠덜은 우리 한반도 조상들께 머리숙여 감사해야 합니다.
풍신수길이란 왜는...개코원숭이 관상의 동남아 난쟁이왜이면서...
양이들의 무기를 들고 양이들의 주구가 돼어 열도의 왜왕을 위협해 열도의 주인이 돼고...
잠시 호사를 누리다가...임란 패전후,,,뒤지고...살마주의 도쿠가와가 수길이 가문을 문책하여 제거하면선...
열도왜는 조선에 조공을 하며 사이가 좋다가...다시 구한말기에...
동남아출신 ..남명출신 메이지(明治) 왜들이...
대륙조선의 태평천국난(원조동학란)을 기회로 양키들의 개가 돼어 득세하면서...
하나는 대륙조선인 중원을 먹는게...손문과 모택동등의 짱께들인 홍건왜적들....
하나는 열도를 먹는게...히로히토 왜왕의 못생긴 아비늠... 메이지 왜왕늠...
이래 돼는 겁니다.
어찌보면 현 센카구열도 싸움은...일본열도 왜들이 억울한 겁니다.
남명 토왜(홍건왜적)출신의 짱께들은...대륙조선 전체를 다 처먹고도...
열도의 고려유민들의 왜왕늠땅이자 하이들 땅만 차지한 저렴한 메이지왜들에겐...
지들의 전통 서식지였던 대만(대마도)마저 빼앗고...
이젠 일기도(오키나와)섬들의 연장인...왜들의 전통 이동로인 센카꾸까지 빼앗끼게 생겼으니여...
일제시대에도
그래, 계속 지들에게 지분을 더 달라고 짱께 홍건왜적들에게 대든게...
난징학살이고 대만(대마도) 동남아 침공입니다.
이 한반도는...
대륙에서 패망해 쫒낀 삼국의 유민들이자...
그들이 현 쓰시마(왜곡 대마도)를 타고 오사카등지의 동부 살마주에 정착한
일본 왜들의 중요한 에리트들과 친척이기에...려몽연합군의 일본열도 공격에 지원군을 못 보낸 것이며...
금나라나 발해의 저력을 잘 아는 몽골도 더이상 다그치지 못하고...고려군과 단독으로 대만(원조 대마도)를 타고 유구열도로...
일기도 항로를 타다 태풍맞아 망친 것이고...
이 한반도는...
임진왜란때는...반대로...열도 동부의 살마주인들이...한반도인들과 친척이라서...
수길이 원셍이가 이 쓰시마해협으로 한반도 연근해를 타지 못하고...
몇 개 군단은 북해도로 깜짝쑈 정벌을 갈까도 맘 먹었다가...
그냥 전군이 일기도 타고 대마도(대만)를 타는 전통방식을 사용했던 것이라 봅니다.
현 흑룡강을 근세조선사가 흑룡강이라 한게 왜곡사서의 증거라하나...
현 흑룡강의 상류 발원점은...서부 외몽골의 헨티산으로...원조 흑룡강인 셀렝게 상류 중 하나인 톨강의 발원지와 같기에...
영토가 줄면선 한 줄기로서의 적용였다고도 봐야지... 모두가 다 의도적 왜곡사서로 봄도 위험하다 봅니다.
구한말기 북경을 침략한 8개군 연합군들이...
북경의 사람들이...그들이 전설로만 듣던 그 공포의 키타이인들 임에 잠시 겁을 집어먹었었단 기록이 있습니다.
북경의 주민들이 청나라인들였다면...
이미 러시아부터 카자흐스탄부터 다 빼앗낀 청나라(타타르)가 뭘 무섭다고 겁먹을 것이며...뭐가 생소했겠습니까...?
다 통용돼던 타타르지... 뭔 키타이라 했겠습니까...?
또한...
중원대륙 남부부터 남명인(지나인)들과 양이들에게 도륙당한 대륙조선이 북경(베이징)주변의 사람들이였다면...
뭐가 생소하고 무섭다고 잠시 겁을 먹었겠습니까...?
1900년 양이들이 북경에 와서 접한 북경인들은...
남부영토를 다 빼앗낀 대륙조선인들도 아니고...서역을... 시베리아를 다 도둑맞은 타타르(청나라)인들도 아니고...
지들의 할애비들이... 전설로만 전해준 공포의 동방제국...
키타이(거란)...그들의 유종인 동거란(발해)..그들과 합류한 금나라유민...
이들이 북경이자 조선 동북변경인들였기에 생소했고...잠시 겁먹고 놀랐던 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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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정월 초하루에 원에서 수시력(授時曆)을 반포하였다.
허형(許衡)과 곽수경(郭守敬)이 편찬한 것이다. 다음과 같은 조서를 내렸다.
“진(秦)나라에서 옛 성인의 학술을 없애면서 매번 연말에 윤달을 두기 시작하면서 옛법이 없어졌다. 한대(漢代) 이후로 연ㆍ월ㆍ일의 나머지 숫자를 집계하는 기준을 삼아서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하여 내려왔다. 하늘의 움직임은 쉴새없이 돌아가는데 일정한 방법에 의거하여 거기에 얽매이게 되니 오래가서 틀리지 않을 수가 없다. 틀리면 반드시 개정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제 태사원(太史院)에 명하여
영대(靈臺)를 짓고 의상(儀象)을 만들어 날마다 측정하고 달마다 시험하여 도수(度數)의 정확을 탐구하고 ‘연ㆍ월ㆍ일의 나머지 숫자를 집계하는 법’을 모두 따르지 아니하였다. 이것은 하늘이 운행하는 실제에 들어맞아 영원히 착오가 없을 것을 바라며 명칭을 수시력(授時曆)이라 하였다.”
