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후과학자들께서 말하기를 아마도 이제 한반도에서 봄은 점차 사라지고 여름은 점차길어지는 기상이변이 우리의
환경이 될것이라고 예견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침 저녁으로는 냉기가 있지만 한낮의 기온은 벌써 20도를 오르 내리는 여름의 초입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수도 마음이 급해지는듯 합니다.
그래도 봄이 스카프 씨즌의 메인이라 할 수 있을 터인데 ---
하여 여름이면 유독 많은 분들께 엄청난 사랑을 받는 재생섬유 레이온 (인견, 人絹)입니다.
하지만 장수는 사실 이 레이온 섬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결코 친환경적이지 않고 결코 우리몸에 유용한 깨끗한 섬유라고
말하지 못할 뿐더러 과거 뉴스등을 통하여 보고 들은 레이온 실을 생산하던 구리시의 <원진 레이온>공장에 대한 사건 사고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저도 장사꾼(???) 인지라 인견섬유의 유혹을 뿌리 칠 수가 없네요. 하지만 장수가 이번 여름에 준비한
재생섬유는 그간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있는 보통의 인견섬유가 아닌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하고 재생섬유중 최고로 알려져 있는
오스트리아의 렌칭사 ( Lenzing AG )가 유칼리프스 나무의 펄프를 주원료로하여 개발한 브랜드 섬유 텐셀( Tencel )를 선보이려
합니다.
사실 많은 염색장이님들은 그간 텐셀스카프를 경험하셨을겁니다. 물론 그것이 정말 텐셀원사로 만들어 졌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
참고로 텐셀섬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여 확인해 보세요.
클릭 ----> 친환경 섬유의 종류 : 텐셀, 리오셀, 헴프 패브릭의 특징과 활용 친환경
이번에 선보일 텐셀스카프는 사실 100% 텐셀은 아니고 바탕에 무늬를 나타내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화학섬유 (10% ??? 내외 )
정도는 혼방된 원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제품은 얼마전 공지해드린 마섬유 스카프와 함께 4월 하순즈음에 3가지 형태 ( 정사각 / 직사각 / 마름모 )로 선보일 예정이며 역시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선보이도록 할 것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선보일 텐셀스카프는 200여가지의 무늬별 샘플북을 참고하여 4-5가지 무늬를 선별하였고 그중 염색했을때
무늬가 가장 선명하게 그리고 엘레강스하게 음양무늬로 나타나는 나뭇잎 무늬 한가지만을 우선 선보이고 추후 여러분의 취향에 맞추어 다양한 무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