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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Sermon 스크랩 바빌론 포로들은 전혀 몰랐다 (20180204 오후 이송오 목사)
kingdom 추천 0 조회 205 18.02.11 06: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영이 거듭나고 혼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한 설교입니다. 자연인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반복해서 들음으로서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본문에 사용된 모든 성경은 바른 성경인 한글킹제임스성경입니다. 성경을 믿을 수 있는 전제 조건은 바른 성경이 있어야 합니다.


원제목: 구약의 예배


성경: 느헤미야 8:1~12 (백성의 귀가 율법책에 경청하더라) 

Nehemiah 느헤미야서는 BC 420년경 페르시아제국 고위관리였던 느헤미야가 BC 445~425 예루살렘 총독을 지낸후 말년에 기록.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만했던 유대 민족이 바빌론 느브갓네살 왕에 의해서 바빌론으로 사롭잡혀갔을때, 그 일이 배교한 유대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사실을 일반 백성이 깨달았을까요? 알지 못했습니다. 왕들과 왕족들도 몰랐고 제사장들도 알지 몰랐어요. 이 일이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것을 안 사람은 에레미야, 에스겔같은 선지자들 몇사람과 서기관 몇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어땠을까요? 신문이나 텔레비전 뉴스에서 이 지구를 향해서 날아오는 큰 행성이 있는데 그것이 부딪치면 이제 박살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을런지 모른다. 또 그 다음에 세계인구는 어떻게 흩어져서 어떻게 살런지 모른다. 그런 뉴스가 전해진다면 여러분 어떻하시겠어요?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동조해서 겁먹고 어디로 가시겠어요? 어디로 가시겠어요? 갈데 없지요? 그때 분명히 사람들이 나누어지는 것이에요. 하나님 말씀을 신실하게 섬겼던 사람들하고, 하나님 말씀을 대강대강 듣고 예배시간 때우는 사람하고 나누어지는 것이에요.


우리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도 없어지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으로 영생을 받았는데, 그 영생은 계속 사는 거에요. 영생은 지구에 무슨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니에요. 그래 사도 바울도 죽는 것을 더 원했잖아요? 그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이 한반도에 전쟁이 난다고, 핵전쟁이 난다고 마구 소란스럽게 떠들어 대는 거에요. 핵전쟁이 어떻게 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자녀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 그 핵전쟁이 일어나서 어떻게 한다는 거지요? 우리의 지상 생명을 보장하신 거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 지상 생명을 보장하신 거 아니에요. 우리가 지상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에게 목적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지상생명을 연장을 시켜주신 것이에요. 그 연장을 시키는 중에 복음을 전파하고 구령하고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그 목적이 없다면 쓰잘데기 없이 사는 거에요. 이 세상 교회들처럼 쓰잘데기 없이 사는 거에요. 교회 만들어가지고 돈이나 벌고 있는 거에요. 그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요? 아니잖아요. 어쩌다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시험하실 지 몰라요. 하도 느슨하고 게으르고 경각심이 없고 정신을 못차리고 마귀의 편에 가까워질라고 했을때 어떤 이상한 현상을 치루셔서 사람들을 한 번 시험해 보실수도 있는 거지요.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고 이야기하고 자랑하면서, 막상 그 일에 직면할라고하니까 벌벌 떨고 있는 것이에요? 나는 우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성도들 위해서 기도하고 질병으로 어려움당하는 성도들, 사업하는 성도들 다 기도하고, 그 다음에는 국가를 위해서 기도하는 거에요. 나는 김정은이 같은 그런 꼬마를 같다가 마귀에게, 사탄에게 넘겨 주시라고 기도하는 거에요. 그 다음에는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는 거에요. 그리고 어떤 변혁이 있더라도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룰려고 할 때 주님께서 그것을 잘 이루어 주시라는 것이에요. 특별히 우리 성도들을 각성시켜 주시라는 것이에요. 그렇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주어야 했던 제사장들은, 주로 절기를 주관했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내린 벌이라는 사실을 감지하지 못했어요. 유다 민족 전체가 바빌론에 잡혀간것이 하나님의 벌이란 것을 알지 못한거에요. 백성은 백성대로 오늘날같이 마찬가지로 그들 삶에 치우처, 우리만 당할까,어찌되었겠지 그러한 불감증에 빠져있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 살면서도 하나님을 기억에서 지워버렸던 그들을 매질만 한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 포로가 되게 허락하신 일이 얼마나 하나님께는 마음 아픈 일이었겠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만든 규레를 스스로 위반하시지 않으시는 분이기에 집행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에요.  


