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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 재경예천군민회cafe/ 예경포럼 신년교례회&정기총회/ 3달전, 2011년 1월 24일 (월)/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 이상연 이사장은 이날 지난 1년간 예경포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태일 태주종합철강(주) 대표이사, 전재천 (주)한스월드 회장, 정재훈 법무사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김태일 : 예천경제인포럼- 홍천 테마파크 1박2일 워크숍 대성황/ 작년, 2010년 9월 14일/ 고규환 아세아시멘트 대표이사 등 6명이 만장일치로 선임됐고, 또 상임부회장에는 김태일 태주종합철강(주) 대표이사 등 11명이 뽑혀 ‘사단법인 예경포럼’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 회원확대 .../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김태일 : 태주종합철강 김태일 대표 콩고민주공화국과 수출계약 조인/ 작년, 2010년 3월 31일/ 콩고 대통령을 비롯한 콩고 정부 관계자와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김휘동 안동시장, 김태일 태주종합철강 대표 등 양국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하얏트호텔 남산룸에서 양국 .../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김태일 : 김태일 예경포럼 상임부회장 콩고와 1조5300억원 계약 조인식/ 작년, 2010년 1월 27일/ "아프리카 주변국 플랜트 수출 교두보 확신” 김태일 예경포럼 상임부회장 콩고와 1조5300억원 계약 조인식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원 자원 확보뿐 아니라 거대시장 .../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김태일 : 예천경제인포럼 정기총회 3월월례회 개최-(예천신문)/ 2년전, 2009년 3월 19일/ 변정구(재경군민회장) 추진위원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또 박찬호 씨가 수석부회장, 김태일 씨 등 11명이 상임부회장, 고규환 씨 등 14명이 부회장, 우필구·권오수 씨가 감사로 선임됐다. .../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김태일 : 예천경제인포럼 발기인 명부/ 2년전, 2009년 1월 31일/ 김창균 ㈜ 신풍제약 부사장 용문면, 0 0 0 김태일 태주종합철강㈜ 대표이사 예천읍 0 0 안동, 김학동 일산푸른학원 이사장 .../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1)
김태일 : 예천신문cafe/ 태주종합철강, 콩고와 SOC연계 자원개발 수출계약 조인/ 작년, 2010년 4월 1일/ 태주종합철강㈜(대표이사 김태일*대창고 29회)가 지난 달 30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과 SOC 연계 자원개발 프로젝트 조인식을 가졌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조셉 카빌라(Joseph KABILA) 콩고 대통령을.../ cafe.daum.net/ycnews365(daum 2011)
김태일 : 대창80년사:부록(12) 대입자(3)/ 작성 장병창/ 2달전, 2011년 2월 13일 (일)/ ...(격기), 안인호(유도), 황인엽(유도), 권재한(유도), 황유섭(유도), 이광호(태권도), 김학영(태권도), 김태일(유도), 강경모(유도), 김종오(격기), 권종언(격기), 김이한(격기), 김재영(태권도), 이원선(격기.../ cafe.daum.net/seouldaechong/ 재경예천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daum 2011)
김태일(태주종합철강 株式會社 김태일 代表理事, 醴泉郡障碍人協會 2百萬원 相當 라면 傳達 : 健實한 企業運營, 企業의 社會的 責任도 다해) [記事] : 건실한 기업 운영과 불우이웃 돕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출향 기업인이 있어 화제다. 안동시 남후면 ‘태주종합철강 주식회사’ 김태일(48·대창고 29회) 대표이사가 주인공. 예천읍 태생의 김 대표는 2011년 6월 17일 예천군장애인협회(회장 이완희)에 2백만 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예천군 관내에는 5천여 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에 작은 도움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수도용 도복장 강관 제조를 전담하는 법인으로 출범한 태주종합철강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상하수도관 이형관 전문기업으로 2005년 호주법인을 설립해 해외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2009년에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 지사를 설립, 