반행조사(頒行詔使) 왕통(王通) 등이 도일사(道日寺)에 숙소를 정하고 낮에는 해그림자를 측정하며 밤에는 천문(天文)을 관찰하고, 우리 나라의 지도 보여주기를 요구하였다.
역지(曆志 《고려사(高麗史)》 율력지(律曆志)를 말한다)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책력을 바로 다루고 시기를 밝게 가름하는 것은 역대의 임금으로서 중요시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주대(周代)의 말기에 역관(曆官)이 기능을 잃고 여러 나라로 분산되었다. 그리하여 나라마다 책력을 갖게 되었다. 오대(五代)에 이르러 임시로 생긴 나라인 촉(蜀)ㆍ당(唐) 같은 나라는 나라꼴은 형편이 없었는데도 각기 자기 나라에서 쓰는 책력을 만들었다. 이는 옛사람이 백성에게 농사철을 알려주기 위한 정책으로 하루라도 없어서는 안되기 때문이었다.
고려에서는 따로 책력을 만들지 않고 당(唐)나라의 선명력(宣明曆)을 사용하였다. 장경(長慶 당(唐) 목종(穆宗)의 연호) 임인년(822)부터 태조(太祖)가 개국할 때까지 거의 1백 년이 지났으니 그 계산이 벌써 차가 생겼을 것이다. 당(唐)에서는 이에 앞서 벌써 책력을 개정하였었다. 이때부터 책력이 모두 22차례나 바뀌었는데 고려에서는 그대로 쓰고 있다가
충렬왕(忠烈王) 때에 와서 원나라의 수시력으로 바꾸어 썼다. 그러나 개방(開方)의 방법이 전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초하루 그믐을 보는 법과 일식ㆍ월식을 계산하는 방법이 아직 선명력(宣明曆)의 옛 방법을 따르므로 휴식(虧食)하는 것이 시간이 늘어나서 하늘의 운행과 들어맞지 않는데, 일관(日官)이 적당하게 시간을 앞당기고 늦추고 해서 서로 끌어다 맞추고 다시 정확을 기하지 못하였으며 고려의 왕조가 끝날 때까지 고치지 못하고 말았다.”
○ 여러 도에 사절을 보내어 군마(軍馬)의 먹이를 수집하는 것을 독려하였다.
지밀직(知密直) 한강(韓康)을 충청도와 교주도(交州道)에 보내어 군마의 먹이를 준비하게 하였다. 이때 경상전수별감(慶尙轉輸別監)이 날을 정하고 빨리 수송하도록 독촉하여 백성들은 모두 고구(高丘)지금의 홍주(洪州) 서쪽 30리에 있다 로 가서 숨어버리고 현(縣)의 관리는 스스로 목 매어 죽었다.
○ 지진이 있었다.
2월 도둑이 왕궁에 들어와서 보옥(寶玉)을 훔쳐갔다.
○ 조성도감(造成都監)에 불이 났다.
이때 공주가 원나라에서 대목을 데려다 궁을 수리하여 백성이 고통을 견디지 못하였다. 사람들은 하늘이 경계를 보인 것이라 하였다.
○ 용화원(龍化院)에 있는 못의 고기가 죽었다.
못의 고기가 죽어서 많이 떠올랐다. 오윤부(伍允孚)는,
“갑술년(1274)에 동쪽 못에 이런 괴변이 있고 나서 원종(元宗)께서 세상을 떠나셨으니 왕께서는 반성하옵소서.”
하였다. 뒤에 또 별에 이변이 생긴 것을 계기로,
“왕과 공주께 불리합니다.”
하였다. 왕이 어떻게 하면 이 재난을 물리칠 수 있느냐 하니, 윤부는,
“백성의 원망하는 마음이 없어져야만 물리칠 수 있으니, 먼저 전라도와 경상도의 왕지별감(王旨別監)과 공주의 식읍(食邑)을 폐지하소서.”
하였다. 왕은 다만 공주의 식읍을 폐지하고 거기에서 들어오는 포백을 좌창(左倉)으로 돌려 백관의 봉급에 충당하게 하였다.
윤부는 성격이 빈틈이 없고 곧아서 재변(災變)이 있을 적마다 간절하게 말하고, 당시의 정치문제에 대해 말할 것이 있으면 때로는 눈물을 흘려가면서 강력히 항쟁하여 꼭 자기의 말을 받아들이도록 하므로 왕은 그를 꺼려하였다.
3월 원수 김방경이 군대를 인솔하고 합포로 갔다.
○ 원의 흔도와 홍다구 등이 일본 토벌군을 거느리고 왔다.
원나라에서 정동행성 우승(征東行省右丞) 흔도 등을 보내왔는데, 절령(岊嶺)에서 합포까지 오는 동안의 말먹이를 우리 나라에서 대도록 하고, 또 야속달(也速達)이 개원(開原)과 요양로(遼陽路)에 거주하는 수달단(水韃靼)을 데리고 동녕부(東寧府)에서 일본 토벌에 참가시키고, 합백나(哈伯那)는 동계(東界)에 가서 여진군(女眞軍)을 징발하게 하였다.
왕이 흔도 등과 문제를 토의하는데 왕은 남향하고 흔도 등은 동향으로 앉았다. 원나라를 섬겨온 이래로 왕은 사절과 동서에서 서로 마주보고 앉았었는데 이때에는 흔도와 구가 감히 맞서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나라 사람들이 크게 통쾌하게 여겼다. 흔도 등은 바로 합포로 떠났다.