여러분 거기 신명기 28:15절 열어 보십시요. 그러나 만일 네가 주 너의 하나님의 음성에 경청하지 아니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계명들과 그분의 규례들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치리라.  16너는 성읍 안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너는 들에서도 저주를 받으리라.   17네 광주리와 네 창고가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네 몸의 열매와 네 땅의 열매와 네 소떼의 소산과 네 양떼들도 저주를 받으리라.  19네가 들어올 때에도 너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가 나갈때에도 너는 저주를 받으리라.  20주께서는 네가 나를 버린 네 행위들의 사악함으로 인하여 네가 행하려고 네 손을 대는 모든 일에 네가 패망할 때까지와 또 네가 속히 망할 때까지 네게 저주와 괴로움과 질책을 내리시리라.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제일 싫어하시지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이에요. 콧방귀 뀌고 사는 사람이지요. 저주를 받는 것이에요. 나중에도 여러분은 25절까지도 읽어 보십시요.



하지만 하나님은 자애로운 분이시라. 그들을 완전히 잊지 않으시고, 형벌의 기간을 70년으로 정해주신 것이에요. 70년이 차자 그들을 이스라엘땅으로 귀환시키신 것이에요. 약속하신대로 귀환시키신 것이에요. 돌아온 사람이 전체가 42,360명이었고요 종들이 7,333명 이었어요. 포로되어 간 사람에게 무슨 종이 있는가?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스라엘 백성이 따로 있고 그 종들이 따로 있었어요. 그들도 다 사로잡혀 간거에요. 그 다음엔 노래하는 남녀가 245명이었다고요.


다니엘이 사로 잡혀 갔을때 16세 였다면 돌아왔을때 92세 였을 것이에요.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약 50세에 귀환했다면 그들은 바빌론에서 태어났을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이요 서기관인 에스라, 즉 성경기록자를 시켜가지고 예루살렘의 파괴된 성전을 복원하게 하였고, 선지자 느헤미야를 시켜서 파괴된 예루살렘 성벽을 복원하게 하셨던 것이에요. 이 세사람은 바빌론에서 귀환한 42,360명과 함께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구약의 예배에요. 신약은 이런 예배를 안드리는 거에요.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것이에요. 본문은 구약의 유대인들이 경배하는 모습이에요. 우리가 배울 교훈들이 있는 것이에요.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교훈을 위해서 기록된 것이니 로마서 14장에, 경배에 참여했으면 성도들은 경건해야 하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지금 하나님의 교회에 왔잖아요. 여기 교회에서 경배드릴때에는 경건한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이에요. 말씀에 귀를 내주고 세상 생각이나 육신적인 생각으로 차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심양을 다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누가 진지하고 누가 신실한지를 다 아시는 거에요. 신실하게 기도하는 기도에는 경청하시지만 설렁설렁 지내는 사람의 기도에는 경청하시지 않으시는 거에요.


1. 첫째로 제사장 에스라가 성경을 읽었다고요.  율법책이라고 그랬지요.

느헤미야 8:1~6절까지 읽은 것이어요. 그랬더니 3절에서 여자와 남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자들이  읽으니 모든 백성의 귀에  율법책에 경청하더라.  온 백성이 물문 앞에 있는 거리로 한 사람처럼 모여, 서기관 에스라에게 주께서 전에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니,  2제사장 에스라가 일곱째 달 일일에 율법책을 남녀 회중과 알아들을 수 있는 모든 자들 앞에 가져가서  3물문 앞에 있는 거리에서 아침부터 정오까지 남자와 여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자들 앞에서 읽으니 모든 백성의 귀가 율법책을 경청하더라.  아침이면 한 여덟시부터 겠지요? 여덟시부터 정오까지 네시간동안 설교들은 거지요. 하나님 말씀 들은 거지요. 우리는 기껏해야 한 40분 그렇지요? 4서기관 에스라가 사람들이 특별히 만든 나무 단상에 서니 그의 옆에는 오른편으로 맛티댜와 세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키야와 마아세야요, 왼편으로는 프다야와 미사엘과 말키야와 하숨과 하스바다나와 스카랴와 므술람이 섰더라.  5에스라가 백성들 목전에서 책을 펴니라. (그가 모든 백성보다 위에 섰는데) 그가 그 책을 펴자 모든 백성이 일어서더라.  6에스라가 주, 곧 위대하신 하나님을 송축하니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여 응답하고 그들이 머리를 숙여 얼굴을 땅에 대고 주께 경배하더라. 



