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에서 후반기 배움터 지킴이 교육이 있었습니다.
10월 5일 대강당에서 배움터 지킴이 초등학교 60명, 중등 40명 도합 100명이 참석했습니다.
담당 장학사 유 치 환님의 사회로 시작합니다.
먼저 담당자 인사. 중등학교 담당자 유 치 환님과 초등학교담당자 김 희 정님.
교육지원 국장 김 숙 정 장학관의 인사.
- 배움터 지킴이의 역활이 매우 중차대하다.
- 학교폭력의 사후 처리 보다 예방이 중요한만큼 봉사하시는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한다.
- 나라의 미래를 지키고 보호한다는 긍지를 가지고 활동해 달라. 는 요지였지요.
이어서 청소년폭력예방재단(청예단)부산 지부장 김 형 희님의 폭력실태와 이해.
- 청소년의 심리를 먼저 이해하자.
- 청소년 문화를 파악해야 선도, 상담이 가능하다.
- 학교폭력대책위원회의 역활 등
신 두 균 선생님의 초등학교 배움터 지킴이의 자세
- 지킴이 제도의 정착과정과 역활
- 초등학생의 폭력 특성의 이해와 지킴이의 순회 활동의 할성화
- 성폭력, 성추행 예방을 위해서 외부인 감시기능의 극대화 등을 설명하였고
부산배움터 지킴이 협의회장 홍 영 명(장전중)의 사례 중심의 설명
-실패사례로 나쁜 선입견을 가진 청소년 선도는 실패한다.
-봉사료와 운영비의 사용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유 치 환 담당관이 '배움터 지킴이 근무 요령'을 알기쉽게 설명한 다음.
끝으로 건의 사항
초등학교근무 지킴이가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성범죄 전과자 얼굴을 숙지하여
출입을 제지 할 수 있도록 사진을 볼 수 있도록 건의해 달라 등이 있었고
남부교육지원청지킴이 협의회 회장단 인사가 있었습니다.
시간을 꽉 채운 교양으로 얻는 것이 있었을 겁니다.
홍 영 명 글.
첫댓글 남부교육청 장학사님, 신두균 선생님, 홍영명 회장님과 모든분 수고 많았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홍알회장님의 간단명료한 사례중심의 강의가 끝난후소리가 황령산을 넘어 낙동강변 화명동까지 들렸습니다 . 짝짝짝
각 지원청 연수때마다 순회하며 강의한 강의료로 쐬주한잔 합시다 . 북부교육지원청에도 꼭와주셔야됩니다
그러문요. 그런데
쐐주값은 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