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맥산악회 제350차 정기산행안내"지리산남부능선무박종주"

[강순구]

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안동시산악연맹

안동산맥산악회 제350차 정기산행

▣ 산행지: 지리산남부능선무박종주

▣ 산행코스:

A코스:백무동~소지봉~장터목대피소~일출봉~연하봉~촛대봉~세석대피소~음양수~삼신봉

   ~내삼신봉~쇠통바위~상불재~불일폭포~쌍계사 (약 25.7km/12시간)

B코스:청학동탐방지원센터~외삼신봉~삼신봉~내삼신봉~쇠통바위~상불재~불일폭포

~쌍계사 (약12km/5시간30분)

▣ 산행출발일시 및 장소: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밤12시 
                                 안동시청앞 우주고속관광 (강성운)

▣ 준비물 : 중식.식수.보온자켓등 기타산행장비

                    
▣ 회   비 =  정회원 : 50.000원
                   비회원 : 50.000원

          정회원가입비 : 30,000원

                   회비입금계좌 : 농협 010-8860-6002-09
                                       예금주 : 신점희(안동산맥산악회)

 
※ 입금된 회비는 환불이 안되며불참시 산행2일전에 연락주시면 다음달(1회한정)로 

      이월되며 그달도 불참시 회비는 본 산악회로 귀속합니다,

 
▣ 연락처 

   회 장 : 장철환 (010-8588-7057)           사무국장 : 김 종훈 (010-5545-3333)
   총 무 : 신 점희(010-8860-6002)   사무차장/산행대장:권준대(010-3375-1021)

산행대장 : 강순구 (010-3508-2033) 김동기 (010-8595-8626) 김선옥 (010-8597-8986) 
              김상기 (010-8614-4900)  김정진 (010-9368-3657) 이재학 (010-9372-8866)
              이규락 (010-2634-1161)  박상현 (010-6490-0185) 남경미 (010-4503-0178)

※.안동산맥산악회는 등산을 좋아하는 친목동호회로서 비영리 모임입니다. 
정기산행시 일일여행자 단체보험은 자필서명등의 까다로워진 절차로 별도로 가입하지 않으므로 필요하신분들은 개인적으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산행중에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당 산악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단체 행동에서 벗어난 행동을 삼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산행지소개

◆백무동:하얀 안개가 수시로 낀다는 의미의 ‘白霧’, 예전부터 무당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라 하여 ‘百巫’로 하봉~중봉 능선이 삼국시대 국경으로서 무기와 관련된 ‘武’자를 사용해 ‘百武’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고할미>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백무동마을의 이름은 창조 신화의 여신 마고할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여신 마고가 반야와 결혼한후 그의 딸 100명을 무당으로 전국에 배출하였데 지리산 에서 그 딸들이 내려왔던 통로가 바로 이 백무동 마을이라고 한다.

◆장터목산장:삼남 지방에 뿌리를 내린 백두대간의 시발점으로 천왕봉에서 출발하는 백두대간 첫 고개 장터목은 삼국시대부터 물물교환 장터가 들어섰다는 고개다. 지금은 천왕봉 일출을 준비하는 산객의 캠프장 장터목산장이지만 장터목(1750m) 고갯마루는 설악산 대청봉(1708m)보다 높다.

◆연하봉:장터목 인근 옛 야영터로 명성 높았던 연하봉(일명 일출봉)에서 천왕봉 일출을 감상하려는 산악인들의 야영터로 각광받던 곳이다. 연하봉은 오묘한 자연 속에 정취 있는 봉우리란 뜻이다.

◆촛대봉:지리산 주능선에서 자연 훼손이 가장 심각하다. 그러나 지리산에서 가장 신비로운 전설을 간직한 곳이다. 촛대봉 암봉 들은 등산로 울타리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세석평전을 사이에 두고 영신봉을 마주 바라보는 봉우리는 천왕봉 웅장함과 발아래 도장골 풍경이 조화를 이룬 멋있는 바위들을 모아 놓은 봉우리다.

◆세석산장: 1995 년에 면적(653㎡) 수용인원 190명 이지만 300명은 수용 할 것 같다.

산장(대피소)은 몇 년 전만 해도 잠자리를 좁게 책정해 수용인원이 많게 알려 졌지만 지금은 알맞게 정해 숙박하기가 수월해졌다.

현재 주능선 상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장이며 지리산에서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이용하는 산장이다. 어쩌면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양지바른 곳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일 것이다.

◆ 영신봉: 세석평전은 영신봉과 촛대봉 사이의 넓은 평원이다.

세석평전은 화개 영신봉과 산청 촛대봉의 사이 해발 1,600m 고지대에 수만 그루의 철쭉꽃 평야로 5월 하순 경 화려한 철쭉꽃의 요염한 붉은 색 오색 물결을 따라 등산객 인파에 신열을 앓게 하는 지리10경의 세석 철쭉이다.

<청학동>옛부터 전해져오는 무릉도원 청학동은 남부능선 주변에 몰려있다. 청암면의 삼성궁자리에 있는 청학동 말고도 악양면 동매마을의 청학이골엔 조선조부터 전해져 오는 청학정이란 정자가 현존하고 있다.

그리고 쌍계사가 있는 화개면의 불일폭포 부근과 대성골에 있는 상덕평마을이 청학동으로 전해져 오는가 하면

청학연못이 있는 세석평전도 청학동으로 전해져 오고 있어, 말하자면 남부능선 이쪽 저쪽 양지바르고 물맛좋은 산속 구석구석 모두가 청학동인 셈이다.

