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조금씩 흐려지더니..
아침에는 더 어두컴컴하네요..
그리고 결국 또 비 오네요..^^
그냥 지나가는 비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찔끔 찔끔 내리는 비는...영~~!!
이제 5월 19일인가?
아마도 사회에 계시는 분들은..벌써 라는 말을 사용하겠지만...
전 이제죠...^^
역시 군대에서는 시간이 잘 안 가는군요.....^^;;
어제 오랜만에 작은 보트를 타고...섬주위를 몇 바퀴 돌았습니다..
좋더군요...상큼한 바람과....시큼한 바다 냄새...!!
그런데 홋줄을 풀다가 그만..손을 조금 베어버렸네요..
뭐 그리 큰 상처는 아니지만...
그렇지만..정말 오랜만에 보트 타보는 거라서 아픈 것도 잊고..
재미있게 탔습니다..^^
한 30노트(kt)로 달렸나???
바다에서는 속도의 단위를 노트라는 단위를 씁니다..
아마 한번쯤은 영화나 TV에서 들어 보았을 텐데요..^^
1노트(kt)는 1시간에 1해리를 가는 거리를 말합니다...^^
1해리는 1852m입니다....그냥 2000m으로 쓰는 게 보통입니다..^^
다들 시간 나면...배한번 타보세요...
그냥 유람선이나 여객선말고...
빨리 달리는 보트로 말이죠..^^
아마 빨리 달리다보면...
스트레스가 확.....하고 날아가 버릴껍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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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노트로 달리면....
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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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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