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독지가의 뜻으로 좋은 책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달 청소년을 위한 <소망의 길>이란 책을 만들어주신 분인데
이번에는
-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소망의 기도> 그림동화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총 12페이지(큰 그림 5장과 + 기도문 등을 편집한) 예쁜 그림동화 책입니다.
현재 큰 그림 4장 그림이 그려졌고, 주말이면 큰 그림 5장이 모두 완성됩니다.
일단 큰 그림들이 완성되면, 다시 한번 그림들을 다듬게 되며
그림과 함께 들어가 글(문구)도 전체적으로 다듬게 됩니다.
그림에 들어갈 좋은 문구와 성경귀절이 필요합니다.
좋은 의견 보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1만명의 소아암 환자가 있습니다.
소아암이란 17세미만의 나이에 발생하는 암으로 대부분 백혈병입니다.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자신의 믿음, 소망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본 책은 전국의 소아암 환자(1만명)과 어린이병원에 입원한 환자
그리고 전국의 소아과 병원을 방문하는
어린이 환자에게 무료 제공될 그림동화 책입니다.
물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기도가 들어간 그림동화 책입니다.
소아암 어린이 돕기 운동에 가장 앞장서는 분은 마술사 함현진 씨입니다.
전국의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공연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현진 마술사는 중국과 북한 그리고 해외 어린이를 위한 마술공연도 활발합니다.
본 책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면 독지가와 협의하여 증정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행하는 부수는 약 2000권입니다.
이 책은 추석연휴 바로 발간됩니다.
감사합니다.
- 최해혁 드림
8년 전 홍명보씨가 처음으로 소아암어린이를 돕기 위한 첫번째 행사를 할 때 초대되어 멋진 공연을 해 주었던 그 시간 부터 가끔씩 해 주던 일이었는데..혈우병어린이를 위한 공연도 함께 해주며 마술로 더욱 나누며 살겠습니다.
최해혁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멋진일을 하시는 멋진 함현진 교수님!!! 멋지십니다^^
^^ 고마워여..담에 같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