하4월 왕이 합포에 갔다. 4일 만에 합포에서 크게 군대를 사열하였다.
초하루(병인)에 왕경을 출발하여 15일(경진)에 합포에 도착하고 18일(계미)에 군대와 전함 1천여 척을 사열하였다. 김방경 등이 거느린 우리 군대가 2만 7천여 명, 흔도가 거느린 몽고군과 한군이 5만 명이요, 지난해 10월에 원나라에서 범문호(范文虎)를 보내어 10만 군을 거느리고 강남(江南)에서 바다를 건너 금년 6월 보름에 일기도(
壹岐島)로 모이기로 약속되었다. 여기에 소요되는 군량이 13만 3천 5백 60여 석에 달하였다.
○ 공주가 원에 가다가 중도에서 돌아왔다.
황후의 부고가 와서 공주는 초상에 참가하기 위하여 은과 모시를 모아들이고, 또 양가의 여자를 뽑아서 데리고 가다가 의주(懿州)지금의 성경(盛京) 광녕현(廣寧縣)에 있다 에 이르렀는데 황제가 본국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내리어 바로 돌아왔다.
5월 일본 정벌군이 합포에서 출발하였다.
○ 흑침(黑祲)이 하늘까지 닿았다.
6월 원군(元軍)이 일본병과 패가대(覇家臺)에서 싸워, 원군이 패하였다.
5월 4일(무술)에 모든 군대가 배로 출발하여 27일(신유)에 일본 세계촌(世界村) 대명포(大明浦)에 도착하여 통사(通事) 김저(金貯)로 하여금 격문을 보내어 설유하였다.
김주정이 먼저 왜군과 교전하였는데 모든 군대가 모두 내려가서 어울려 싸웠다. 낭장 강언(康彦)과 강사자(康師子) 등이 전사하였다. 모든 군대가 일기도를 향하여 가는데, 원나라 장군 홀로물탑(忽魯勿塔)이 거느린 선군(船軍) 1백 13명이 폭풍을 만나 떠내려갔다.
6월 8일(임신)에 태재부(太宰府)의 패가대(覇家臺) 그 나라의 박다진(博多津)으로 서해도(西海道)의 축전주(筑前州)에 속한다 에 닿았다. 김방경ㆍ김주정ㆍ박구ㆍ박지량, 원 나라 장군 형만호(荊萬戶) 등이 일본병과 싸워서 3백여 명을 죽였는데, 일본병이 돌진하여 관군의 진용이 흩어지고 홍다구는 말을 버리고 달아났다. 원 나라 장군 왕만호(王萬戶)가 다시 측면으로 공격하여 50여 명을 죽이니, 일본병은 마침내 물러났다.
다구는 가까스로 살아났다가 이튿날 싸움에서 다시 패하였고, 군중에는 또 전염병이 크게 유행하여 죽은 사람이 모두 3천여 명에 달하였다. 흔도와 다구 등은 여러 번 전투에서 불리하였고, 또 범문호가 기한이 지났는데도 오지 아니하므로 돌아갈 것을 논의하였다. 방경은,
“황제의 명령을 받들고 3개 월의 식량을 가지고 왔는데, 지금 1개 월의 식량이 아직도 남았으니 남방의 군대가 도착하기를 기다려서 함께 싸우면 반드시 섬의 오랑캐를 격멸할 것이다.”
하고 강조하니, 여러 장군은 감히 다시 말을 하지 못하였다.
○ 원에서 군대를 보내어 합포에 주둔하였다.
모두 기마병 3백 명이었다.
추7월 왕이 수도에 돌아왔다.
왕이 경주에 머물면서 승려에게 직첩(職帖)을 내렸다. 중들은 비단을 가지고 왕의 측근자에게 뇌물을 주어 관직을 얻으니, 사람들은 ‘나선사(羅禪師)’ㆍ‘능수좌(綾首座)’라 불렀다. 아내를 얻어서 살림하는 자가 절반이나 되었다.
8월 왕이 공주와 경상도에 행행하였다.
4일(정묘)에 수도를 출발하여 14일(정축)에 안동에 도착하였다. 안렴사(按廉使) 민 훤(閔萱)은 아첨을 좋아하여 자기를 내세우고 무슨 문제거나 도맡아서 왕에게 보고를 올리는 것으로 왕에게 잘보여서 사람들은 그를 ‘내안렴(內按廉)’이라 하였고, 왕지별감(王旨別監) 임정기(林貞杞)는 간교한 성격으로 백성들에게는 가혹하고 사나운 방법으로 재물을 긁어모아 권력층을 받들고 이러한 방법으로 남에게 잘보이며 비난을 받지 않았다. 이리하여 그들은 칭찬하는 소문이 매일처럼 들려서 왕의 사랑이 더욱 두터웠다. 왕은 같은 날 훤과 정기에게 홍색 띠를 내려주었다. 사람들은,
“오늘날 읍의 수령이 붉은 띠를 두른 것은 모두 백성들의 피로 물들여 만든 것이다.”
하였다.
왕이 행행하자 이때에 수령들은 모두 칭찬을 받기 위하여, 보주 부사(甫州副使) 보주는 지금의 예천군(醴泉郡) 박인(朴璘)과 안동 부사(安東副使) 김군(金頵)은 음식을 푸짐하고 사치스럽게 차리고 채붕(彩棚)을 매고 풍악을 벌였는데, 판관(判官) 이회(李檜)는 백성의 물자를 아껴서 경비를 절감하려고 노력하니, 내관들이 모두 그를 비난하였다. 그리하여 회를 보주로 옮기고 인을 안동으로 옮겼다.
