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과 전통농업을 살리는 농부들 모임

[달팽이 강]

1회 토종과 전통농업을 살리는  농부들 모임

                     -탈석유농업의 보고, 전통농업의 복원을 위해

  0 날짜: 2010년 1월 28일~29일(1박 2일)

  0 장소: 경북 상주 환경농업 학교

  0 주최: 전국귀농운동본부 소농학교

  0 참가비: 3만원

 

진행순서

첫째 날(28일)

15시

사회-차흥도

1. 모임의 배경과 취지 설명-정용수 귀농본부장

2. 참가자 소개와 간단한 경험 발표

18시

저녁 식사

19시

사회-차흥도

1. 특강-전석호

“무비닐 농사의 가능성과 의미”

2. 뒷풀이 및 자유 토론

둘째 날(29일)

진행-박용범 사무처장

1. 모임의 이후 활동 계획 발표 및 검토-정용수 본부장

2. 토종 종자 분양

제1회 토종과 전통농업을 살리는 농부들 모임

                                          - 탈석유농업의 보고, 전통농업의 복원을 위해

취지

1. 점점 석유의존도(육종 종자와 비닐과 기계 및 각종 석유자재)가 높아지고 있는

    현재 관행농과 유기농의 흐름을 대체할 탈석유농업 준비

    - 생산과정에서 완벽한 탄소제로 농사의 실천

2. 참 유기농업의 보고로서 전통농업의 복원

3. 토종 종자 살리기

     다비성, 고투입에 억지로 맞춰진 왜곡된 종자로는 근본적인 병해충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다.

     이에 우리 환경에 맞는 토종 종자와 그에 걸맞는 토종농법을 살려야 한다.

4. 유기농 운동성의 회복

     운동성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상업적 유기농 경향을 극복하고
     다시 참된 유기농의 운동성을 회복한다.

5. 자립하는 소농운동의 활성화

     귀농운동이 지향하는 자립하는 소농운동을 더욱 활성화한다.

6. 국민 모두가 농부되는 길

     기계와 비닐 및 각종 자재에 의존하는 현재의 농업은 너무 전문화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힘들다.

     전통농업이란 아주 단순한 농업으로 누구나 호미 한 자루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참 농사를 실현하는 의미가 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

1. 토종 종자 나누기-토종 종자 보급 센터, 지역 거점 만들기, 토종 종자 채종포 만들기,

    지역 토종 조사 수집 활동

2. 전통 농업 복원하고 경험 나누기- 매년 한 두 번 전국 모임

3. 전통 농업 실천 농가 방문

4. 전통 농업 해외 실천 사례 연수

5. 자립하는 소농학교와 긴밀한 연대(소농학교 지원 및 소농학교 출신의 귀농 지원)

6. 고전 농서 공부 모임

  0 날짜:  2010년 1월 28일~29일(1박2일) 

  0 장소: 경북 상주 환경농업 학교 (상주시 외서면 봉강리 139 / 054-534-2442)

  0 참가 신청: 아래에 댓글(참가자 이름)을 다신 후, 메일(이름,성별,연락처)주세요. 

                   이메일:  refarm@chol.com

  0 참가비: 3만원 (농협  013-01-298233  예금주:전국귀농운동본부)

  0 주최: 전국귀농운동본부 소농학교

  0 문의: 031-408-4080 / 010-9169-4080 (전국귀농운동본부)

  0 <상주 환경농업 교육관> 오시는 길

- 첨부파일참조

① 서울-경부고속도로 - 영동 I.C - 모서 방면 - 25번국도 상주방면 - 상주시 - 3번 국도 점촌.문경방면

    서울 - 영동고속도로 - (여주분기점) 중부내륙고속도로 - 북상주 IC - 3번국도 상주방면 -

② 중앙고속도로 - 영주 I.C(혹은 서안동 I.C) - 28번국도 예천 방면 - 34번국도 점촌,문경방면 - 3번국도 상주방면

③ 대구 - 경부고속도로 - 구미 지나서 - 중부내륙고속도로 (구미, 상주간) - 상주방면으로 - 상주 I.C

    - 3번국도 문경,점촌 방면

④ 대중교통 이용시

: 상주터미널 - 외서, 은척 방향 버스 20-30분 마다 1대정도 있습니다.

봉강리/봉강식당 앞에서 내리시면 바로 학교 건물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