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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월드컵게시판에서 만난 사람들
 
 
 
카페 게시글
좋은 글 모음 잡설. (일본과 중국의 축구를 생각해보며...)
테츠 추천 0 조회 457 04.03.17 11: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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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23 08:15

    첫댓글 머.. 축구나 스포츠 뿐만 아니라.. 우리나란 거의 모든 분야가 그러하져 ㅎㅎ 키워주는 분위기 절대 없고, 싹필때 안밟히면 다행이고.. 좀 하면 닳도록 써먹고 쓸모없어지면 퇴출... 다 알아서 커라 이런 분위기니.. 쩝

  • 04.02.23 10:55

    한번 지면 늘 나오는 원론적인 얘기에도 지쳤음. 이번 패배는 그냥 일본 감독의 전술과 우리 팀에 대한 치밀한 연구 결과라 사료됨. 물론 그것에 호응한 일본 선수들도 훌륭했고...

  • 작성자 04.02.23 14:49

    태빠/ 어...나도 그렇게 생각해.... 근데, 원론적인거를 한번씩 이야기해서 자극을 주어야만....^^

  • 04.02.23 18:06

    어차피 올림픽 끝나고 결과로 평가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여전히 김호곤 감독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있음. 지금을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도 없고... 만약 무리한 일정 때문이라면, 그런 것을 축협과 조정할 정도의 능력을 감독들에게 기대해서는 안되는 것인지...

  • 04.02.24 11:02

    좀 다른 얘기지만....중국은 복권이나 도박 열풍이 상당합니다...작년 11월 중국갔을때 본 광경인데, 특이하게도 길거리에서 복권 추첨을 하더만요, 거의 여의도 집회 수준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축구에서도 예외가 아니라고 합니다....

  • 04.02.24 11:10

    천안문 사태(?) 이후 모든 실외 집회가 금지된 나라에서, 축구라는 큰 볼거리(?)와 도박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소재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봅니다...아울러 우리보다 더 철저한 자본 논리가 지배되는 중국인들에게, 육체의 노력(?)을 통해서 최고의 부를 얻을 수 있는 축구는 엄청난 로또라고 할 수 있죠...

  • 04.02.24 11:11

    선수가 되든, 관람자가 되든.....물론 제 생각입니다....^^;;;;

  • 04.02.24 14:47

    일본의 경우는 선진시스템 도입한지 한 십년되지 않았나. 그렇지만 아직 우리를 완전히 넘어서진 못한거 같고..왠지 정체되어있다는 느낌이 들기도하고.. 90년대중후반만 하더라도 한국은 간단히 넘어설거처럼 보였는데..우리축구가 그렇게 강한건가? 아니면 알게모르게 축협이나 프로팀들이 대책을 세우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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