○ 원에서 경상도ㆍ전라도ㆍ충청도에 탈탈화손(脫脫禾孫)을 배치하였다.
뒤에 우리 나라 사람으로 대신하였다.
○ 일본 정벌에 나갔던 여러 장군이 군대를 버리고 도망쳐 돌아왔다.
범문호가 전함(戰艦) 3천 5백 척과 만군(蠻軍) 10여만 명을 거느리고 바다를 건너서 7월에 평호도(平壺島)지금은 평호도(平戶島)라 한다. 일본 서해도(西海道) 비전주(肥前州)에 속하였으며 일기도의 동쪽에 있다 에 도착했는데 8월 1일 태풍(颱風)을 만나서 배가 부서지고, 5일에 여러 장군은 각기 튼튼한 배를 가려서 타고 달아나고, 문호는 우리 나라로 도망쳐 나왔으며, 흔도는 군대 10여만 명을 산 밑에다 버려두어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이 수가 없어 시체가 밀물을 따라 포구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포구가 그 때문에 막히게 되어 사람이 밟고 다니게 되었다.
여러 군대가 마침내 돌아왔는데, 원나라 군대는 돌아오지 못한 사람이 10여 만에 달하였고, 우리 군대도 죽은 사람이 8천여 명이었다. 태풍이 닥쳐올 때에 김주정이 계책을 써서 건지고 살려낸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남방 군대들은 섬에서 장백호(張百戶)라는 사람을 추대하여 장수로 세우고 돌아갈 계책을 세우는데, 일본에서 이를 알아내고 습격하여 거의 다 죽여버렸다. 그 뒤에 만군 총관(蠻軍摠管) 심총(沈聰) 등 6명이 도망쳐와서,
“우리는 명주(明州) 사람인데 6월 18일에 같랄대(葛剌歹) 만호(萬戶)를 따라 배를 타고 일본에 이르러 폭풍을 만나 배가 부서져 여러 군대 13만~14만 명이 한 산(山) 원사(元史)에는 오룡산(五龍山)이라 하였다 에 모여 있었는데, 10월 8일에 일본군대가 이르렀는데도 우리 군대는 배가 고파서 싸울 수가 없어 모두 항복하였더니, 일본에서 기술자와 농사지을 수 있는 사람만을 뽑아 남겨놓고 다 죽였다.”
하였다.
《원사(元史)》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10만 군대에서 돌아온 사람이 3명뿐이었다.”
○ 신숙주(申叔舟)의 《해동제국기(海東諸國記)》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일본 땅은 여진(女眞) 흑룡강(黑龍江) 북쪽에서 시작하여 우리 나라 제주의 남쪽까지에 걸쳐서 유구(琉球)와 인접되어 그 지역이 매우 길다.”
이대로 본다면 그 나라의 육오주(陸奧州)와 하이(蝦蛦) 지방은 영고탑(寧古塔)의 동쪽 바다의 지점과 멀지 않을 것이다.
강항(姜沆)의 《간양록(看羊錄)》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일본 동산도(東山道)의 출우(出羽)ㆍ육오(陸奧) 2주(州)는 그 나라의 동쪽 구석에 있다. 육오는 땅이 하이와 인접되어 있으며 끝없이 넓고 산에 거주하는 오랑캐 족속들이 제대로 부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문어(文魚)ㆍ돈피[貂皮] 같은 물품이 많이 생산된다. 후한(後漢) 때 선비(鮮卑)의 단석괴(檀石槐)가 오후(烏侯)의 진수(秦水)에서 물고기가 있는 것을 보고 잡지 못했는데 왜인(倭人)들이 그물로 잘 잡는다는 말을 듣고 왜국을 공격하여 천여 세대를 진수 옆으로 옮겨서 고기를 잡아서 군량에 보충하였다. 진(晉)나라 때까지도 수백 호가 남아 있었다.”
우리 나라 이수광(李晬光)의 《지봉유설(芝峯類說)》에도,
“근년에 중국 관리가 종성(鍾城)에 가서 홀온(忽溫)을 설유했는데 이때에도 그곳에 있는 왜인들이 그 사실을 들어 알았다.”
하였고, 우리 왕조 인조(仁祖) 갑신년(1644)에 표류한 왜인 15명이 성경(盛京)에서 들어왔으니, 이것은 여진(女眞) 야춘(也春) 지방에서 옮겨온 것일 것이다. 이상 여러 설에 의거하여 본다면 왜가 여진과 연접되어 있는 것은 의심할 것이 없다.
왜인들이 과거에 말하기를,
“육오에서 조선의 동북쪽 바다로 건너오면 매우 가까운데 파도가 높기 때문에 의심이 나서 못 건너온다.”
하였다.
김세렴(金世濂)의 《해사록(海槎錄)》에 또,
“수길(秀吉)이 우리 나라에 침입할 때에 육오에서 배를 타고 우리의 북쪽 바다로 건너오려고 하다가, 바닷가에 진펄이 있어서 개흙이 무릎까지 빠지는 곳이 3백 리나 되기 때문에 대로 울타리를 엮어서 펴고 오려다가 못오고 말았다는 말을 들었다.”
하였다.
원 세조가 일본을 토벌할 때에 범문호의 10만 군대만이 남해를 경유하여 들어왔을 뿐, 단석괴가 갔던 옛길로 들어가서 측면으로 공격하였다는 말을 듣지 못하였으니, 혹은 옛날과 지금이 바닷길이 달라졌기 때문인지도 모르겠고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미처 몰라서 그랬을 것이다.