자원개발 연계 SOC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콩고 민주공화국과 17억 7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콩고공화국과 4억 달러 규모의 SCO 프로젝트 MOU를 체결해 아프리카 지역 해외 건설시장 개척에 선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태주종합철강은 2009년 1백36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2010년에는 1백50억 4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매년 큰 폭의 매출 신장과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태일 대표는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3월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10월엔 우리나라 철강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동시 제2회 기업가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 3월엔 국내 대표적인 강관 제조업체로서 국가산업발전과 중흥에 기여한 공로로 제38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대표는 태주종합철강을 우리나라 대표적 강관 제조업체로 키우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07년 모교인 대창고를 방문, 후배 인재 육성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해 모교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해에는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2백포(10kg들이)를 예천군에 기탁했으며, 이번에는 예천군 장애인들에게 2백만 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하는 등 남몰래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김태일 대표는 “앞으로 연구개발과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아프리카시장에 한국을 대표하는 선구자 역할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고향 예천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醴泉新聞 2011년 06월 23일 (목) 1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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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金泰鉉) : 1933- , 예천읍 출신, 예천동부초등(1회), 대창고(1회) 졸업, 고려대 경영대학원 2년 수료, 동도물산산업(株) 대표이사로서 고추참치를 처음 개발하였다. 재부대창중고동문회장(在釜大昌中高同門會長)이다.(在釜鄕友會報 1987 1991, 醴泉新聞 19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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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金學東 同門 母校 訪問 特講 및 獎學金 傳達) [記事] : 예천군청홈페이지입니다./ 이름 권영식/ 날짜 2008-05-31 (11:56)/ 첨부 SSL11523.JPG (2 MB) SSL11530.JPG (2 MB) SSL11536.JPG (3 MB) SSL11540.JPG (2 MB) / ※ 학력 및 경력 : 대창중 28회, 대창고 26회, 연세대 89년 졸업, 현 (주)푸른학원 이사장/ ※ 일시 : 2008년 5월 30일(금). 14:10~15:10/ ※ 장소 : 시청각실/ ※ 대상 : 고 1, 2년/ ※ 내용 :ꡒ꿈이 있어야 한다ꡓ/ 1. 인생은 단 한 번의 마라톤이다. 인생 마라톤의 출발 총성은 이미 울렸다. 이 마라톤 경기는 두 번 다시는 없다. 초반 레이스가 마라톤 전체를 좌우한다. 페이스 조절은 스스로의 선택이다./ 2. ꡒ할 수 있다ꡓ는 자신감을 가져라. 할 수 없다고 믿는 일은 절대 성공할 수는 없다. 불우한 환경을 탓하지 말라./ 3.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추수할 수 없다. ꡐ고생(苦生)량 보존의 법칙ꡑ이 있다./ 김학동 (주)푸른학원 이사장님은 또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쾌척하였다.
김학동 [記事] : 1962- , 보문면 오암1리 483번지 출생, 대창중 28회, 대창고 26회(1980년 3월에 3학년 3반 실장, 담임교사는 연구과장을 겸임하고 있던 장병창, 1981년 2월에 졸업), 연세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교육대학원 평생교육자과정을 수료했다. (주)푸른학원 이사장이며, 일산경찰서 보안협의회 운영위원․고양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지역사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김종배 예천문화원장의 아들인 김용호 사법연수원 교수와는 대창중, 연세대 동기로서 우정이 두텁다.(作成 張炳昌 醴泉郡廳홈페이지 自由揭示板 2008.5.31)