사람은 누구라도 온전할 수는없지요.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이고 인류학적인 사실이에요.자기가 무엇인가가 되는 사람은, 무엇인가가 되는 체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어요. 건방지고 거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어요. 아담과 이브의 타락은 후예들에게 이 사실이 백번 옳다는 점을 일깨워주고 있는 것이에요. 우리의 두 조상은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망각하고 마귀의 꼬득임에 귀를 내주었다가 하나님의 변경할 수 없는 법을 위반해서, 하나님의 주관하에서 타락해 버렸던 것이에요. 이 사실이 꾸며낸 이야기인가요? 하 천만의 말씀이에요. 그럼 하나님께서 픽션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이라고 사람들에게 선포한다는 말씀이에요. 성경의 진리는 꾸며낸 픽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절대무오한 법이에요.  이 법을 따르는 사람하고, 이 법을 따르지 않는 사람하고 두 종류의 사람이 지상에 살고있는 것이에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있는 사람으로 살고 있는 것이에요. 하나님 말씀에 어긋지는 일이 생겨나면 하나님께 항의할 수 있는 거에요. 여러분 개개인의 생애에서 일어났다 할 거 같으면 여러분 항의할 수 있는 것이에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이 지상에서 하나님 법대로 행하고 사는 나라가 있던가요? 없지요.


로마서 3:9절은요 이것이 인간의 실상이에요. 9절에서 21절까지 좀 길지만요. 9그러면 어떠하냐? 우리가 그들보다 더 나은 것이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도다. 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 다 죄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증거하였느니라.  10기록된 바 같으니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11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찿는 자도 없도다.  12모두가 탈선하여 함께 무익하게 되었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1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들이 자기 혀로는 속였으며 그들의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 차고  15그들의 발은 피흘리는데 빠른 지라  16파멸과 비참함이 그들의 길에 있고   17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했으며  18그들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도다."라고 하였느니라.  19이제 율법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인 줄 우리가 아노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 죄가 있게 하려 함이니라.  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분 앞에 의롭게 될 육체가 없나니 이는 율법을 통해서는 죄의 깨달음이 있음이니라. 그러나 자애로우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셨다고요. 거기 21절부터 로마서 3:28절까지라고요.  21그러나 이제는 율법 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서들을 통해 증거된 것이니라.  22곧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모든 자와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  25하나님께서는 그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를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가운데서 이전에 지은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그의 의를 선포하려 하심이요,  26곧 이때에 자기의 의를 선포하심은 자신도 의롭게 되시고 또한 예수를 믿는 자도 의롭게 하려 하심이니라.  27그러므로 자랑할 데가 어디 있느냐?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의 법으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에 의해서니라.  28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이 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단정하노라.  29하나님은 유대인들만의 하나님이시고 이방인들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물론 이방인들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교회에 다닌다고 그래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낮추어서 겸손하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대로 믿고 실천해야 되는 것이에요. 그렇게 살지 않게 되면 믿지 않는 사람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 오늘날 이 교회들의 실상은 어떤 것이에요?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이에요. 종교인이 되면 거룩하게 되고, 돈을 사랑하지 않으며, 양심적인 사람으로 변모 되든가요? 아니잖아요?


지금부터 73년전 1월27일 폴란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죽음을 기다리던 유대인들이 해방되던날 UN이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로 정했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이라는 책을 썼던 빅터 프랭클, 그사람도 거기서 해방을 맞았어요. 당시 유럽에 살았던 유대인 10명중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 거에요. 대단하지요. 대단한 숫자이지요? 마귀는 틈을 타고 들어와 가지고, 율법을 섬기는 유대인에게 들어와가지고 쑥대밭을 만들라고 하는 것이에요. 영화, 여러분 보셨지요? 쉰들러리스트를 통해 많은 유대인들을 구출한 독일인 사업가가 있었어요. 그 이름이 전 세계를 전율케 했지만요, 나치에 맞서서 싸웠던 사람은요 쉰들러 한 명뿐 아니었어요. 그 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드러난 것이에요. 폴란드 간호사 이레나 샌들레로는요 2천5백명이나 되는 유대인 아이들을 바르샤바 게토에서 탈출시켰어요. 용기있는 자매지요. 영국정보원 프랭크 폴리는 베를린에서 스웨덴대사관에서, 라울 벨렌베리는 헝가리에서 자국 여권을 유대인들에게 발급시켜줘서 유대인들을 탈출시킨 것이에요. 모두가 다 하나님께서 들어 쓰신 손길들이었어요. 시퍼렇게 점령군이 보는 가운데서도요,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자국 여권을 발급해 줘가지고  도피시켜 버린 것이에요. 