내가 그 나라의 지도를 고찰해보니 동서가 4천여 리, 남북이 8백 리 내지 4백~5백 리에 달하니 대체로 바다 가운데의 큰 나라다. 동쪽은 여진과 인접되었고 동남쪽은 큰 바다요, 서쪽은 우리 나라이며, 서남쪽은 중국 및 여러 오랑캐 나라들과 통한다. 그 지형이 비파(琵琶)와 같이 생겼고 옛적부터 외국의 침해를 받은 적이 없으니 그것은 바닷길이 워낙 험한 때문이요, 중국이나 여러 오랑캐들의 다니는 길이 모두 그의 서해도(西海道)를 경유하고 이곳이 아니고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나라에서는 서해도(西海道)의 비전주(肥前州)에다 태재부(太宰府)를 설치하고 또 구주 절도사(九州節度使)라 하여 방어하게 하였고, 또 동산도(東山道)의 하이(蝦蛦) 지방의 바닷가에다 송전수(松前守)를 설치하여 이 지역을 지키며, 육오(陸奧)의 바닷가에다 진수부(鎭守府)를 설치하고 또 안찰사(按察使)를 두어서 언제나 육오와 출우(出羽)의 2주(州)를 관할하며, 관백(關白)은 관동(關東)에 주둔하여 정이 대장군(征夷大將軍)이라 한다. 그들이 국가 방위에 대하여 이렇게 엄밀히 하는 것은 하이족의 침략을 받을까 두려워해서만 아니라 그 동쪽 구석이 여진과 인접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염려하여 대비하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오랑캐의 성쇠라는 것이 일정하지 아니하니, 만일 하이족이 북방에서 선동하고, 단석괴(檀石槐)와 같은 자가 나와서 그의 동북쪽에서 전쟁을 개시하고, 또 중국의 여러 민족을 끌어들여 그 서남쪽을 잡아 흔든다면 그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못할 것이다. 정책을 연구하는 사람은 이에 대한 예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
악마란게 있다면...뭔 행성에서 온 뭔 외계인들같은 초자연적 능력자들이 아니라...
이 천민들이 고안해 낸 경제(돈=금)이란 매개체의 경제시스템을 고안하고 제일 잘 휘두르는 자들을 이를 것이며...
그건 우리 각자의 천박한 분에 넘치는 소유욕을 숙주로한 우리 자신속의 악마일 겁니다.
어디 외계에서 온 초능력의 뭐란 환타지가 아닌...어찌보면 그 존재가 단순명확한 현실적인 존재입니다.
딱 찝어 말하자면...현재 인류를 속박하고 있는 자본주의란게 바로 악마의 시스템입니다.
현재 이 세상을 다스리는건 지도자들이 아닌건 다 아시겠고...
이들은 배후의 세력들이 조정하는 얼굴마담인 것도 다 아시겟고...
문젠 그들이 비 현실적 초자연적 악마같은 환타지성 존재들이 아니란 겁니다.
님이 평소 보고 지내는 주변의 존재들이 그 조직원들입니다.
철저한 자본주의 시스템의 노예가 돼어...오늘도 열심히 거기에 탐닉하고 목숨을 거는 우리들 자신이...
바로 알아서 그들의 종으로 활동중인 악마의 일꾼들인 셈인겁니다.
악마들이 세상의 통치자들을 시스템대로 조정하는 수단은 예전에나 지금이나 금권(경제)인건 맞는데...
그를 유지하고 홍보하고 선동하고 동의를 구하는 수단은..예전엔 종교란 매체였고 교리란 께임룰였는데...
현대에는 미디어란게 그걸 대신합니다.
예전엔 종이신문이 큰 매개체였으나....지금은 각종 전파의 방송들...이 인터넷 같은 매체들...
이런걸로 세계인들을 쇠뇌하고 통제하고...통치자들에 대한 호 불호를 조장하고 전쟁도 타협도 조장합니다.
지아무리 정직하고 애국적인 권력자가 있다 하여도...
저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이 미디어란 수단들을 이용한 대중선동에...그는 철저하게 추악한 권력자로 낙인찍히고...매장당하는건 일순간입니다.
현재로 비교하면 채동욱이란 사람입니다.
그리 뭔 대단한 도덕군자는 아니겠으나...엄연히 할 일을 원칙대로 잘 하던 자인데...
사생활을 꼬투리로... 바로 권력에서 도퇴돼고...국민 반수에겐 바람둥이 추악한 자로 일순간 낙인찍혀 졌습니다.
어느 숫컷이 잠시 잠깐 한눈을 팔지 않은 숫컷이 있겠습니까...
저들은 권력자들의 약점만 집요히 수집해 놨다가 그때 그때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 공개하는 식으로 권력자들을 통제합니다.
물론 다 아시는 내용이실 테고...
이 인테넷도 일종의 신 미디어가 맞습니다.
전파의 미디어들이..아무리 떠들어도...인터넷에서 형성됀 큰 흐름을 막을수가 없는게 현재의 미디어 구조입니다.
스스로 찾아본 정보는 심리적으로 철저히 믿어버린단 인간의 속성때문인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티무르님이 저에게 갖고 계신 의심들은 이유있다 봅니다.
그러나 티무르님은...기초 이론은 충분하신것 같은데...영 방향감각은 없으십니다.
그런 경우는..오히려 님이 적이라 생각하는 음모세력들에..님도 모르게 충성을 바치는 웃끼는 결과를 초래하게 합니다.
자 음모세력들이 있다 치십시다.
그들이 대조선의 강역을 다 분할 재배분하고 그 역사를 미디어로 왜곡 쇄뇌시켰다 치십시다.
그들의 목적이 뭐겠습니까?
