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원 삶의 이야기】
장마철 ‘황토 화단’에 비닐을 사다 덮은 사연
― 뜻하지 않게 만난 목사님의 지혜로운 조언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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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삶의 이야기】 장마철 ‘황토 화단’에 비닐을 사다 덮은 사연 ― 뜻하지 않게 만난 목사님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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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카톡으로 보내온 <목사님 답장>
목사님과의 뜻하지 않은 귀한 인연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목사님을 처음 뵈었을 땐 몰랐습니다. 두번 째 만남에서 '유익한 인연'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은 자신의 목소리 보다는 상대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 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설교를 하시는 분이기에 평소 말씀이 많은 분으로 인식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주고 존중해 주셨습니다. '경청'이란 바로 그런 것이지요. 제가 신명이 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게 만든 원동력도 그렇습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목사님의 진지한 '경청'의 모습에 감동하여 이런 글을 쓰게 됐습니다.귀한 답장 고맙습니다. ㅡ 윤승원 드림
첫댓글 ♧ 카톡으로 보내온 <목사님 답장>
목사님과의 뜻하지 않은 귀한 인연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목사님을 처음 뵈었을 땐 몰랐습니다. 두번 째 만남에서 '유익한 인연'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은 자신의 목소리 보다는 상대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 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설교를 하시는 분이기에 평소 말씀이 많은 분으로 인식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주고 존중해 주셨습니다. '경청'이란 바로 그런 것이지요.
제가 신명이 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게 만든 원동력도 그렇습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목사님의 진지한 '경청'의 모습에 감동하여 이런 글을 쓰게 됐습니다.
귀한 답장 고맙습니다.
ㅡ 윤승원 드림