왜 히틀러와 괴링, 해쓰 등은 그런 만행을 저질렀을까요? 나치는 마귀의 영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당시의 교황들이라든지 세계정치의 지도자들이라든지 또 아시아계에는 일본, 유럽과 아프리카에는 이탈리아, 뭇솔리니 이런 사람들은 마귀의 실체를 전혀 모른 거에요. 그들 자신이, 교황으로부터 시작해서 사제들까지 추기경, 주교, 대주교, 사제들까지 전부 다 마귀들렸는데 자신들은 모르고 있었던 것이에요. 마귀는 인간의 양심과 이성을 잔학하게 파괴시켜버렸다. 오늘날도 로마카톨릭이나 모슬렘과 공산주의 국가는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에요. 예수그리스도께서 성경으로 제시한 길을 따르는 자들은 소수라구요. 하지만 제시한 종교들을 따르는 자들은 너무 많다 이거에요. 뿐만아니라 마귀의 수중에 들어간 유사 교회들은 너무나 많다고요. 그들도  교회라고 붙이고 있다고요. 그러니까 어리석은 자들이 그런데 들어가가지고 마귀에게 지배당해 버린 것이에요. 마귀 짓을 하는 것이에요. 마귀에게 점유당한 사람은 그런 비정상적이고 비이성적인 잔인함을 개의치 않기 때문에, 사람들을 죽이고 고통받게 하는데 태연한 거에요. 북한이 바로 그런 나라에요. 마귀가 지옥행 사람을 모집하려고 던져놓은 함정에 빠져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영원한 저주의 길이요 지옥의 함정인것을 모르는 채, 우직한 짐승들처럼 따라가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유대 민족이  BC 606년에 바빌론으로 포로되어 갔을때 70년이 차면 그들의 나라로 귀국할 것이라는 선지자의 예언을 믿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었겠어요? 한번도 그러한 선지자의 지침을 들은적이 없는데요? 완전히 무지한 채로 세상 살다가 끝내버려야 할 사람들이었어요. 70년이 차면 그들의 나라로 귀국할 것이라는 선지자의 예언을 믿는 사람은 얼마나 되었기에, 극히 소수였다. 비참하게 끌려가서 선지자의 말을 믿지 않았던 자들은 소망도 없이 비참하게 죽어갔던 것이에요. 하지만 돌아갈 것이라고 소망을 지녔던 소수의 선지자, 에레미야가 쓴 예언을 믿었던 사람들이었어요. 에레미야서 25장이라든지 29장이라던지 다니엘서 9장이라든지. 



오늘날도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지 않는 거에요. 한가지만 물어보는 거에요,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것을 믿느냐고? 마지막 심판 천년 전에 예수님은 오시는 거에요. 그게 전천년주의에요. 우리의 종말론은 전천년주의에요. 이 나라는 모두가 다 후천년주의자들이에요. 천년이 지나간 다음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이에요. 무천년주의자도 마찬가지에요. 그런 엉터리 교리가 있는 거에요. 그들은 성경 안믿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진실된 그리스도인인가 아닌가 볼려면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것을 믿느냐고? 계시록 마지막 책에 22장에서 7절과, 12절과, 20절에 3번이나 예수께서 "내가 속히 오리라, 내가 속히 오리라,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했지요.  성경을 읽다가 계시록에서 계시록 몇 장 읽고 말아버렸으면 그 부분은 읽지 못한 거에요. 그럼 믿지 못하는 거에요. 그런 자들이 교회 다니면서 그리스도인 행세를 하고 있는 거에요. 


당시의 유대인들에게 바빌론으로부터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개수하고, 성읍을 재건하라는 칙령을 발표한 제국의 왕들은 4명이었어요. 코레스는 BC 536년에 했지요? 다리오는 BC 519년에 했지요?  아탁세르세스는 BC 458년에 했지요?  또 아닥사스다는 BC 445년에 했다 이거지요. 그 예언이 총 91년이 걸린거에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교회에 가서 구원받고, 오늘 예수님이 오신다고 들었으니까 내일 오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요? 그건 믿음이 아니지요?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하는 거지요. 코레스 왕은요 자기가 태어나기 176년전에 그의 이름이 지어진 것이에요. 700년도에 지어진 것이에요. 이사야서 44장28절(선지자 이사야의 활동시기는 BC 739~680 예언서)에 그의 이름이 지어졌다 이거지요. 하나님께서는 코레스를 "그는 나의 목자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고 부르셨다고요. 코레스와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의 원수들에게 불가항력적인 정복자들이었어요. 승리하는 것이에요. 오셔야지요. 이사야 45장1절이라든지 계시록 19장 19~21절은 그리스도의 오심이에요. 흰말을 타고 오시는 것이에요. 두분은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회복시키는 위인들이었다고요.


