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후기~~~

[당골낚시터]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날씨가  완연한 봄 날씨로 다시 시작되네요,

개장 일이라고 심사숙고 끝에 날짜를 잡았는데 ,

날씨가 갑자기 겨울 날씨로 변한 날이 주말이었습니다,

금요일부터 추워지더니 토요일 일요일 추운 날씨 속에

바람은 또 왜 이렇게 센지 주말 모두가 낚시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추운 날씨 속에 손맛보신 분들이 많은 개장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월척대회 덩어리도 나오고 마릿 수로 손맛 보신 분도 계시고 낱마리로

손맛 보신 분, 그리고 항상 꽝 맨도 좀 많았다는 것,

그래도 추운 날씨 속에 당골 개장이라고 잊지 않고 많은 조사님들이

참석을 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어제부터 날씨가 풀리면서 조황은 넣으면 나올 정도로 활성도가

최 고조로 올라와 있습니다, 찌도 끝까지 밀어줍니다,

어제까지는 하루종일 나와주었지만 오늘부터는 붕어들이

뜰 것으로 판단됩니다, 조황 시간대는 해질 무렵부터, 아침까지가

피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실 분들은 조황 시간대를 맞추셔서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개장일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나중에 강호지락 기자님이 화보 올리시면 그때 많이 보시길...

다시 한 번 당골 개장일에 찾아주신 조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주는 매일 붕어를 방류를 했습니다.

금요일은 토요일보다,

많은 양의 붕어를 방류합니다.

수입산 붕어 상태가 이번 주는 너무 안좋아서,

금요일 부터는 황금 붕어로 대체해서,

많은 분들이 손맛 보시게,

넉넉히 방류를 합니다.

연세드신 조사님들 손맛을 보셨네요.

건강 챙기시면서 낚시를 줄기시길 바랍니다.

개장일에 한분 두분 들어오시기 시작.

아침장에 손맛을 보시네요.

요즘은 확실히 아침이 잘 나옵니다.

개장일에 붕어가 들어옴니다.

오늘도 넉넉히 방류를 합니다.

손맛들 보셔야 할텐데.

암튼 붕어는 보시는분들이 아시지만 엄청 방류 했습니다.

항상 정오무렵이면 붕어들이 뜨기 시작 함니다,

그럼 먹어야지요.

정오부터 시작된 돼지 한마리 먹기가.

하루종일 이어졌다는,

역시 잡은 돼지는 다 만나답니다.

돼지 한마리가 금방 없어집니다.

드신분들은 다시 낚시모드로.

한마리 바로 걸으심니다.

오늘만 같아라.

아직도 드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낚시하시는 분들도 늘어감니다.

방가로는 예약제이다 보니 전체 예약은 끝낱지만, 아직 들어오지 않은 좌대가 많습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손맛 보심니다.

역시 고수이심니다.

오후들어 소강상태가 지속 됨니다.

방가로도 차기 시작함니다.

월척대회 시작중.

한마리 계측함니다.

어떤게 클지 고르기가 힘듬니다.

그래도 등수는 나옴니다, 35cm로 당당히 1등하신 원태공님, 축하드림니다.

이밖에 여러분들이 수상을 하셨네요.

상품은 등수순서로  골라잡기로.

원하시던 가방 득템  축하함니다.

체면치레.

요긴 두개나.

 암튼 추운날씨속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월요일 아침.

오자 마자 몇번의 품질에,

붕어들이 바로 입질을 해줍니다.

오늘은 두 분이서 붕어를,

타작 하실겁니다.

넣으면 바로 바로 입질이 이어집니다.

양어장 낚시가 쉬운게 아닙니다, 일년에 한 두번 대박,

바로 이런 날이죠.

손맛,

찌맛.

마릿 수까지.

하룻밤 자고 오니,

마릿 수가 또 늘었네요,

망태기 하나는 모자라서 두개를.

친구분이랑 손맛을.

제대로 보셨습니다, 여러분도 오시면 이렇게 낚으실수 있답니다.

방가로는 저녁에 오시더니

아침일찍 가셨네요, 밤 사이 입질을 많이 보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