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에게는 부레가 없다

강이나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이
물에 떠서 자유롭게 떠다닐수 있는 것은
몸속에 부레라는 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어에게는 부레가 없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 부터 부레를 갖지 못한 상어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지 않기 위해
한 순간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어는 부레를 갖지 못한 불행한 운명을 타고 났지만
그 때문에 바다에서 가장 빠르고
용맹한 물고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내게 주어진 불행이라도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어떤이 에게는 걸림돌이 되고
그 누구에게는 디딤돌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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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에게는 부레가 없다.
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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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9 10: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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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빌 언덕이 있어줌 훠
얼씬 더 좋을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