이사야서 44장 28절(코레스에 관하여)이나 스카랴서14장 1~11절(아마겟돈 전쟁)이나, 바빌론 포로중에 30년후에 돌아갈 것으로 믿었던 자들은 돌아왔다고요. 42,360명은 돌아왔다고요. 하지만 대다수는 멸망의 땅 바빌론에 남았다고요. 이것은 마치 휴거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휴거되고, 휴거되지 못한 자들은 땅에 남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을 믿는냐고 묻는 것이에요. 다시 오신다고 믿는 사람은 올라가는 거에요. 잘모르겠다는 사람이나 모른다는 사람들은 미안하지만 올라가지 못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요. 내가 언제가 설교했지만요 갑작스럽게 사람이 바껴지면서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몸으로 바뀌어지면서 사람들 올라간다 할 것 같으면, 사람들 솓구처  올라간다고 할 것 같으면요 기절할 사람이 많겠지요. 그죠?  여자가 남자로 변해가지고, 서른 세살 반의 남자로 변해가지고 올라간다면 기절할 사람이 많겠지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생애에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그러한 진리를 알게 되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믿음이 필요하다 이거지요.


3. 경배하려고 주님앞에 섯으면 경건해야 하는 것이에요. 세번째로 그들이 자기에게 선포된 말씀을 깨달았음이더라. 느헤미야서 8:10~12절에 보면요 그때 느헤미야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라. 그러나 아무것도 준비되지 아니한 그들에게는 그들의 몫을 보내라. 이는 오늘이 주께 거룩한 날임이니 너희는 슬퍼하지 말라. 이는 주를 기뻐함이 너희의 힘이기 때문이라."하였더라.  11그리하여 레위인들이 모든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말하기를 "잠잠하라. 오늘은 거룩한 날이니 너희는 슬퍼하지 말라."하더라.  12모든 백성이 가서 먹고 마시며 음식을 나눠 보내고 크게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자기들에게 선포된 말씀을 깨달았음이더라


우리 설교는 이 세상에서 잘 살고, 이름내고 정착하라는 요령을 가르치지 않고 그대신 잘못된 교리를 책망하고, 잘못된 생활자세를 바로잡으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에요. 주님이 다시오셔서 우리를 데려가실 것이라는 약속을 붙들라고 가르치고, 또 이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심과 부활과 승천으로 약속하신 주님께서 약속하셨던 일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여러분 거기 마태복음 19:28~31절 보세요.  28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인자가 자기 보좌의 영광에 앉을 새 새대에,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누구든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일백배로 받을 것이요 또 영생을 상속받으리라.  30그러나 먼저 된 자들로 나중 되고 나중된 자들로 먼저 될 자들이 많으리라."  


우리의 설교는 이 세상에서 잘 살고 이름내고 정착하는 요령을 가르치지 않고, 그대신 잘못된 교리를 책망하고 잘못된 생활자세를 바로잡으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에요. 주님이 다시오셔서 우리를 데려가실 것이라는 약속을 붙들라고 가르치고,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으로 약속하신 주님께서 마태복음 19장 28~31절로 약속하신 일이라고요.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28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인자가 자기 보좌의 영광에 앉을 새 새대에,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누구든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일백배로 받을 것이요 또 영생을 상속받으리라.  30그러나 먼저 된 자들로 나중 되고 나중된 자들로 먼저 될 자들이 많으리라." 왜 그러지요? 깨달음의 차이라고요. 전에는 잘 못 깨달은 거에요. 근데 나중에 깨달았다. 그래 그 온 코스에 들어온 것이라고요. 



제사장 사무엘이 어렸을때요 그는 제사장 엘리의 슬하에서 자랐지요?  엘리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 홉니와 피느하스였다고요. 하나님께서는 두 아들을 벨리알의 아들이라고 부르신 거에요. 마귀의 아들이라고 불렀던 것이에요. 제사장인 그가 그의 두 아들을 망처놓았기 때문에 그들을 죽게 만들었고, 자신도 죽었어요. 의자에 있다가 뒤로 넘어져 죽었잖아요. 제사장이라서 대제사장이라서 삶은 고기를 많이 먹었으니까 너무 체중이 불어가지고요 그대로 나무의자에 앉았다가 그대로 뒤로 넘어져가지고 죽어버린 것이라고요. 엘리가 해야 할 일을 안한 것은, 자식에게 매질을 하지 않았던 것이에요. 징계는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거지요, 미워서 하는 거 아니에요. 