조선이 서역의 그 위대한 세계 통치국가였다면 자신들의 자랑스런 조상님들인데...왜 궂이 한반도 좁은 구텡이로...
자신들의 자랑스런 제국을 격리수용하고 역사를 왜곡해 각인시키는 작업을 했을까요...?
지들 조상이 아니기에 그런 겁니다.
음모세력들은...
대부분 동북아에서 내려간...동이족들의 통치에서 근세에 독립한 것이고...
이전엔 동이족들의 지배자들을 신으로 종교적으로 모셨던 천민족들 출신입니다.
이들은 상업(경제)이란 희안한 악마의 능력을 깨우치고...이 경제(금권)로 이 신들을 분열시키기도 대중에게서 격리시키기도 하는 기술이 날로 진화돼어 왔으며...
현재은 통제 불가능한 악마적 시스템을 탄탄히 갖춘 미디어 권력으로 등극한...서방의 천민집단입니다.
그들이 왜 지들 지역에 있던 자랑스런 지들 직계조상인 조선의 역사를 왜곡하겠습니까...?
지중해에 조선이 있었다면...
그건 동북아에서 내려간 동이족들의 총독격 지배계급 이주자들입니다.
서양인들은 최초 이들을 신으로 받들고 통치자로 받들었으나...
중세에는 혼혈도 돼고...자신들이 이 신이 돼고싶어하여...꾸준히 도전했던 것이며...
근세에 그 꿈이 이루어진 겁니다.
님께서 걱정하시는 그 역사조작이 시작돼어...양이들이 세상의 중심였었던것마냥 역사왜곡을 하고...
서역에서 동북아 동이족 통치를 내내 받았던 엄연한 역사마져...그리스 로마 문명이니 뭐니로 왜곡했는데...
근간의 아주 아주 미미한 세력이긴 하나...대륙조선이란 역사찾기는...이를 방해하는 존재가 됀 겁니다.
서구 천민들은...대륙조선의 중심지인 현중원을 철저하게 유린하고...
그 주구가 됐던 서남아 짱께들을 대륙의 통치자로 앉히고..
조정하고 있는 것이며...
한 세력은 해양왜들을 동원해 극동의 동이족들 자리인 열도를 점령하고...
옛날부터 거기가 서남아 천민 왜들이 다스린 중심지였다 스스로들 알아서 자기쇠뇌시키게 한 겁니다.
누군가가 배후에서 조정한다기 보단...한 번만 크게 흔들어 놓으면...
새 주인들이됀 천민들은 알아서들 움직이는 겁니다...자기들 신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여...
현재 세계를 잠시 지배중인 자본주의 서구세력의 핵심지식층들은...
제가 짐작컨데 역사를 다 압니다.
동이족인 신들이 내려와 지들 조상들을 천민으로 누천년 다스렸음을여...
빤스도 못입던 지중해인들에게 옷을 입힌 로마인들 지도자도 스키타이자 동이족...
모세가 아들까지 도살해 바치려 했던 여호와도...동북아에서 내려간 여와란 동이족...
북유럽을 지배한 게르만과 앵글로 섹슨도...그 지도자들은 동북아에서 내려간 동이족...
그들의 조상이란 스키타이의 지배지역인 동흉로도 동이족...
서돌궐인 오스만 투르크의 원 조상도 동돌궐격인 고구려란 동이족...
슬슬 자신들 서역 천민들의 자체권력을 형성해 보려다가...
지대로 폭탄을 맞게 만든 징기스칸의 몽골족들도 동이족...현 중원을 중심으로 세계통치를 했던게 동이족...
이걸 숨기고 싶은 겁니다.
그래 천민자본으로 세력을 만든 서방 천민카르텔들이...
서방의 동이족 총독 정권들격의 지들 왕조부터 철저히 몰락시킨게 공산혁명이자 프랑스혁명등의 민주화투쟁이고...
제거당한 주요 왕족들과 지배계급...러시아로 치자면 짜르왕조같은 몽골리언의 튀기들을 먼저 제거한 연후...
하늘(동이족)이 피치못해 내부 전쟁에 이용하려 선사한 화약무기란 수단을 발전시켜...
상대적으로 이 악마의 무기인 화약을 철저히 통제하고 발전시키지 못한...신들(동이족)들에게 ...
통제력이 없이 마구 발전시킨 천민들의 서역의 화약무기로...역사내내 자신들의 신이였던 동이족들에게 보복전을 감행한게 근세의 서세동점 천민들의 난리였던 겁니다.
서역 천민들이...동이족들의 서방 속지인 중앙아를 다 분해 점령하고...
동이족들의 중심지인 중원을 서남아 천민들에게 화약무기를 주고 선동해 유린하고
짱께족들이란 천민들에게 대리점령 시켜 동이의 중원역사도 그들것으로 만들어 주고...열도도 그랬던 것이고...
이젠 본격적으로 투자금회수차...
대륙왜인 짱께들을 자본주의화시켜...자신들의 통치 이데오로기로 집어넣은 겁니다.
중원대륙의 동이족들을 다 유린하고 대리통치 하는 서남아 왜격인 짱께들은...음모세력들이 시키지 않아도...
자신들의 기득권유지를 위해...철저히 중원에서 동이족의 역사를 지들것으로 흡수하려 동북공정중이고...
열도 일본왜를 점령한 서남아 해양왜들도...원래부터 지들이 그곳 주인인냥 알아서들 일본왜를 지들 조상역사로 왜곡하는 것이며...
이들이 가장 껄끄러운 미래의 구도는...
아직 미미하고 하찮긴 하지만...한반도에 존재하는 동이족 직계들의 역사찾기 움직임이 그 하나일 것입니다.
