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길동무의 도보여행은 ‘함께 행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동행(同幸)입니다. 겨울에 걷기 좋은 아름다운 풍경과 이야기 있는 강화나들길을 길동무와 함께 동행(同幸)을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처음 동행(同幸)을 원하시는 회원님은 동행 댓글 후 추가로 비밀글로 본명과 연락처를 남기시기 바랍니다.
1. 일자 및 장소 : 1월 11일(토) 강화나들길 19코스 석모도 상주해안길
2. 교통편 : 강화터미널 8시 50분 출발하는 보문사행 35-B번 환승
3. 모이는 장소 그리고 시간 : 강화터미널 대합실 8시 45분(늦으면 함께 동행 할 수 없습니다.
4. 소요시간 : 약 5시(중식시간 포함)
5. 코스 : 상주버스 종점 ~ 상주산 ~ 새넘이고개 ~ 새넘어 ~ 상주산 숲길 ~ 제방길 ~ 석모나루 ~ 동촌(동녘깨 버스정류장)
6. 점심은 : 도시락 준비
7. 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개인 보험이 필요 하신 회원님은 보험에 가입하세요. 겨울철에는 아이젠과 스패츠는 배낭 속에 꼭 챙기세요.
강화나들길 19코스 석모도 상주해안길에서 만나는 석모도는 본래 세 개의 섬으로 나뉘어 있다가 70년대 간척사업으로 하나의 섬이 되었다.
석모도는 강화군 삼산면에 속한 섬으로 석모리, 석포리, 상리, 하리, 매음리, 서검리, 미법리 등 7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삼산면이라는 명칭은 석모도 안에 자리 잡은 해명산 (327m) 상봉산(316m) 상주산(264m) 3개의 산봉우리가 산(山)자 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길동무와 함께 겨울바람처럼 휑하니 달려와 상주버스 정류장에서 시작하는 19코스 상주해안길 역방향으로 걷는 길은 먼저 새롭게 조성된 상주산 등산로로 상주산에 올랐다가 새넘어 고개로 내려서면서 상주산 숲길과 제방길을 걷는 길이다.
상주해안길은 바람과의 전쟁이 가끔은 길동무를 힘들게 하는 길이기도 하다. 그러나 보너스로 오르는 상주산의 조망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거리로 남는다.
19코스 상주해안길 예정일정입니다.
강화터미널 - 08시 50분 35-B 환승
상주마을 종점 - 10시 20분
상주산 정상 - 11시 15분
새넘이고개 - 11시 50분
19코스 숲길 안내판 (중식) 12시 30분/12시 50분
도혜촌 갈림길 - 13시 20분
석모선착장 - 14시 10분
동촌(동녘깨) - 14시 30분
보문사에서 14시 35분 출발하는 31-B 버스로 강화터미널로 이동
참고사항 : 상기 동행(同幸) 공지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월 18일(토)부터는 1코스를 시작으로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가합니다.
참가4/실루엣/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