교회에서도 그리스도인이란 사람이 죄를 범하면 반드시 징계를 해야되는 거에요. 자기가 잘 모르면 입을 가만히 다물고 있든지, 엉뚱하게 유부남이 처녀에게 무슨 짓을 했다던지, 그래서 교리적으로 잘못됐다 할 것 같으면 그들은 반드시 징계받아야 하는 거에요. 징계 내용으로 봐서는 교회를 떠나야 하는 것이에요. 이 아름다운 교회를 떠나면 어디로 가는 거에요. 그럼 망해버린 거에요. 영적으로 그럼 파산해버린 거라고요. 다른 사람이 소근거린다고 해서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따라나간다는 것은 그것은 어리석은 자들이지요? 에 엄격하게 다루어야 한다 이거지요. 자식을 엄격하게 어렸을때부터 다루어야 한다고요. 무조건 패고 그런 거 아니에요. 알아들을 수 있도록 엄격하게 다루어야 한다 이거지요. 그러면 자라는 것이에요. 나무가 자라는 것과 똑같아요. 나무가 삐딱하게 자라면 바로 세워야 하잖아요. 가지가 원래나무보다 크면 가지를 잘라버려야 하잖아요. 안그러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부모가 후회하게 되는 것이에요. 그렇죠? 


하나님의 사역을 존중하지 않았는데도 방관했다든지, 아버지가 아들로서 잘못 살찌게 만들어서 죽게 만들었던 것이에요.  이 교훈은 오늘날도 지키지 않은 부모가 있다면요 그들은 패망한 엘리같은 제사장같이 되는 것이에요.  에스라의 백성들은 말씀을 듣고 울었습니다. 9절에 보면, 그들의 울음은 극히 정상적이었어요.



하나님 말씀이 양심을 찌르는데, 반응이 없는 것은 자기 기만이에요. 자기 기만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느냐니까 나는 하나님보다는 낫다라고 생각하는 거지요. 모든 면에서 나는 하나님보다 낫다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가 없다 이거지요. 물이 어떻게 흐르던가요?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지요. 낮은데서 물이 위로 흘러가는 거 없잖아요. 하나님보다 위대한 사람이 어디있어요? 비를 하나님이 주시는데 하나님보다 위로 갈 수는 없다 이거지요. 10절에서 뭐라고 그랬어요.  이는 주를 기뻐함이 너희의 힘이기 때문이라."하였더라  11절에서 레위인에게 주신 교훈은 "잠잠하라. 오늘은 거룩한 날이니 너희는 슬퍼하지 말라."하더라. 그쵸?




구약에서는요 각자가 성경이 없는 탓도 있지만요, 제사장이 성경을 읽을 때면 남녀 회중은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났어야 했어요. 그때 의자가 있었겠어요? 전부다 땅바닥에 앉았지요. 다 일어섯다 이거지요. 오늘날 미국 근본주의자들은, 근본주의 목사들은 성경을 읽을 때, 회중을 일어나게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미국의 근본주의, 내가 속해있던 근본주의 침례교회는요, 자기들이 이상한 짓을 해요. 구약에서 어디 컬컬한데서 찿아가지고 그것을 행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더 자기들이 낫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런 바보스런 사람들도 있어요.


자격있는 설교자는 디모데전서 3:1~7절에 있는 신약설교자와 같은 자격을 소유해야 되요. 여러분 거기 디모데전서 3장 1~7절 보십시요. 1만일 어떤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원하면 그가 선한 일을 사모한다는 그 말은 참되도다.  2그러므로 감독은 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하고, 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한다 이거지요. 회중이 목사의 험담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거에요. 돈을 좋아하면 안되지요. 여자하고 추문이 있으면 안되지요. 그렇죠? 아들에게 교회를 상속해주면 안되지요? 아들이 훌륭한 사람이면 몰라요, 설교자가, 아닌데 그걸 억지로 만들었으면 안돼지요.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하며, 여자 목사는 뭐이죠? 한 남편의 아내이어야만 하며 그렇게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되어 있잖아요?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지 한 남편의 아내 그런말은 없다고요. 벌써 틀렸잖아요? 여자 목사는 틀렸다 이거지요. 절제하고 신중하며, 예의 바르고 대접하기에 힘쓰며, 가르치기를 잘하고  3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함은 허 그런가요? 오직 잘 참고, 다투지 아니하며, 탐욕스럽지 아니하고  4자기 집안을  잘 다스려서 온전한 위업으로 자기 자녀들을 순종케하는 사람이어야 하리라.  5(사람이 자기 집안을 다스릴 줄 모르면 어떻게 그가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으리요?)  6초신자여서도 아니되나니, 이는 그가 교만으로 높아져 마귀의 정죄함에로 빠질까 함이라.  7또한 외부 사람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할지니, 이는 그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그렇죠? 무엇보다도 바른 성경으로 가르치고 복음전파에 사명감을 가져야 하고, 진리의 지식을 가르치고 확산 시키는데 출중해야 한다고요. 


