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11. 7.9(토)
- 서울팀은 아침으로 '돼지국밥' 먹으면서 먼저 한잔.
- 대마도행 페리에서 뱃시간 지겹다고 전체 한잔. (다행히 점심때는 술 안마셨다.)
- 숙소로 돌아오면서 지겹다고 '일본정종' 한잔.
- 저녁 야외 바베큐하면서 엄청나게 한잔, 그리고 심야에 심심하다고 크게 한잔
3. 2011. 7.10(일)
- 아침에 해수욕하기 전에 심심하다고 한잔. 해수욕 끝나고 아쉬워서 한잔
- '후라'팀은 후라팀끼리 한잔, 탱자탱자팀은 탱자탱자팀끼리 한잔
- 점심때 식사가 밋밋하다고 '일본정종 + 소주' 한잔
- 부산행 페리에서 귀국한다고 한잔. '강 수경'은 115기 관련 說 푼다고 한잔
- 부산 도착해서 헤어지지 아쉽고 '대기만성(김성만)' 및 '황당풍견(황당한 풍산견 - 김재훈)' 고생했다고 '연태고량주' 한잔
전체적으로 40명이 마신 술 총량 (추정 - 이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은 것 같다.)
- "맥주 (330ml- 150캔, 500ml - 200캔) + 소주 (100병) + 일본 사케 (됫병 3병) + 연태고량주 (10병)" 정도로 추정
첫댓글 정경아 그런거 따지지 말고 니가 묵은 술 곱하기 40여명으로 하면 될끼다......
암튼 마이묵었제....
총 음주 총량: 소주 200병 (5병 x 40) + 맥주 330ml 320캔 (8캔 x 40) + 맥주 500ml 240캔 (6캔 x 40) + 일본 사케 소량 + 연태고량주 40병 (1병 x 40) 으로 계산된다. 내가 오버이트만 안했으면, 술이 많이 모자랄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