김학동(金學東 고양시 學院聯合會 會長 : `長期 眼目으로 敎育을 바라봤으면…`) [記事] : 고양시. 높은 교육열을 반영하듯 1500여 개 학원이 빼곡히 자리잡은 도시다. 이 중 700여 학원이 연합회란 이름으로 모여 지역사회에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선언했다. 2008년 4월 21일 김학동(46) 고양시학원연합회 회장을 만나 연합회의 사업방향과 사교육계의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 ■학원연합회의 역할은? =ꡒ가장 중요한 역할은 학원간의 경쟁으로 인해 불거질 수 있는 불미스런 일을 조정하는 일이다. 사교육계 스스로의 자정노력이라 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교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ꡓ ■주요 사업을 든다면? =ꡒ연 2회씩 정기적인 원장․강사연수를 갖고 있다. 교육자로서의 사명감 고취, 윤리의식 배양, 교수법 등을 다룬다. 원장들에게는 노무, 세무 등 경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주로 한다. 5월엔 친목도모를 위한 체육대회가 예정돼 있다.ꡓ ■주민들에게 연합회의 인지도는? =ꡒ고양시는 꽤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규모로 봐도 수원, 성남에 이어 경기권에서 세 번째다. 학원과 학생․학부모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연합회가 중재 역할을 많이 한다. 이사를 하면 학부모가 (연합회에) 전화를 해 어느 학원에 보낼까를 상의하기도 한다.ꡓ ■저소득층 학생 지원 사업이 눈에 띈다? =ꡒ신도시라 대부분 중산층 이상일 거라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다. 아직도 밥 굶는 아이들이 많다. 편부모, 새터민 가정이 대표적이다. 이 아이들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일을 찾다 사업을 시작했다. 동과 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아 무료수강 혜택을 주고 있다. 올해는 15명이 혜택을 받았다.ꡓ ■학원버스를 통합운영하고 있는데? =ꡒ학원이 밀집한 후곡지역에서 시행 중이다. 현재 8개 학원이 버스를 공동으로 사용한다. 각 학원버스에 학부모들의 통원 차량까지 겹치니 교통이 엉망이더라. 시민들에게 학원차량으로 인한 불편을 끼쳐선 안 된다는 생각에 시작했다.ꡓ ■공․사교육 간 갈등에 대한 견해는? =ꡒ개인적으론 ꡐ사교육ꡑ보다 ꡐ민간교육ꡑ이라 하고 싶다. 사교육하면 마치 가정경제, 학교교육 파탄 내는 양 범죄시하는 경향이 있다. 공교육은 분명 해결 못하는 한계가 있다. 학부모들이 학교가 못 가르쳐서 학원 보내는 것 아니지 않나. 무조건 규제하고 억누를 게 아니라 교육의 질과 효율을 따져 좋은 방향으로 권장하는 게 옳다.ꡓ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인가? =ꡒ제대로 기능하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면 영속성을 갖도록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교육비도 일본처럼 학원자율에 맡기면 오히려 안정될 소지가 있다. 결국은 소비자가 가격과 질을 비교해 평가하기 때문이다.ꡓ ■학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ꡒ입시제도 변화에 좌지우지하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녀교육을 바라봤으면 한다. 무조건 학원 많이 보내는 것도 좋지 않다. 학부모들이 학교를 경시하는 경향이 많다. 이거 애들 죽이는 거다. 아이들이 교사를 존경하고 학교생활이 중심이 되도록 지도해야 한다. 학교에 적응 못하는 아이들이 절대 성공할 수 없다...(이경석 記者 中央日報 2008.04.29 16:35)
김학동("人才養成 만이 우리의 未來를 擔保할 수 있습니다" : 김학동(普門面 出生) 푸른學院 理事長/고양시 學院聯合會長) [記事] : 2008년 9월 19일 오후 중․고교생들로 붐비는 일산 신도시 마두동 학원가, 김학동(46) 이사장이 운영하는 입시 전문학원 `푸른학원' 본원 5층 건물이 수강생으로 붐비고 있었다. 주엽동 캠퍼스, 화정 캠퍼스 등 고양시 푸른학원 8개 캠퍼스에 6천여 명의 수강생을 확보하고 있는 푸른학원은 업계에서 크게 성공한 대표적인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 1번지라 불리는 강남의 대치동 못지않게 많은 학원들이 들어와 있고, 그 전문성에서 최고 수준임을 자부하는 고양시의 1천3백여 개 학원장들이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 교육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도움을 주는 교육기업 CEO들의 단체, 고양시학원연합회 12대 회장에 취임한 김학동 회장을 인터뷰했다. ꡒ자식 교육을 위해선 어떤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부모세대의 높은 교육열은 산업화시기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을 선진국 문턱에까지 끌어올린 유일한 발전 동인이었고,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희망의 불씨입니다.