에스라가 단 위에서 백성들 앞에서 책을 펴면요, 백성들이 일어섰다. 구약의 규례들, 음식들까지도 생활의 규례를 가지고 와가지고 신약교회 즉 자기들이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고요. 그들은 이율 배반적이었어요. 갈라디아서 2:16절에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게 될 육체가 없다 이거지요. 로마서 3:20절에도 율법을 통해서는 죄의 깨달음이 있으리라. 그들뿐만 아니라 어떤 자들은 구약이나 외경에서도 무언가를 빼내가지고 와가지고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더 잘 안다고 행세하는 자들도 있다고요. 그들도 야바위꾼에 불과한 것이에요. 자기가 회중 그 어느누구보다도 많이 안다고 여기는 자들은, 게으르고 천박하며 육신적인 자들인것을 알고 경계해야하는 것이에요. 우리나라에는 우리 신학교 강사들보다도 더 성경을 많이 아는 자들은 어느 신학교에도 없어요. 어느 교회에도 없어요. 


3절에서 물문 앞에 있는 거리에서 아마도 그때가 그곳이 광장이었을 것이에요. 아침부터 정오까지 모든 백성의 귀가 율법을 경청했다고 기록하고 있는 거에요. 가장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거는요, 그 많은 사람들이 그 넓은 지역에 있는데요, 확성기 없이요, 스피커없이요, 목소리로만 설교했다는 것이 너무 이상하다고요. 시내 광야나 파데스바니아에서 있었던 거기에서도 모세의 설교를 듣는데 그 사막의 바람소리에도 불구하고 앰플리파이어가 어디 있어야지요? 나는 그게 제일 신비로워요. 그 사람들이 어떻게 제사장이나 선지자의 설교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인가? 그렇죠?


내가 울진에 가서 거리설교하는데 장날이라서 긴데, 주차할데도 없어요. 그래 내가 소방서에 가가지고 소방서 안에 잠깐만 주차하자고 소장한테 이야기 했더니 소장이 그러라고 해서 그런데 우리가 들고있는 앰프가 지금같은 거 아니에요. 너무나 큰거에요. 두 사람이 들어야 하는데 밧데리가 이만한 밧데리가 있는데 철사로 해버리니까 그게 끊어져버린 거에요. 내가 거기 올라가가지고 설교하는데, 저쪽 끝에 있는 어떤 남자가 그대로 뛰어오는 거에요. 말씀이 안들린다고, 그래 스피커 좀 붙여보라고 그런데 못붙이는 거에요 두사람이. 광야에서 어떻게 했을까요? 그때. 그렇게 목소리가 컷을까요? 그래도 그렇지요? 약 200만명에 가까운 인원들이 쫙 모여있는데, 장년만해서  60만명 아니에요. 그들에게 어떻게 전했을까요? 우리는 지금 이만한 조끄만 앰프를 가지고 거리설교를 하러 가지요. 나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앞에서 할때는 까만 나이키 운동화 가방에다가 넣어가지고 길바닥에다 탁 놓아두는 거에요. 그래 내가 설교하면 사람들이 내 설교는 안듣고 어디 하늘에선가 보고있는 거에요. 그게 그렇게 중요하냐구? 복음을 들었으면 되었지, 그게 어디서 나는가가 중요하냐고? 하하하하 그런 적도 있다고요. 그러나 내가 가장 이해하기 안하는 것은 광야나 이런 지역에서 설교했는데 백성들이 그것을 듣고 있었다는 것이에요. 귀도 무척 좋았겠지요? 요즘 뭐 차들이 많이 다니고 그러니까 소음도 있고 그렇잖아요. 