미디어를 타고 전파돼는 순간 통제불능의 센세이션이 일고...
그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와 고증으로 증면돼면선...동의족의 세계통치 역사가 확연히 재 부활하고...
서역자본주의 통치 이데오로기는 심각한 도전을 맞을수가 있는 겁니다.
물론 그들의 주구인 메이지왜인 짱게들과 열도왜들의 현지에서의 지배구조에도 상처가 나겠고여...
대륙조선 연구는...아직 미미하고 하찮은 극소수세력의 움직임이긴 하지만...
자신들이 세계 통치를 위해 구축한 인테넷이란 신 미디어에...오히려 자신들이 당할 수도 있기에...
여직의 예와 마찬가지로...여러 위장연구단체를 만들어...이들의 활동을 방해하고...심지언 직접 침투해 접수해 버리고.,
이도 여의치 않으면...여러 유사단체로서 엉뚱한 환타지를 퍼트려...
모두 함께 정신나간늠덜의 헛소리로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작전을 쓸 겁니다.
내가 그 서양 자본주의 천민카르텔들의 음모세력이라면 이런 작전을 쓸 겁니다.
엄연히 불쑥불숙 튀어나오는 중원의 동이족 유물증거들은...
다 감추기 어려우니....아예 현 짱께들의 조상도 그 복장이고 그 인물들이였다 둘러댈 겁니다.
동북공정입니다.
그래 이전엔 완연한 민대머리나...송나라식 큰 주먹상투이던 짱께 사극들의 인물들이...
죄다 진시황릉(기자조선릉) 병마용갱의 병사들같은...완연한 동이조선족들 상투로 바뀌는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올 동이족 유물들을 다 숨길순 없으니...지들 자체학계에서도 불만들이 터질테니...
아예 지들이 바로 동이족과 같은 민족였다 인종개량&섞어치기를 하는 숫법입니다.
일본 열도도 그럴겁니다.
나오는 고려의 유물은 모두 감출수 없으니...
지들 조상이 원래부터 백제계니 고구려계니로 지들 조상을 섞어치기 합니다.
그건 원주 일본열도의 조상왜들이고 지들은 그 지역을 뺏은 서남아왜란걸 숨기는 겁니다.
이런건 현재 진행형이고...아주 초보적 수단입니다.
서구 음모카르텔들이 젤 찝집한건...
아직 미미하고 하찮으나마...장기적으론 ...근본적인 대륙조선 찾기의 움직임입니다.
이건 내가 음모세력의 하수인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막을까요...?
제가 그 하수인들 중 하나라면...
먼저 엄연히 밝혀지고 있는...북유럽인들의 조상이란 스키타이의 발원지를 코카서스로 쇠뇌시킬 겁니다.
일부 오바해서 연구해 바이킹이 몽골로이드란걸 밝힌 디스커버리 방송같은 류의 내용은 다 지울겁니다...
현제 그렇습니다...다 없어졌습니다.
눈치없이 알타이 동부가 더 발달한 원조 스키타이 문명이란 러시아 고고학자들의 연구도...
미디어를 최대한 못타게 구텡이기사로 존재하다 사라지게 무시해 버릴겁니다.
현생인류의 시원이 아프리카에서 발견됀 쌩뚱마맞은 유인원 뼈조가리를 유전자 분석한....
아프리카 깜둥이 아담님이라고 선전할 겁니다.
원시 유인원 원주민들 말고...현생인류에게 불과 철기제련과 여러 신문명을 일깨운 신종 인류는...
바로 바이칼 인근에서 내려간 시베리아 몽골로이드들이다..란 걸 눈치없이 발견한 러시아학자들의 논문은...
철저히 미디어를 못타게 무시해 버릴 겁니다.
극동의 한반도에서 발견돼는 스키타이유물은...
저기 지중해에서 중앙아와 알타이를 타고...몽골고원을 타고 동북삼성거처 한반도로 이동한 지중해 조상들의 유물이란 설을 퍼트릴 겁니다.
조금만 쑤셔 놓으면 알아서들 공명심이 불타 역사진실 밝히겠다고 주장할 사람들 수태입니다.
돌궐의 문명이...알타이를 타고 북중국과 동북삼성까지 지배했었다 왜곡선전할 겁니다.
이미 동돌궐격인 고구려에게 서돌궐이 통치받았단게 들어나고 있어도...다 무시하고...서역의 돌궐이
아시아 북방을 다스렷다고 미디어질을 한거고...이미 정사가 됀 겁니다.
문제는...차근차근...
사료적 증거로 중원과 중앙아의 동이족 역사를 찾아나가는 대륙조선 연구자들인데...
제가 음모세력의 하수인이라면 이런 방법으로 와해시키고 대중이나 미디어에게서 차단시킬겁니다.
여러 유사연구단체 만들어...온갖 환타지를 유포시켜서...같이 섞어서 또라이들 만들기...
멀쩡한 중원중심의 대륙조선 연구자들도 서역조선 환타지메니아들과 섞어치기로...
다 같은 환타지 메니아들의 정신나간 짓으로 대중이나 미디어에 각인시키기...
역사연구란건 무슨 컵라면 처먹으며 댓글쓰는 정치댓글알바들 동원해 선동한다고 먹히는게 아니니...
나름 연구자를 자부하는 환타지메니아들에게...계속 허황됀 쏘스를 전해...
나름 대단한 진실리라도 찾은냥 고무시켜...
꾸준히 환타지성의 사료증거 없는 대륙조선 역사를 주장하게 유도해서...
대중들과 미디어에 ,,대륙조선연구자들이라 하면...정신나간 환타지메니아집단으로 인식돼게...