ꡓ 중산층의 표본이랄 수 있는 경기도 고양시(일산신도시)는 교육열이 높기로 소문나 있다. 서울, 경기지역 각종 학력 경시대회에서 입상하는 수상실적이나 특목고 진학실적에서 단연 고양시가 돋보이는 이면에는 바로 신도시로 유입된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과 최첨단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원들이 있었다. 김학동 학원연합회장은 ꡒ학원연합회는 정치권이나 여론으로부터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사교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학원경영자들에게 교육자적 사명감을 갖게 하고, 과열 경쟁으로 인한 학원들 간 불미스러운 분쟁을 예방하며, 바른 교육을 실천하도록 계도하는 역할을 한다ꡓ고 설명했다. 김학동 신임회장에 따르면 고양시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학원들 간 경쟁이 치열함에도 건전한 학원문화가 정착되었고, 교육서비스의 질이 높아진 것은 바로 학원연합회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김학동 회장은 개인적으로 입시전문학원인 `푸른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외환위기 시절 근무하던 학원의 부도로 직장과 돈을 한꺼번에 날리고 생계가 막막할 정도로 어렵던 시기인 97년 일산 신도시로 들어왔다. 고등학생 7명을 대상으로 영어강사를 시작해 현재 8개 캠퍼스에 총 임대평수 6천평 규모, 수강생 6천명으로 초고속 성장의 신화를 일궈냈다. 김 회장이 실천해오고 있다는 바른 교육 실천항목은 사교육기관에 대한 기자의 시각을 바꿔 놓기에 충분했다. 바른 교육 실천항목으로 정해놓고 강조하는 4가지 항목은 첫째,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도한다. 둘째,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이 결국 성공한다. 셋째,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실천한다. 넷째,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으로 지도한다고 했다. 당장의 효과를 위한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탈피해 개념과 원리를 이해시키는 학원이 돼야 하고, 하루 빨리 학원을 떠나서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생으로 지도해야 하고, 학교생활이 중심축이 되는 교육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푸른학원에서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논술대회와 면접리허설, 미래의 모교(명문대학교) 방문, 합격다짐 등산대회 등으로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수험생활의 정신무장을 다지는 행사를 해오고 있다. 학원사업을 성공하고 싶다면, 고도의 전략이나 고급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전 학원장 자신의 사업에 대한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ꡒ인생 80년을 살면서 다소 개인 간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겪어야 하는 일정한 고생의 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짧은 기간에 집중해서 제대로 고생하고 그 결과물을 평생 누리면서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묘미가 아닐까요.“ <변철남 常任顧問>(醴泉新聞 2008년 10월 02일 18:32:13)
김학동([자랑스런 醴泉人] 서울 學院街의 어르신으로 通하는 普門面 出身 김학동 氏) [記事] : 예천군 보문면 출신 출향인으로 서울 학원가에서 큰 어른으로 통하는 김학동(고양시 일산 학원연합회장) 씨는 "좁은 국토, 빈약한 천연자원, 강대국들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위치, 글로벌시대의 유일한 대처 방법은 인재양성입니다"며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산 학원연합회 사무실에서 만난 김학동 회장은 "대학을 졸업하고 마땅한 직장을 구하지 못해 압구정동에서 학원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학원과 인연을 맺은 뒤 90년 3월 친구 어머니로부터 2천500만 원을 빌려 화곡동에 교실 5개짜리 학원을 개원, 1년 정도 운영하다 더 큰 포부를 꿈꾸며 부천, 목동에서 4년, 당시로는 규모가 가장 컸던 강남 신한학원에서 4년 동안 강사생활을 하며 학원전문가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학동 회장은 대창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에 진학하여 1989년 졸업과 동시에 학원강사로 뛰어들어 10여 년만인 1997년 고양시 일산에 푸른학원을 설립하여 큰 성공을 거두며 현재는 1천300여 개의 학원을 대표하는 고양시 학원연합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예천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고 있는 자랑스런 예천인이다. 