6절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고 경외하는 자세, 백성들이 말씀들을 듣고 깨닫게 되었더라. 8절에서는 율법을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통역해줘서 깨닫게 해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에요. 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 유대인들은 우리들에게 소중한 교훈을 남겨주었어요. 그들은 두번이나 나라를 잃고  종노릇했던 사실은 종교이야기가 아니에요. 인간 사회에서 가장 자주 또 많이 반복되어온 실제적인 역사였어요. 그래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요. 왜 이스라엘이 그랬어야 하는 것인가? 하나님 말씀이 기록된대로 믿지 않았었다는데 그 원인이 있었어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교훈은 로마서 15:4절에서는요 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이는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소망을 지니게 하려 함이니라.  5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그리스도 예수를 따라서 서로 같은 생각을 갖게 하사  6한 생각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7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도록 우리를 받아들이신 것 같이 너희도 서로를 받아들이라.  8이제 내가 말하노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진리를 위하여 할례의 일꾼이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확고히 하시고  9이방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인하여 그분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니 기록된 바 "이로 인하여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서 주께 고백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라고 함과 같으니라


결론적으로  부흥은 이전 것들을 파괴하면서 오는 것입니다. 이전 것들을 파괴시켜야 하는 것이지요. 그것을 구태의연하게 붙들고 있으면 안되는 것이에요. 그러면 부흥이 오지 않아요.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것이에요. 이전 것들이 쓸만 하다면 왜 개혁이 필요했겠어요. 필요없으니까 개혁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렇다면 구약에서 파기의 대상은 세속적이요 물질적인 것이었어요. 성경이 개개인에게 나누어졌다는것, 개개인이 성경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과, 그것이 없다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이에요. 벌써 깨달음에서 졌잖아요. 배포하고 선포함에 있어서 다르잖아요. 그러면 신약에서의 파기의 대상은 무엇인가? 잘못된 가짜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들이라는 거지요. 오늘날 공교육을 통해서 가르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논쟁으로 공격하지 않는 한 어떤 부흥도 기대할 수 없어요. 오히려 YouTube라든지 이런데서 나오는 인포메이션들이 더 나쁜 것이에요. 하도 많이 떠돌아다니고 하니까 사람들이 믿지를 않아버린 거라고요. 그래 실효가 없지요. 


죄는 언제라도 죄에요. 과거 그 이전부터라도 죄고, 과거에도 죄고, 지금도 죄고, 앞으로도 죄라고요. 죄는 죄에요 그냥. 주님께서는 이땅에 바른 성경을 주셨고 우리들에게 약 300권의 주옥같은 책들과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311호를 주셨고 계간지 그날의 양식을 26호 주신 것이에요. 이런 교회는 교회사 160년동안에 한번도 탄생한 적이 없어요.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에요. 개혁을 이룰려면 성도들이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 돌아가야면 된다고요. 이것이 이땅의 교회들이 이루어야할 반드시 이루어야할 일이에요. 성경이 없다면 그사람에게 개인 무기가 없는 것과 똑같아요. 각개전투에서 개인이 개인화기를 소지하지 않고 중화기만 의지하고 있다면 그대로 폭격맞으면 그대로 몰살하는 것이에요. 성경은 여러분에게 무기에요. 그는 다만 구약시대 사람들은 총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흐물흐물했다 이거지요. 믿음이 흐물흐물했다고요. 믿음으로 구원받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행위를 준거에요. 율법을 지키라고, 오늘날 우리에게는 각자가 성경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안한다 이거지요. 하나님 말씀을 믿고, 실행하라고 그랬지요. 그것이 구약시대 사람들과 우리들이 다른 것이에요. 여러분들은 하나님 말씀을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2:15) 고 그런 것이에요. 공부안하면 뒤처지게 되어 있다고요. 그래 나중된 자가 먼저되고 먼저된 자가 나중되는 것이에요. 그렇게 안할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 이거지요. 다같이 기도 하십시다.  


<기도: 우리는 얼마나 자유로운가요? 진리는 곧 자유인 것입니다. 우리는 억압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도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만 섬기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너무나 비참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믿음을 어디다가 정착시켜야 되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 다니고 있습니다. 주님게서는 이 교회를 세워주시고 이 교회를 통해서 많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거리에 나가서 설교하고 구령하며 많은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받지 않고 침례를 받게 하는 그러한 수칙을 하나님의 법을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교회 일꾼들을 또 거리 설교자들을 구령자들을 귀히 여겨 주시고 보호해 주시기 원합니다.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설교동영상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sMG7SdUaapQ&index=3&list=TLGGKlRRNcKoKMowOTAyMjAx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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