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아웃이란 3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잡지못해서 아웃이 인정안되는 걸 말하는데요.
규정상 이 때는 포수가 타자를 태그아웃 시키거나 1루로 가기 전 공을 1루수에게 던져야 아웃이 인정됩니다.
-낫아웃의 결과-
2010년부터 프로야구 개정규칙에 의해 타자가 낫아웃 상황에서 홈베이스 주변의 흙을 벗어나게 되면 타자의 진루포기로 간주하여 아웃으로 선언 된다. 기존 2009년까지는 타자가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행위를 진루포기로 보았지만 2010년 개정 촉진룰에 의해 홈베이스 주변의 흙판을 벗어나기만 해도 진루포기로 간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인 설명으로 낫아웃이 성립되는 경우로
무사나 원아웃에서는 1루에 주자가 없어야 낫아웃이 성립이 되고
투아웃인 경우에는 주자의 유무에 상관없이 낫아웃이 성립됩니다.======
첫댓글 누가 좀 쉽게 설명해주세요...^^
어렵다ㅋ 순식간에 일어나는 상황을 언제쯤인식할런지ㅡㅡ
어렵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