◆ 지리산 삼신봉 三神峯 1284m

지리산 제1의 전망대, 삼신봉 삼신에게 제를 올리는 산으로 지금도 청학동에서 제를 올리고 있는 신령한 봉이다. 뒤로 영신봉 제석봉 천왕봉 중봉 하봉 등 지리산 100리 주능선이 병풍을 두르듯 이어나가고 있다.

지리산 남부능선에 위치한 삼신봉(三神峯)은 동서로 길게 누운 주능선이 영신봉에서 갈라져 내려오다 우뚝 선 1천2백고지의 고봉이다. 삼신봉을 지리산 남부지역의 최고 전망대로 손꼽는다.

삼신봉은 쇠통바위, 내삼신봉, 외삼신봉 등 3개의 봉우리를 품고 있다. 내삼신봉(1,354m)로 그 중 가장 높지만 일반적으로 외삼신봉을 주봉으로 부른다.

◆ 외삼신봉은

조망이 뛰어난데다 지리산 주능선과 남부능선으로 가는 길목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오래 전부터 청학동 사람들은 외삼신봉 정상에 돌제단을 설치하고 기우제를 지내왔다.

<삼신산(三神山)>중국에서는 발해만 동쪽에 있다는 봉래산(蓬萊山), 방장산(方丈山), 영주산(瀛洲山)을 가르켜 삼신산이라고 부르는데, 한국에서 금강산, 지리산, 한라산을 부르는 말이다

진시황과 한무제가 불로장생의 명약을 구하기 위하여 이 곳으로 동남동녀 수천 명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삼신(三神)>환인 , 환웅, 단군으로, 한국에서는 자녀가 처음 태어나면 삼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축복을 빌며 기도하였다. 이 때 '삼신이 낳으시고 삼신이 보호하신다'라고 기도하였다

▣ 산행지도및 참고사진

[강순구]

1~~~

[똑바로가자(김종훈)]

수석대장님 1등 접수 감축드립니다^^

[Candy 박태임]

2빠요.ㅎ
울후배님이라 함께 달려 봅시다요.
행복한 추석연휴들 보내세요.

[똑바로가자(김종훈)]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접수합니다~~~

[이재학(산행대장)]

3번, 4번, 5번 이재학, 이규락, 박상현 신청합니다.

[똑바로가자(김종훈)]

재학대장 3명 접수함^^

[새마을운동]

김시열님 신청요~

[똑바로가자(김종훈)]

김시열님 접수합니다 새마을운동도 가셔야지요~~~

[yonggari]

김경숙 갑니다^^

[똑바로가자(김종훈)]

고문님 연휴 잘보내고 계시지요?
접수합니다^^

[내암]

김장현 신청합니다.

[똑바로가자(김종훈)]

안녕하세요 접수되었습니다^^

[김명숙]

김명숙 신청합니다
산맥회원님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산행때 모두 모두 만나요~^^

[똑바로가자(김종훈)]

고문님 추석 명절에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접수는 완벽하게 하겠습니다^^

[김영희(안동산악연맹사무국장)]

김영희 신청합니다
황금연휴 잘보내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똑바로가자(김종훈)]

시연맹 행사준비로 바쁘실텐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국장님

[산사나이]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오상봉 따라 갈게요

[똑바로가자(김종훈)]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접수되었습니다

[간고]

김용원 신청합니다.

[똑바로가자(김종훈)]

안녕하십니까 명절연휴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접수하였습니다^^

[똑바로가자(김종훈)]

제350차 정기산행 접수자 명단입니다
01-10 강순구 박태임 이재학 이규락 오상봉 김시열 김경숙 김장현 김명숙 김영희
11-20 김용원 전병각 장현모 이병구 김순남 한미경 장철환 정광수 윤종운 김신자
21-30 최경희 이오직

[김정이]

전병각 신청합니다

[똑바로가자(김종훈)]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접수합니다~~~

[김명숙]

황학모 이병구 김순남 신청합니다

[똑바로가자(김종훈)]

네ㅡㅡㅡ알겠습니다

[신점희(부자)]

제350차 정기산행 입금자 명단입니다
1-10
장철환.장현모.김명숙.김경숙.김장현
김용원.이재학.정광수.김영희.장낙원
11-20
전병각.강순구.최경희.김시열.이오직
박태임.김순남.오상봉.이병구.윤종일
21-30
김신자.노광열.

[광수생각]

정광수신청요

[똑바로가자(김종훈)]

네 접수하겠습니다^^

[이재학(산행대장)]

윤종운(친구) 산행신청 합니다.

[똑바로가자(김종훈)]

접수합니다^^

[루시퍼]

박상현 발목을 다쳐서 ㅠㅠ 이번산행 못가요 죄송합니다.

[똑바로가자(김종훈)]

네ㅡㅡㅡ알겠습니다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최경희]

김신자 최경희 신청합니다

[똑바로가자(김종훈)]

네ㅡㅡㅡ알겠습니다

[이오직]

이오직 신청합니다.

[똑바로가자(김종훈)]

접수합니다

[노광열]

연락이 많이 늦었네요.
산행 같이 할 수 있을지요?

[강순구]

예 환영 합니다~~~~
좀이따가뵐께요~~~

[강순구]

장낙윤님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