같이 섞어 대중들에 각인시키기...
지중해에서 발견됀 동이족들의 총독정부격의 유물과 사료들을 근거로...
단군조선이...그 이전 배달국이...그 이전 환국이...
지중해에서 발원해...중앙아로...다시 중원으로 이동하며 동이족의 문명을 꽃피웠다고...
완전 동서방향을 뒤집어 ...꾸준히 허황됀 소스들을 연구자 자부하는 분들에게 유포시켜...
알아서들 대단한거 발견한냥 밤패고 전파하게 만들기...
정상적인 사료적 증거연구로...
차근차근 중원 중심으로 동의족의 역사를 증거해 나가는 연구자들 사이트에 붙어서...
꾸준히 서역조선의 소스를 대고...꾸준한 반복 주장으로 방향을 서역으로 끌어오려 유도하고...
이도 여의치 않으면...온갖 서역조선 환타지를 같이 계시해...
정상적 연구자의 주장을 대중들이 볼땐 환타지 메니아들 단체의 일부 주장으로 각인시키기...
결국 똑같은 늠 만들기...
제가 음모세력의 하수인이라면...
위와 같은 방법을 쓸 겁니다.
저는 저들에게 이전엔 이용대상였으나...이젠 이미 적이 됀 겁니다.
의협심에 불타는...음모세력들의 허황됀 소스를 받은 연구자 자처하시는 분들이...
돈 않 받고도 저를 마타도어해 줄 겁니다.
본인들은 그게 역사의 진실이라고 철저히 믿고...의협심에 불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서역의 찬란한 서역조선 역사진실을...
현재의 지저분한 중원대륙으로 왜곡하는 음모세력들의 하수인일 것이라는 듯한 뉘앙스의
글 황간들에 묻어나는 의심들...
그건 음모세력들의 알바짓이 아닌...자청해서 하는 나름 진실찾기라 믿는 분들의 의기에찬 성토이긴 하나...
내 보기엔...
바로 당신들께서 알아서 ...자청해서 결과적으론 저 음모자들의 하수인역할을 하는 ...
나름 공명심에 불타는 환타지 메니아들이시며...대륙조선 역사찾기의 최대 방해꾼이 돼실 분들이라 저는 걱정됍니다.
알아서 움직이는 교조적 환타지 메니아들이...만 명의 컵라면 알바들보다 낫거든여...
돈 않줘도 자기돈 써가며...진실찾기 역사연구라 자위하며 매진할 것이니여...
내 주장이 틀렷단걸 증명해 보십시요...
역사연구와 그 주장이...아무런 고증자료도 없이...
있다 하여도 턱없이 자의적으로 재해석해
엉뚱하게 동서방향과 그 시원을 꺼꾸로 해석한것 몇 쪼가리만을 성경구절같이 인용하며...
모든 주장은... 동방조선이 서역을 지배한 역사편린과 일부정황만을 가지고...
엄연히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 중원 동이족들의 대륙조선증거들이란 사서증거들 제시와 해석마저...
찬연한 서역의 백인조선 역사를 가리기 위한 음모자들의 하수인들 짓이라 매도한다면...
누가 과연 역사왜곡 음모자들의 진정한 하수인이겠습니까...?
나는 저들에게 돈 한 푼 않 받았고...내 스스로 철저히 연구해서 주장하는 것이다라 하겠져...?
그 연구의 소스들이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그 연구의 소스들이...과연 객관적이고 사료적 증거에... 발꾸락 끝이라는 미치는 조건이 됀다 보십니까...?
제가 보기엔 정신이 좀 헝클어진 분들의 공명심을 자극한...
만화수준의 근거부족한 소스들 뿐입니다.
이런 글 밤새 쓰고 처질른 저도 도끼니 개끼니 이겠고여...
제가 음모세력들의 하수인이면...서역조선사분들도 그 하수인들 중 또다른 한 파트일 뿐이란 주장입니다.
문젠 돈도 못받고 알아서들 자청한 반 허접이들이란 겁니다.
하여튼 "궐한"님의 글 제목은 놀랍게 "정"했습니다.
제가 지금 "앤 팔루던"이란 쓴 "중국황제"란 책을 보고 있는데요, 여기에 이런 글이 하나 있더라구요. <천자는 군주중의 군주였다. 이 때문에 훗날 서양의 군주들이 황제와 동등한 대우를 요구했을 때, 중국의 황제들은 이 요구를 받아드릴 수 없었다.>.............의미심장한 내용입니다. 이 글을 쓴 분은 아시아인이 아닌 서구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는 것이지요. 무슨 의미인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아실 분은 이미 "그랬구나!" 하실 것 같군요. 역사서가 비록 왜곡됐다고 하나 전부를 고칠 수는 없는 것이지요. 또 유물유적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수는 없습니다.
중원이 대륙조선 중심이고 한반도는 조선의 중심이 아니라해도 매국노...
반도도 역시 조선에 든다라 하면 반도사학 역사왜곡자...
이성계는 여진족을 넘어...아예 러시아늠이라며...대륙조선 극동의 한반도도 여진족유민들이있었다고 하면...
조선을 여진족으로 둔갑시킨다 뗑깡...
이거 도대체 앞뒤가 맞는 소립니까...?
한국인들이 어디 여진말을 쓰냐고요...?
그럼 세계 어디가 원래의 조선이고..어디에서 한국어를 쓰는 동내가 있단 것일까여...?
여진과 유사한 거란말이 글(契)이요 한글의 모체인 기본도 모르시는 분들이...뭔 언어타령이신지...
이만 끝내겠습니다.
지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