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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관람료를 받았던 설악산 신흥사 검표소./ 월간 산
2. ‘우주항공청’
→ 지난해 11월 우주항공청 설립추진단이 꾸려지고 설립 근거가 되는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제출되었으나 상임위서 3주째 논의 진전 없어.(문화)
3. 한국, 글로벌 유명 사치품(명품) 소비, 세계 1위
→ 글로벌 컨설팅업체 모건스탠리, 지난해 한국인 1인당 명품 소비액은 325달러로 미국(280달러), 중국(55달러)을 앞지르며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발표.(매경)
▼한국, 1인당 명품 소비 세계 1위. ‘돈 자랑’ 문화도 일조
4. 엠폭스, 4월 들어 3주 동안 29명 확진
→ 지난해 6월 첫 환자 이후 10개월 동안 확진자 5명에 비하면 폭발적 증가세.
지역도 서울, 경기, 경남·북, 대구, 전남, 충북 등 전국으로 넓어져.
기존 환자들 간의 연결 고리도 없어 이미 지역사회 숨은 감염자 생각보다 많을 듯.(문화)
5. 한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삼성전자 63%, 애플이 34%...
→ 지난해 1분기 1%대에 머물던 중국산 스마트폰은 3분기엔 3%로 급성장.
특히 가성비 앞세운 29만원대 샤오미의 ‘레드미 노트’ 호조.(헤럴드경제)
애플 강남'에서는 뉴진스의 음악을 공간 음향으로 즐길 수 있는 팝업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사진=서민지 기자]
♢국내 애플스토어 5호점 '애플 강남' 지난달 31일 오픈…뉴진스 내세워 적극 홍보
6. ‘금수저’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는 말이다.
영어로 부자집에서 태어났다는 표현은 ‘은수저 물고 태어났다’(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는 표현을 쓴다.(헤럴드경제 외)
7. 31개월 만에 서울 전세값 5억 밑으로
→ 4월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 4억 9833만원...
새 임대차법 시행 후 6억원대로 치솟았다 2년 7개월 만에 4억원대로 회귀.
고금리, 깡통 전세등 여파.(아시아경제)
♢4월 4억9833만원…31개월만에 5억 밑으로
♢새 임대차법 이후 치솟았다 고금리 여파로 꺾여
♢전세 수요 돌아오고 있지만 하락세 지속될 듯
8. 교육 불만 자퇴시 ‘등록금 100% 환불제’
→ 교육 불만족으로 자퇴하는 학생에게 해당 학기 등록금 전액 환불...
충북 세명대 국내 첫 도입.
기존 자퇴율 감안하면 한해 10억 정도 예상.
'학생가뭄' 지방대 고육책...(매경)
9. 中은 바르고, 日은 먹고, 美는 입는다
→ 대한상의, 한국 방문 관광객 구매 상품 조사해보니 중국은 화장품·향수(75.8%), 日은 식료품(41.9%), 美는 의류·피혁(43.4%) 가장 많이 찾아.
가장 큰손은 중국으로 1인 평균 지출이 1546달러, 미국, 일본은 각 844, 796달러였다.(매경)ㅣ
♢대한상의 ‘외국인 관광객 선호 K상품’ 조사 결과 보니
♢물건 고르는 기준도 차이, 미 ‘품질’·중 ‘브랜드’·일 ‘한국풍’
♢아시아권 지출, 미주·유럽보다 월등…중국인 씀씀이 ‘압도적’
♢중 ‘백화점·면세점’서 과시적 소비…일 ‘편의점’서 실속 소비
10. 미국, 북한에 담배 수출한 英 담배회사 ‘BAT’에 8500억원 벌금 부과
→ BAT, 2007~17년 제3자 명의로 북한에 담배 수출...
BAT도 유감 표명, 벌금 내기로 합의 했다고.(문화)
매튜 그레이브스 컬럼비아 특별검사가 25일(현지시간) 화요일 워싱턴 법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 법무부는 BAT가 북한과 불법 거래를 했다는 의혹으로 6억 달러 이상의 합의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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