김 회장은 오늘의 성공이 있기까지는 학원강사 시절 "남들의 딱 3배 이상은 열심히 하면서 수업, 상담, 행정관리 등 무슨 일이든 학원을 위한 일이라면 잔꾀를 부리거나 몸을 사려 본적 없이 최선을 다했으며 심지어는 밀대를 들고 학원 로비 청소까지 했던 것이 오늘의 푸른학원을 탄생시키는 밑거름이 된 것 같다"며 호탕하게 웃는다. 김 회장은 또 "자신이 걸어온 길이 결코 순탄치 많은 않았다"며 "학원 강사 시절인 96년 말 원장이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 해 순진한 마음에 내가 근무하는 직장이 어렵다는데 그냥 있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그 동안 모아 두었던 돈하고, 여기 저기 빌려서 3억 정도를 갖다 바쳤는데 채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부도가 나 고스란히 다 떼이고 무일푼이 되어 죽을 결심까지 했었다"고 털어놓는다. "하늘 같이 믿었던 원장이 도망을 치고 살길이 막막했습니다. 그 돈은 집사람이 시골 농협에 장인 명의로 4천만 원, 장인친구 명의로 4천만 원, 장인 후배 명의로 2천만 원 등을 대출해서 빌려온 돈과 직장 생활하면서 한푼 두푼 모은 것, 동생들의 적금 깬 돈이었으니... 졸지에 직장 잃고 돈 날리고, 김 회장은 완전히 거지 신세가 된 당시를 회상하며 긴 한숨"을 내뿜었다. 밖에서 배회하다 집에 들어오면 6살, 4살 딸 둘, 이제 갓 태어난 남자아이 하나, 정말 막막하고 저야 죽으면 그만이지만 남편 잘못 만난 집사람이나 애비 잘못 만난 애들이 평생 그늘진 삶을 살아가야 할 애들을 생각하니 도저히 죽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지인이 "일산에 조그마한 학원에서 고등부 강사를 구하는데 가지 않겠냐"고 제안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 오늘의 김 회장을 있게 했다. 그때부터 김 회장은 "그래 한 번 해보자, 사지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못할 것이 뭐 있나, 대한민국에서 1등가는 학원을 만들 때까지 죽기살기로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현재 8개 캠퍼스 총 임대평수 6천 평 규모, 수강생 약 6천여 명에 이르기까지 해마다 평균 5~600평 이상의 규모를 늘려 왔고, 수강생 숫자도 평당 1명 정도 꼴로 계속 성장하며 학원가에서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으로 통한다.
김 회장의 열정적인 학원운영을 통해 일산 푸른학원은 현재 서울의 5개 학원과 함께 타임교육홀딩스라는 교육기업에 속해 있으며 2007년 9월 17일 투자계약에 사인함으로 학원사업을 교육산업의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오늘도 밤잠을 설치며 학원 간부들에게 다음과 같은 10가지의 근무지침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 1.간부는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되 남보다 먼저 자신을 낮출 수 있어야 한다. 2.간부는 강사들의 성공을 도와주는 후원자이며 안내자다. 3.간부의 자질 중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덕목은 성실이다. 4.인간적인 호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5.간부의 리더십은 설득력이다. 6.모든 강사들에게 공평해야 한다. 7.간부는 조직의 위계질서를 세우는데 앞장서야 한다. 8.전형적인 악습 중 하나인 패거리 형성에 휘말리면 안된다. 9.간부들 상호간에는 절대적인 신뢰가 형성되어야 한다. 10.인간관계에서 항상 진실하고 정직해야 한다. 2008년 11월 예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해병대군악대 연주회를 후원하고 예천을 방문했던 김학동 회장은 "내 고향 예천발전과 예천인들이 잘 사는 그 날을 위해 잠시도 예천을 잊어 본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예천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가칭:예천발전연구소 등)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2008년 12월 17일 서울 건국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개최되는 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2008년도 자랑스런 대창인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8-12-12 오후 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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